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야..언니왔어..<BR>울해피 코골며 자구 있겠구나~<BR>이시간까지 안자구 머하냐구??<BR>울해피 생각하구 있지..ㅋㅋㅋㅋ<BR>낼 장보러 가는거 주문하느라구 인터넷 확인중에 울해피가  갑자기 보구싶구<BR>생각나는거야~<BR>그래서 글남기로 왔찌..<BR>언니 어제 강원도 놀러갔다왔어...<BR>가서 바다보믄서 울해피한테 인사하구 왔는데....<BR>하늘나라에서 들었니??<BR>간만에 바람두 쐬구오구~~ 넘 조았어..<BR>해피야.. <BR>낼 경화언니 생일인데.. 울해피가 꿈에 나타나서<BR>경화언니 생일추카한다구 말해주믄 경화언니가 조아라할텐데~~<BR>마니 추카해죠.. 울 해피가......<BR>언니두 이제 자야게따..<BR>한두시간자구 장보러 서울가야되서리~~<BR>울 해피두 잘자구.. 꿈속에서 보장...<BR>사랑해~~해피야..알랍유~~♡

  해피야.. 작은언니와쪄..<BR>어째 날씨가 이리 꾸리한지 몰라..<BR>울 해피 기분 상해서 날씨가 이러케 우울한건가?<BR>긍데 해피야 동생 생겼다고 울 해피 소홀해 하지 않을꺼야..<BR>그건 울 해피가 더 잘 알자나..<BR>울 해피 아빠 엄마 언니들이 얼마나 사랑했었는지..<BR>지금두 많이 생각하고 많이 사랑하는거 아라줬으면 좋겠는데..<BR>더욱더 자주 찾아가고 자주 와서 글 남길꺼야..<BR>그니깐 닝기 넘 질투하면 안대..<BR>요즘 꿈속에서두 잘 안나타나고.. 화난건 아니지? ㅠㅠ<BR>오늘 꿈속에 와서 언니랑 가치 노라주라...<BR>울 해피 넘 생각나고.. 보구싶으니깐..<BR>오늘두 칭구들이랑 잘 놀았지? 언니가 또 놀러오께..<BR>사랑해 해피야~~~ 영원히~~♡

  해피야..<BR>장보루 가기전에 잠깐 짬이나서 들렀어..<BR>어제두 비가오더니,, 오늘두 날씨가 너무 꾸리꾸리하다...<BR>울 해피 기분이 꾸리꾸리한가????<BR>닝기는 좀 적응이 됐는지, 잘놀구, 잘자구, 장난두 마니치구~~<BR>울 해피처럼 똑똑해서 온지 며칠안됐는데두 용변두 잘 가리구..<BR>물론 아직은 미숙하지만~~<BR>닝기얘기 마니하믄 울해피가 질투할테니깐 그만해야지!!!<BR>며칠전에 울 해피보루 갔을때 울해피집 너무 이뿌다구 원장님이 그러시더라~<BR>어찌나 기분이 좋던지..<BR>우리해피 하늘에서 칭구들 부러움좀 사겠는걸??ㅋㅋ<BR>언니가 조만간 또 해피보루갈께..<BR>동생생겼다구 넘 속상해말구~ 자주자주 찾아갈테니깐,, 질투하지마...아라찌??<BR>자꾸 신경이 쓰여서~~^^<BR>그럼, 오늘하루두 잘놀구 잘먹구.....칭구들하구 싸우지말구~~<BR>싸랑해 해피야~~♥

  해피야.. 언니왔어...<BR>우리해피 어제 동생생겼네~~<BR>근데, 언니는 우리 해피한테 너무 미안해..<BR>우리해피 다른강아지들 질투 마니했었는데..<BR>동생 생겨서 질투하는거 아닌가 몰라~<BR>우리해피랑 너무너무 마니 닮아서 언니들이 끌렸나봐..<BR>우리해피 빈자리가 너무 커서 힘들게 결정했어..<BR>이름은 우리해피 예명인 닝기로 했어..<BR>해피야.. 싫은건 아니지?? 니 예명으루 지어서~~~<BR>닝기생겼다구 우리해피 질투하지는 않나모르겠다..<BR>우리착하구 이뿐해피 조아해줄꺼지??<BR>닝기 생겼다구 해피한테 소홀해하지 않을꺼야..<BR>더더욱 마니 찾아가구 생각두 마니 하구 할라구~<BR>닝기를 보구 있으면 우리해피가 더 마니 생각나..<BR>우리해피 첨 만났을때가 생각나서....<BR>정말 똑같아서 우리해피가 살아돌아온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야~<BR>닝기두 이뿌구 좋지만....<BR>아직은 우리해피가 더 사랑스럽구 보구싶구... 안구싶어...<BR>해피야 너무너무 보구싶다....<BR>오늘 언니가 술 한잔했어..<BR>집에와서 닝기랑 놀면서 니가 어찌나 생각이 나던지..<BR>우리해피한테 글 남기려구 들어왔는데..<BR>사진을 보니깐~ 눈물이 나네..<BR>너무 미안하구 보구싶은 마음에~~~~~~~~~<BR>해피야.. <BR>언니들 우리해피 너무 사랑하구.. 정말 보구싶어...<BR>잘자구.. 예전보다 더 마니 보러갈게....<BR>정말루 아주 마니마니 사랑해.. 해피야~

  아침부터 웬일이냐고?<BR>언니 오늘 회사서 야유회 가거든..<BR>제부도로.. 넘 가까워서.... ㅋㅋ<BR>아침부터 울 해피가 생각나서 잠깐 출췍하러 와찌...<BR>하늘에선 잘 지내구 이찌?<BR>오늘두 날씨가 참 맑다.. 하늘을 보구 있으면 울 해피 얼굴이 그려져~~<BR>오늘두 칭구들이랑 잘보내고.. 즐건 주말 보내구..<BR>사랑해 해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