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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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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7-16 12:25 조회20,231회 댓글127건

본문

양지혜

양진아님의 댓글

양진아 아이피 211.♡.50.249 작성일

  뚱아~~~~
우리 애기 누나가 너무 오랫만에 편지쓰지..?
저번에 들어와서 쓸려고 했는데 갑자기 에러가 나서..ㅠㅠ
다 핑계지뭐..미안미안..
그래도 우리 뚱이 잊은거 아니야
맨날 맨날 생각하구 보고싶어서 생각하고 그랬어
누나 맘 알지?
우리 뚱이는 누나맘 다 읽구 있잖어~
바로 위에서 우리 지켜보고 있는거지??
뚱아 누나 이제 2주 남았당 시험..
뭐 별로 자신 없긴 하지만..그래두 봐야지?^^
우리 뚱이 보내느라 누나가 많이 힘들었지만
다 뚱이가 뜻이 있으니까 갔을거라..생각해...
그래도...나쁜 자식........너무 보고싶다 뚱아
뚱이야 너 산책 한번 못 시킨거 아직도 한이야
누나는 맨날 늦게 들어오기만 했으니까..
으이구. 이래놓고 떨어지면 그게 더 한이될거 같아
괜히 공부한답시고 아무것도 못한거 같기도 하구
뚱아 누나랑 같이 힘내자
우리 애기.. 누나 셤 끝나구선 꼭 우리 뚱이 찾아갈께~~~~~~
쫌만 기둘려 뚱아
추운건 아니지??
뚱아 내새끼 뚱아~
너무너무 이쁜 우리 애기
누나 꿈 속에 놀러 좀 오구...
누나는 이만 갈께
사랑해 뚱아!!!!!!!!!!!!!!!!!!!!!정말 너무너무 사랑해♡최고 뚱이♡

양지혜님의 댓글

양지혜 아이피 211.♡.50.138 작성일

  너무너무 그리운 뚱..!
뭐하고지냈니? 요즘 갑자기 추워져서 뚱이 걱정되네
땅속은 얼마나 차가울까...
눈을 뜨나 감으나 항상 뚱이생각이야
자주 안와도 항상 생각하고 핸드폰으로도 맨날 사진보고..
컴퓨터에 있는 사진도 맨날 보고 그래
요즘 뽀리는 옜날 뚱이 모습보는거 같애
한창 말썽 부릴때잇잖아 지금 뽀리가 그래
가끔 뽀리한테 뚱이야하고 니이름을 부를때가 있는데
그럴땐 눈물이 왈칵 쏟아질거 같애도 꾹참고
뽀리랑 놀고그래
뽀리는 요새 혼날짓을 많이해서 많이 혼내켰는데
저번에 아빠가 와서 뽀리를 이뻐해주는데 자꾸 무는거야
근데 아빠는 우리랑 달리 화는 안내고 더 달래주더라고
진정하라고.. 그러더니 정말로 뽀리가 안무는거있지?
누나는 왜그걸 몰랏을까?
알았으면 뚱이나 뽀리나 그렇게 맞을일은 없었을텐데
누나 엄청 때리는거 알잖아 ^^ 그치?
누나 화나면 무지하게 높은데에 몇분동안 올려놓거나
좁은데에 가만히 앉아잇으라고 올려놨잖아
지금 생각하면 너무너무 미안하다 ㅠㅠ
우리 뚱뚱한 뚱이 맨날 그 좁고 높은 피아노 건반위에 있느냐고
수고했어  누나가 미안해ㅠㅠ
사진찍는다고 올려놓고 문다고 올려놓고
짖는다고 올려놓고..
원래 강아지들이 물고 짖고 그러는건데 왜그렇게 야박했을까?
뚱이야 미안해 진짜 있을때 잘할껄..
뽀리한텐 최선을 다할께..
처음엔 뽀리가 미웠는데 그래도 요새 잘 따라서 이뻐
어제는 누나가 손!햇는데 손도 이제 주는거 있지?
이런거 보니깐 뚱이 생각이 더나..
지금 뽀리는 옷입고 땅바닥에서 벌러덩 자고있어
뚱이는 옷입으면 어찌할바를 몰라서 벽에 문대고 자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그치..
그리고 푹신푹신한데 아니면 안잣잖아
뽀리는 좀 많이 다른거같애..
뚱이 질투나니? 누나가 뽀리얘기 많이해서..
아직도 퍼그만 보면 울컥한다 너무 예쁘고 니생각이 나서.
퍼그 이쁜애기 우연히 보거나 그 애기가 운명처럼 느껴지면
데려다 키워야지? 뚱이한테 그랫던것처럼..
그럼 뽀리도 친구생기고 좋겠지?
보고싶다 뚱이야 세상에서 젤 예쁜 내새끼 뚱~~
일루와 쭈쭈쭈...
추운데 몸 똥그랗게 말아서 이쁘게 자고있어 알겟지?
사랑해 사랑해 이쁜 내뚱..

양진아님의 댓글

양진아 아이피 211.♡.50.138 작성일

  우리 착한 애기,,오늘도 잘 보낸거야?
우리 뚱이는 참 선한 눈망울이 너무 이뻣는데말야
보고싶어 우리 뚱이~~~~~~
누나는 늦게까지 티비만 보다가 이제서야 컴퓨터 켰어ㅡㅡ;
내일도 늦잠자겠다ㅠ
누나는 몸살걸렸는데~우리 뚱이는 안 아프지?
주말에 비온다던데 우리 애기 묻혀있는 곳이 괜찮아야 할텐데~
뚱아,,누나는 자꾸 너한테 미련이 남나봐
자꾸 생각해도 슬프구 자꾸 생각해도 보고싶구
왜 안 무뎌지는지 모르겠어
니가 너무 우리한테 큰 행복을 주고선 떠나버려서 그런가
그것도 누나 잘못이지만............
뚱아 뚱이야~~~~~~
아주 크게 소리치구 싶다..
막 안아달라고 다리에 매달리구
막 흥분해서 엉덩이가 땅에 닿을듯이 뛰어다니구 그랬는데
뚱아 우리 애기 아파서 못 뛰어노는건 아니야?
너무 걱정된다 우리 애기
빨리 누나랑 다시 만나야하는데
퍼그 정말 누나 꼭 키울거야!!!!
너랑 닮은애면 아주아주 당장!!
요즘은 자꾸 길 거리를 걷다보면 유기견들이 생각나
지난번에 몇 마리 봤는데
다 너무 불쌍해서 데려오고 싶었어
그래도 누나가 여건이 안되니깐,,,
퍼그면 데려왔을지도 몰라ㅡㅡ;ㅋ
뚱아~~~~~~~~~~~
꼭 너랑 꼭 닮은 애 눈앞에 데려다놔!
니가 봐도 너랑 닮은 아이루..
많이 늦었다
어여 자야지 우리애기
잘 자구 니 코고는 소리가 너무 그리워
사랑해 뚱이야♡

양진아님의 댓글

양진아 아이피 211.♡.50.26 작성일

  우리 이쁜 뚱이 잘 있엇어?
오늘은 큰할머니 제사라 제사 지내는데
우리 뚱이 맨날 낑낑대던거 생각났어
명절때도 막 차례지내거나 할 때 먹고싶은게 넘 많은데
방해된다구 방에 가둬두고 그랬자너
이궁 뚱아 그때 많이 미웠지??
맨날 나중에 우리뚱이~이러면서 닭고기나 주구..
두드러기는 나게 하구..
널 참 많이 사랑한다면서 너한테 안 좋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인거 같다ㅠ
뚱아~~
이제 누나 정말 며칠 안남았다??30일쯤??;;
끝나면 걍 맘이 후련할거 같아~
내년을 생각해서 그러는건지..아님 모..알수없지뭐~ㅋ
뚱아 니가 간지 벌써 113일째다?
너무 오래된거 같아
저번에 지혜가 자다가 꿈에 니가 나왔는데
암튼 너가 가지고 있던 물건을 누가 뺏어가려고 해서
암튼 무서웠대
누나꿈에도 나와라~뚱아~~
울 애기 낼 비온다는데 조심하구~
사랑하는 우리뚱이가 우리 가족 지켜주고 있는거라 믿고 있을께^^
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뚱아
사랑해 애기야
잘자구 누나가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구 미안해..
좋은 꿈 꿔~~누나 또 올께~~^^

양진아님의 댓글

양진아 아이피 211.♡.50.246 작성일

  뚱아~누나가 넘 오랫만에 글을 남겼지?
미안,,,
누나가 시험기간에 걍 공부한답시고 컴도 안하구 해서,
누나 위염걸렸다ㅠ
그래서 머 먹어두 잘 못먹어~
이젠 속이 쓰리고 그래ㅠ
그래도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그치?
우리 뚱이는 더 아팠는걸,,,
누나는 우리 뚱이 어디에 묻혔는지 아직 제대로 잘 묻혀있는건지 확인도 못했네?
시험 끝나면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두 가구
우리 뚱이 있는데도 갈께~!
뚱아 진짜 너무 보고싶어
지나가다 퍼그라도 봤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루,,
매정한 뚱이
이젠 꿈에도 나오지도 않구!
이제 날씨 많이 쌀쌀해졌어
울 애기는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
유기견들은 밤에 어떻게 지내나 몰라 딱한것들,,
뚱아 자주 편지 못 써서 미안해~
그래두 누나맘 알지??
사랑해 뚱아 정말 니가 최고야
정말 누나가 몇십년 못 살아두 니가 좀 더 살았어야 하는건데
지금이라두 그렇게 되두 좋은데,,
뚱아 우리 좋은 생각만 갖구 있자~
사랑해 뚱아 아프지말구  감기 조심하구~
꿈에서 보면 뽀뽀하기~!평생 못해봤자너~ㅋ
잘자 우리 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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