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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분향소

ㅊ | 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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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8-17 22:04 조회20,491회 댓글181건

본문

하미경

하미경님의 댓글

하미경 아이피 61.♡.236.140 작성일

  쵸코야 잘잤니?
언니 오늘 회사도 못가고 밥도 3일째 못먹고 있어..
쵸코만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서..
아까 낮에는 정말 고마워 꿈에 나타나서 언니 핥아주고 갔지?눈도 마주쳐주고..
정말정말 고마워
언제쯤 꿈에 나타날까 계속 언니는 잠만자..
쵸코의 사이버분향소가 오늘 만들어졌네.
강아지넷 식구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쵸코를 이렇게나마 볼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말이야.
쵸코도 언니보고싶지?
아까 낮에 엄마가 쵸코 어떻게 사고난건지 말씀해주셨어.
엄마얘기 듣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던지,
엄마랑 아빠도 많이 속상해하시고, 슬퍼하셔..
오빠도 그렇고..
쵸코랑 함께 했던 시간이 그립다.
집이 너무 허전해.
다시 15일로 돌이키고 싶은 마음뿐이야.
정말 너무너무 미안하다 쵸코야
너무 보고싶어.
오늘은 오빠 생일이야. 엄마가 미역국을 끓이셨더라고, 근데 차마 먹지를 못하겠더라.
미역국을 보니까 쵸코가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생일인데도 오빠 챙겨주지못해서 미안한 맘뿐이야.
쵸코야 언니맘알지? 말안해도 눈빛만 봐도 알지?
우리 이쁜쵸코
오빠방에 창틀만봐도 생각나고, 아직 많이 남아있는 쵸코간식이랑, 샴푸린스, 쵸코생리대, 쵸코집, 옷 , 브러쉬 너무너무 많아.
25일날 심장사사충약 먹는날인거 알지? 9월달까지 먹을수 있는 양인데, 그것도 못먹고 이렇게 가버리다니..
너무 허무하고 허무해.
밥먹을때면 우리들보다 식탁앞에 먼저 앉아있던게 생각난다.
쵸코야 보고싶어서 어떻하지?
부디 천국에서는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뛰어놀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어 알았지?
우리모두 쵸코를 사랑하고 항상 기억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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