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스야!<BR><BR>이제 맘껏 뛰어놀수 있어서 좋아?<BR>언니는 허전하고 슬프지만 참스랑 예쁜이만 좋은면 돼...<BR><BR>2007년 9월 8일 드뎌 언니가 너희들을 훨훨 날수 있게 해 준날!!<BR>진작에 해줬어야 했는데...<BR>언니 욕심에 계속 붙들고 있었네 ...<BR><BR>이제 가고 싶었던곳 가서 실컷 뛰어놀고,<BR>이번에 울 가족에게 좋은 소식도 안겨주렴^^<BR><BR>사랑한다 참스야.<BR>

  사랑하는 참스야!<BR><BR>울 참스 너무 보고싶다.<BR>언니가 이번주에 울 참스 훨훨 날아다닐수 있게 해줄께...<BR>그동안 언니 생각만 하고 울 참스랑 예쁜이 넘 가둬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BR>참스야~~~<BR>이제 맘껏 뛰어놀도록 해!<BR>그리고 언니 꿈속에 자주 놀러오고^^<BR><BR>

  참스야!<BR><BR>언니가 오랜만에 들어왔지.<BR>보고싶었어^^<BR><BR>올 여름은 비가 정말 많이 오는것 같아!<BR>원래 비 싫어하는데 더 싫어하게 됐어...<BR><BR>언니는 저번주에 여름 휴가로 친구들이랑 세부 갔다왔어!<BR>날씨도 넘 좋았고, 리조트도 넘넘 좋았어!<BR>오랜만에 여유롭게 푸욱 쉬다가 왔지.<BR>ㅋㅋ<BR><BR>이번에 또 좋은 일이 있을것 같은데~~~<BR>울 참스가 꼭 그렇게 되게 해주라^^<BR>알찌?<BR><BR>언니가 자주 못들어오더라고 서운해하지마!<BR>여기 안들어와도 언니는 항상 울 참스랑 예쁜이 생각하고 있으니까~~~<BR>사랑해 참스야

  사랑하는 참스야!<BR><BR>언니가 오랜만에 들어왔지?<BR>넘넘 보고싶었어.<BR><BR>요즘 언니는 일주일에 한번씩 한의원가^^<BR>첨엔 갑지기 생긴 비염때문에 갔는데<BR>진료해보니까 간도 안좋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고 해서<BR>이것저것 고치다보니 벌써 2달동안 병원 왔다갔다 했네-_-<BR>그 한의원은 귀에다가 침 놓는데 넘 아프다.<BR>빨리 병원 졸업하고 싶다.<BR><BR>

  울 참스 잘있었어?<BR><BR>작년부터 올해 초까지는 힘든일도 많았었는데<BR>6월부터는 좋은일만 생기면 좋겠다.<BR><BR>다음주에 기분좋은 소식이 들렸으며 좋겠는데~~~<BR>어케 될지 모르겠다.<BR>아마두 행복한 일이 생길것 같아^^<BR>울 참스도 그렇게 될수 있게 많이 빌어줘...<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