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아 .<BR>언니가 자주 못와서 미안~^^*<BR>붕붕 잘 뛰어다니고 있지?그럴꺼야 .. 우리 똘똘이 잘 뛰어 놀았잖어 .. 그지???<BR>이쁜것~<BR>참~!!!!<BR>똘똘이 막내동생 깐돌이는 요즘 다이어트 중이야 <BR>이제 제법 날씬해졌어 .. <BR>말도 잘듣고 <BR>철드나봐 ㅎㅎㅎㅎ~<BR><BR>언니 설갈때  간식들고 갈게 ..맛있는걸로 <BR>아가 잘자고 ~!!!!사랑해~

  똘~~~~
우리 똘똘이 저세상가는늘도 무심한 언니는 일한다고.....
그동안 너무 무심했지???
많이 서운했지? 미안해 똘똘아~~
이제 날씨가 점점 풀려가는데....
그럼 똘똘이 외할머니품으로 가는거야?
오늘 언니가 사준 치킨 맛나게 먹었어?
곁에 있을땐 우리 똘똘이 살찐다고...맘껏 주지도 못했는데.....
예쁜 똘똘아~이제 언니 자주 자주 글도 남기고 할께...
잘먹고 많이 자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어....
작은 아주 작은아가~오늘은 언니꿈에서 보자~~~^^

  우리아가안녕 오랜만에불러보네
그동안서운했니 사실은드러오기싫었다
왜냐고 보고싶어서 무섭고두렵고그랬어
간식은잘먹고있지 지난번에는예삐가흠처먹었는테
화안났지아가 우리아가모하면서놀고있니
우리모두잊은건안니겠지 잊지말아언제까지나
영원히 영원히
우리도 똘똘잊지못해 언제까지잊지안고영원히사랑할꺼야
꿈에서라도보고싶다 아가  아저씨꿈속에는왔써니
유난히 아저씨를좋아했잔아
우리똘똘이 오늘보니더예쁘다
다음에또보자 아녕 잘있어

  우리 애기..
막내 쭈언니야 ^^
우리 아가 언니가 너무 소홀했어..미안해 잘 오지도 못하고 그래도 언니 항상 아침 저녁으로 우리아가 유골쓰다듬어주고..
항상 사진보면 우리아가 보고싶어..언니맘을 우리아가가 알아줬음
아마 우리 애기는 너무 착하고 언니를 너무 잘 알아서 알아줄꺼야 그치?
오늘 비가 무척이나 내린다
이제 정말 봄이 오려나봐..

똘똘이 엄마가 다음달에 우리아가 보내자고.. 할머니 옆으로 보내준다고 아침에 그러시더라.. ㅡㅡ''

우리 아가 요즘 모하면서 놀고있어? ^^

아가야 언니가 요즘 요가에 훔~뻑~~빠졌어 매일 집에 일찍들어가서 씻고 매일 학원다녀

언니 요즘 너가봐도 철든거같지??아니야?ㅎㅎ

아가야 언니가 내일 주말이니까 마트가서 맛난 간식사와서  우리 똘똘이 밥그릇에 담아줄께..
요즘 언니가 물도 잘 안주고 나뻣다 그치..!!

요즘 언니가 너에게 소홀한거 같아서 반성문쓰러 온건데 ㅎㅎ
회사에서 일하다말고 ^^''


착한 우리 똘똘양 언니 용서해주는거지 ^^
아가야 비오는데 넘 뛰놀지말고 오늘은 얌전히 친구들하고 오손도손 얌전히 노세요오~~~
막내언니 또 놀러올께 알았지~~

  아..맞다 아가야 언니가 말이야

봄에 너를 보내야 하는지...

아님 아줌마한테 우겨서 우리 아가 보내지 말까..

근데 밍키언니랑 같이 보낸다니까..말이야..

근데 그래도 너가 지금은 가루로 남았지만..

그래도 내 옆에 있어서 다행인데


나중에 봄에 너를 보내면 너의 흔적도 없어지쟈너...ㅠㅠ

언니 그럼 그때는 아니 아줌마랑 언니들은 어쩌니...

우리아가 막내언니한테말고 큰언니 작은언니 특히 너를 마니 그리워하는 오안젤라 아줌마 꿈에 나타나거라~~

언니 소원이야 행복하게 놀겠지만 잠깐 짬~~좀내봐~~깍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