해피야.. 이나언니야~<BR>너무너무 오랫만에 와서 언니가 정말 미안해..<BR>3월달엔 울 해피 보러 가지두 못했넹..<BR>경화언니랑 약속한게 못해두 한달에 한번은 꼭~ 가기루 했는데...<BR>우리해피 마니 서운하겠당....<BR>너무미안해서 어쩌지??<BR>바쁘다는 핑계루 울 해피생각두 마니 못한거 같다...<BR>이 못난언니를 용서해..^^<BR>하늘에선 잘지내구 있니??<BR>요샌 날씨가 넘 조아서리 춥지두 않구~~<BR>엄마랑 아빠랑 경화언니는 삼겹살에 쐬주한잔 하구 들와서는<BR>모두 자구이써...<BR>나만 일하느라 못갔어..ㅠ.ㅠ<BR>아~ 우리해피 보루 빨랑 가야되는데....<BR>맬맬 핑계만 대서 어쩌지??/<BR>정말 미안하구... 또 미안하구...<BR>그래두 우리해피는 맬맬 생각하구 있는거 알지?????<BR>보구싶구, 사랑하구, 만지구 싶구, 뽀뽀하구 싶구..<BR>우리해피랑 하구싶은게 너무너무 많은데~~~~~~★<BR>울 닝기두 언니 보구싶지????<BR>가끔가다 꿈에라두 찾아와서 언니랑 놀자~~ <BR>왜이렇게 비싸구 구시나!! 자주 오지두 않구~~~<BR>정말정말 보구싶다...<BR>조만간 꼭~~~~~~~~~~~~갈게....<BR>보구싶어두 조금만 참자...<BR>잘자구  진짜루 사랑해~~♡

  경띵이 언니 와찌...<BR>날씨가 요새 웨 그리 추운지 모르겠다..<BR>어케 옷을 입어야 될지.. 이상기류야~~ ㅎ<BR>해피는 오늘 친구들이랑 잘 보냈어?<BR>언니가 마니 미안하네.. 해피한테 가지를 못했으니..<BR>바쁘지두 않은데 어케 그러케 댔어.. ㅠㅠ<BR>미안해~ 하늘에서 해피가 마니 화났을것 같아..<BR>용서해줘~ 이번주에는 필히 가야하는데.. <BR>해피 항상 생각하는거 알지? 사랑하는거 알지?<BR>보구싶어 죽을것 같은데.. 해피를 만지구 싶은데.. 그러구 싶은데...<BR>볼수두 향기를 맡을수두 만질수두 엄써서.. 넘넘 맘이 아파~~~<BR>언니 침대 밑에 해피집 옮겨놔써.. 해피가 아직두 집안에 있는것 같아...<BR>아직두 해피 향기가 남아있으니.. 그래두 그나마 다행이지 머야~~<BR>언니가 이번주에는 꼭 가께.. 언니들은 용서해줘~~<BR>오늘두 칭구들이랑 잘 보내고.. 오늘두 꿈속에서 보쟈~~ 사랑해~~♡

  보구싶은 해피야~ <BR>오늘두 날씨가 흐리더니만 결국 비가 오네~<BR>언니야가 져아하는 비가 오니깐 기분은 좋은데...<BR>울 해피가 보구싶어 미칠것 같아..<BR>아직두 너의 집에서 너의 향기를 맡고 잇노라면.. 넘넘 보구싶어~~<BR>울 해피 보러 가야하는데 인화언니가 넘 바빠서.. 갈시간이 안나네..<BR>미안해~~ 언니들이 그것 하나 시간 못내서.. <BR>이번주엔 꼭 갈께.. 무슨일이 있어두.. <BR>넘 서운해 하지 말고.. 이따 꿈속에서 보쟈.. 사랑해~♡

  해피야.. <BR>오늘은 비가오네~~~<BR>우리해피가 우리가족들 보구싶어 우나봐....<BR>엄마아빠 언니들 모두 우리해피 너무 보구싶어 하는데~~<BR>우리해피 다시 볼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BR>너무너무너무 보구싶다.. 울해피.....<BR>사랑해...해피야...<BR>너무 보구싶다..

  경화언니야 와찌...<BR>잘 놀구 있는거지? 날씨가 넘 져아져아~<BR>완존 봄이야... 나른하니 잠이 쏟아져서.. 일하기가 힘들다...<BR>울 해피 보러 엉제 함 가야하는데..<BR>주말쯤에 가께.. 평일날은 느께 끈나서.. 가기가 쫌 그르네..<BR>칭구들이랑 잘 놀구 있어.. <BR>언니가 맛난거 사들구 가께.. <BR>사랑해~ 해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