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아 ^^<BR>막내 언니야..<BR>요즘 잘지내?<BR>날씨가 빨리 포근해졌음 좋겠어..<BR>이쁜 우리 똘똘이<BR>너무 보고싶다..<BR>요즘에는 왜<BR>꿈에도 안나와?<BR><BR>천국에서 인기가 좋은가봐..글서 바쁜가보다 ㅎㅎ <BR><BR>하긴 우리 똘똘이 미인이자너~<BR><BR>남자친구들이 졸졸~~따라다녀서 귀찮겠다 그치?<BR>우리 똘똘이 새침때기라 아마 줄다리기도 잘할꺼야 ㅎㅎㅎ <BR><BR>이쁜 똘똘아 오늘도 잘지내고<BR><BR>언니가 또 놀러올께~ ^^<BR><BR>사랑해 아가..<BR><BR>

  뭐하니 똘돌아 보고싶다<BR>사랑한다

  지금세벽3시다 왜갑자기니생각이날까 <BR>아줌마 많이속상해 잠이오질안아

  요즘아줌마기분이엉망이다  니아저씨보기싫어죽을맛이다 <BR>안보고살수도없고  정말힘드러 마음이아파<BR>가슴이너무만이아파  병이날것같다 똘똘아 어떻께히면좋을까<BR>정말안보고싶다 니아찌가 숨이막혀 가슴이답답하고<BR> 정말 정말 똘똘아 아침부터이상한말하지 <BR>똘똘이 우리가족곁을떠난것이벌써1년이넘었네 그날은참무섭게도하늘에서눈내려는테<BR>눈이오면생각이더난단다<BR>요즘은언니들이똘똘이보러안드러오지 밉다그지<BR>예삐는 아주똘아이야  아참 동생이생겼다  이름이 라운야<BR>고양이란다  깡패야  얼마나무서운지몰라 몇일있으면 중성수술한다<BR>큰언니는 걱정이만아 라운이때문에

  아침에시간이없어대충써지<BR>아직도너에유골은집에간직하고있는테<BR>너는아직도 우리와숨쉬고있는테  왜 일찍같니<BR>순둥이우리아가  총총걷는발소리가아직도귀전에맴도는테<BR>식구를보면좋다고잘나오지도안는목소리로울곤했지<BR>어느날 갑자기조용히우리곁을떠난우리아가  너무만이보고싶다<BR>견강해서오래살줄알아는테<BR>하늘나라에서<BR>어떻게지네는지 보곱은우리아가 보고싶다 <BR>보고싶다 만이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