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야.. 언니왔당^^<BR>넘 오랫만에 와서 미안해 <BR>자주 온다면서 매일 거짓말만 하게되네~<BR>외로웠지???<BR>울 해피 잊은건 아닌데 맬맬 생각하는데.. ㅠ.ㅠ<BR>오늘은 어버이날이라서 <BR>할무니, 할아부지, 아빠엄마 고모랑 경화언니랑 저녁먹꾸 왔어~~<BR>울 해피 있었음 고기줬을텐데~<BR>지금은 울 해피꺼 닝기가 먹구이따~<BR>울 해피는 맛있는거 사가지구 조만간 갈께..<BR>미안하구.. 사랑해~

  해피야 넘 오랜만에 왔네..<BR>미안해.. 일이 넘 바뿌다 보니.. 자주 찾아올 여유가 엄네..<BR>그래도 언니 맘은 항상 해피를 생각하고 있는거 알지?<BR>언니 선화언니랑 울 해피 보러 갔는데..<BR>이젠 차 생겻으니깐 울 해피 보구 싶을때 자주 찾아가께..<BR>닝기는 마니 컸어.. 말썽을 넘 마니 부려서 힘드러... <BR>글두 닝기 볼때마다 울 해피 생각이 넘넘 나~~ 수두없이 보구두 싶구...<BR>아휴.. 이젠 언니 자야게따.. 졸립네..<BR>그럼 울 해피두 잘 자구.. 언니가 또 놀러오께..<BR>사랑해 해피야~ ♡

  해피야.. 자구있니??<BR>울해피 보구파서 언니 놀러왔지..<BR>알구있지??<BR>경화언니 얼마전에 차샀어....<BR>이제 경화언니 차타구 울 해피보러 자주 가야게땅...<BR>신나지??ㅋㅋ<BR>낼또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밤만되면 외로워서 잠이안와..ㅋㄷㅋㄷ<BR>닝기는 마니컸어..<BR>요새 이빨이 나서 간지러운지 이것저것 물어뜯느라구 정신이 없어..<BR>울해피가 다시 온건지 해피가 조아하던것들 잘하던 행동들을 닝기가 막 따라해..<BR>혹시 해피 니가 다시 온거니??<BR>그랬음 정말 좋겠당..<BR>울 해피 어렸을적을 보는것 같어...<BR>신발위에서 자는것도 똑같구, 베개위에서 자는것두 조아라 하구.. 가족들하구 붙어자는것두 똑같구~<BR>닝기가 크면 클수록 울해피를 보는것 같어..<BR>물론 틀린면도 있지만~~<BR>언니들 울해피 다시 돌아온거라 생각하구 닝기한테 더 잘해줄려구 해....<BR>그래두 되지????<BR>우리해피 정말 보구싶당... <BR>오늘두 잘자구.. 조은꿈꾸구.....<BR>조만간 보자.. 사랑한다..해피야~~★

  해피야.. 언니왔어..<BR>자기전에 인터넷 좀 뒤지다가.. 울 해피생각나서리 글남기로 왔지~<BR>오늘두 잘 놀았니???<BR>닝기를 보면 우리해피가 더마니 생각나..<BR>너무 까불어서 우리해피랑 비교되..ㅋㅋㅋ<BR>울해피두 어렸을땐 무지 까불었는데..끄치??<BR>우리해피 진짜 마니 보구싶다.... .....<BR>다음주쯤에 닝기 주사맞히러 가야되는데..<BR>그때 울해피두 볼 수 있겠구나....<BR>더 마니 자주 갈 수 있도록 해야게땅..<BR>언니들두 울해피 마니 보구시퍼하니깐~<BR>오늘두 잘자구..<BR>사랑해~~ 해피야..

  언니 잠시 다녀가..ㅋㅋ<BR>오늘 언니 생일인데 꿈속에 나타날꺼지?<BR>닝기는 아주 말썽쟁이야..<BR>글두 울 해피를 닮아가는것 같아서.. 더욱더 울 해피 생각이나~<BR>생일인데 날씨가 참 꾸리네.. 기분이 울적하다.. ㅠㅠ<BR>아빠 엄마 만나러 나가려는 중에 울 해피 생각나서 잠시 들린거야..<BR>오늘두 잘 보내찌?<BR>글두 언니들이 자주자주 놀로와주니깐 울 해피 기뻐하겠다.. ㅋㅋ<BR>언니들이 자주자주 놀러올꺼니깐.. 걱정하지 말고...<BR>칭구들이랑 잘 보내고~ 이따 꿈속에서 언니 생일파티 추카 해줘야해..<BR>사랑해 해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