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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6-01 20:07 조회8,081회 댓글17건

본문

한수진

한수진님의 댓글

한수진 아이피 218.♡.205.173 작성일

  진이야 까꿍^^

언니는 출근해서 청소하구 ~ 막 진이보러온거야 ^-^

진이야 어제 잘잤어?

오늘 현충일이라 ㄷ ㅏ~ 쉬는날인데 언니는 이렇게 일하는구나 ㅠ_ㅠ

진이야 어제 그 선인장 꽃이 피었더라~

몽오리 몇개 지구 꽃은 두개 피었더라구 ㅎㅎ

그래서 엄마랑 언니랑 기분이 너무좋았어..

진이덕분인지 몰라두 지윤이랑 엄마랑 사이가 좋아질꺼같아..

둘이 말두 하구 이제 좋은사이 유지해야지 ..

엄마가 진이가 많이 보고파서 그런지 봄이한테 이제 신경써준다?

우리 진이아플때도 봄이한테 신경도 안썼는데 말이지..

이제 봄이 재롱보며 웃기도 하고 진이처럼 배에다가 앉고 쓰다듬어 주기도해..

어제 봄이가 공을 가지고 노는데 우리 진이 어렸을때 그자그마한 농구공 가지고 놀았던게 생각이 났어.

우리 진이 그농구공만 잡고 놀면 안뺏길라고 으르렁 거렸던게 막생각이 나는거야 ..

그때 정말루 기여웠는데 ..

진이야 이제 눈물 안흘릴께..

그대신 웃으면서 진이 보러올께^^

아직 너의 모든것이 생각이 나고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허전하고 그렇지만..

우리 잘견뎌볼라구~

우리 진이도 맘편히 놀아 그니까 알았지?

진이야 ~~~~~~~~~~~~~~~~~~~~~~~많이 보고싶고 사랑하고

수진이 이름따서 지은 우리 진이..

진이야 진이야..우리아가..오늘도 재밌게 놀구있어 ~

언니가 또올께 !

아침에 쌀쌀하더라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구 ~

잘놀구있어~

한수진님의 댓글

한수진 아이피 218.♡.205.173 작성일

  진이야 안녕~

어제새벽에 엄마가 진이 꿈꿨데 ..근데 아주잠깐 왔다갔다구 하더라구..

현관문에서 진이가 엄마를 쳐다보고 엄마가 진이야~ 하고부르니까 그냥 진이가 가버렸데..

아마도 진이를 마지막으로 보내주고 진이가 엄마한테 인사하러 온게 아닐까?

엄마얼굴 마지막으로 보고가려구..이제 엄마도 조금씩 괜찮아져..

아마도 영원히 널잊지는 않겠지만..

진이야 어제 엄마가 진이 여름옷이랑 잘입던옷이랑 겨울옷 한벌 태웠는데 ..

잘받았어?

이제더우니까 여름옷입구..그래도 진이는 추위 많이 타니깐..

저녁에 쌀쌀해서 입어야대 ..알았지?

흠...진이가 언니한테는 안와서 조금 섭섭하지만 그래도 좋은곳 갔다고 언니가 생각할께..

큰언니랑 노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언니한테 까지 못온거지?

어제 언니 맥주 몇잔먹고 바로 뻗었어 -_-

히궁...정신없이 잤더니 뻐근하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봄이랑 엄마랑 진이랑 자주가던 집앞 공원에서 운동 했어

난 그냥 오구 엄마랑 봄이랑 둘이서 막뛰어다니구 그랬어 ㅎㅎ

진이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진이야..언니가 많이 사랑한다는거 꼭 기억해..

진이가 다시 언니곁으로 올때까지 잘 견디고 기다릴께?

꼭 와야대~

사랑하구 ...언니가 또올께 ..

한수진님의 댓글

한수진 아이피 218.♡.205.173 작성일

  진이야 언니왔어~

어제 많이 추었지 ..미안해 ㅠㅠ

언니도 계속 그걱정에 정말 마음이 아팠어...엄마가 오늘은 옷보내주실꺼야..

낮에는 더우니깐 저녁에 쌀쌀해지면 꼭입어 알았지?

그곳에서는 우리집도 보이고 언니 일하는곳도 보이더라궁..

자세하게 집이 보이는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어디에있는지 보이더라구..

언니일하는곳도 자세히 찾아보면 있어..

보고싶을때 꼭 머리 들어서 봐`

가까운데 우리진이 유골이라도 있으니까 그래도 진이가 꼭곁에 있는것만같아서 조금이나마 진이 기운느낄수있는것

같아...우리진이도 우리가 보이니까 좋지?

어제 진이 뿌려준곳 옆에서 엄마랑 맥주한잔하면서 진이 좋아하던 통닭뿌려줬는데 ..먹었지?

꼭꼭 씹어먹어야하는데 우리진이 그냥 삼킨건 아니지?

우리진이..유골은 바람이 불면 훨훨 날아도가겠지...

그치만 미련갖지 않을께..우리 진이 영혼은 벌써 큰언니와 함께할테니까..

그리고..큰언니곁에 좀 쉬고 재미있게 뛰어놀고 있어~

그리고 언니가 임신하게되면 꼭 언니곁으로 돌아와 ..너무늦지 않게..

우리진이 지윤이 많이 무서워했지..미안해..지윤이는 진이를 싫어한게 아니구..

원래 그런가봐 -_-..

그치만 우리 진이 많이 착하니까..엄마와 요즘 지윤이 사이 안좋은거 알지..

곁에서 우리진이가 사이좋아지게 기도해줘..

지윤이도 이제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았어..그럼 언니도 편하게 임신 할수있겠지?

빨리 그날이 와서 우리진이 내뱃속에 쏘옥 하고 들어왔음 좋겠다 ^^;

그동안 큰언니랑 꼭 재밌게 놀다와~

언니 진이 많이 생각할께..

진이야 정말 정말 보고싶고 많이 많이 사랑하구..곁에있을때 따듯하게 안아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진이 아플때까지 우리가 많이 신경써주지 못했던것도 미안하구..

용서해줘..진이야 ..

우리애기....착한우리진이..

사랑해..

한수진님의 댓글

한수진 아이피 211.♡.115.66 작성일

  진이야..언니야 ..

오늘 정말 날씨가 좋더라..오늘 우리 진이 예전본오동살던 그산은아니지만 언덕이 있잖아..

그곳에 널보내주고왔어 ..

언니는 일하고있어서 비록 잠깐 진이 유골 뿌려주고 와야됬지만..

그래도 일끝나고 진이한테 갔다왔지 ^^;

엄마두..잘가라고..우리 진이 천하장사 소세지 좋아했잖아 ..

그래서 그것도 뿌려주고..고기두..뿌려주고..진이가 물었던 소리나는 장난감도 같이 묻어주고..

그런데 ..유골상자 부셔서 묻어줘야한다는말 듣고 발로부수다가 발뒤꿈치 다쳤어 ㅠㅠ

진이야..언니가 상자부쉬어서 언니다치게한거야?

그래서..그냥 그상태로 엄마가 묻어줬는데..

우리진이 보고싶구나..

진이야..아까 언니가 가고나서 까치들이 우리진이 있는곳으로 몇마리가 달려들었다길래 엄마가 아직은 안된다고

소리치며 까치들을 쫒아냈데..

저녁되니 쌀쌀하더라..산이라 그런지..옷을 못보내줘서 ..오늘 엄마가 진이 자주입던옷 다빨았어..

많이 보내주면 무거워서 못가져간다구..몇벌만 보내주려고하는데 ..우리진이 추위많이타는데

오늘 많이 추워서 고생하는건 아니지?

큰언니가 우리진이 안고다녀서 그래도..괜찮을꺼야..

지금 봄이가 우리진일 많이 찾아..많이 낑낑거리구...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사진을 뚜러지게 쳐다도보고..

진이 사진냄세도 맡구..진이가 있는자리 계속 빙빙돌면서 찾아..

봄이가 진정할수있게 진이가 꿈에라도 말못하고떠나 미안하다고 아직봄이는 아가니까..잘보듬어줘..

진이야 오늘 오는길에 엄마랑 선인장 하나샀다?

우리진이 생각하며 키울꺼라구..우리 진이 유골상자 놓았던곳에 선인장 놓았는데 ..

맘에 들어 진이야?

언니 오늘은 많이 울지않을께..

허전해도 조금만 참아 옷금방 보내줄께..

사랑하구..이제정말 조금만 기다려..

우리다시만날때까지..잘견뎌보자..

엄마 많이 지켜줘진이야..

사랑한다..

한수진님의 댓글

한수진 아이피 218.♡.205.173 작성일

  진이야 잘잤어?

언니는 오늘도 눈이 퉁퉁부었다 ㅠ_ㅠ

오늘은 엄마가 정말로 진이가 훨훨날아갈수있게 엄마가 일하는곳 근처산에 진이를 하늘로 보내기로했어..

언니는 오늘도 ..일을한다...진이 한테 너무미안해..

오늘 엄마가 진이가 먹을만한것 사가지구 가신다고 했으니까 .. 많이 많이 먹어 ..

이제는 아픈거 없지?

편안한세상에서 별이 된거지?

어제는 진이가 보고싶어서 별을보려고 나갔는데 .. 많이 반짝이는별하나랑 조금 멀리있는 별이 두개가 보이드라..

어떤게 진이별인지 언니가 못알아봤어..그래서 두별한테 다인사를 했어..

언니인사 잘받은거지?

오늘 진이가 정말 가는날이네...

너무서운해 하지말고..큰언니와 함께 즐겁게 지내..

알았지?

우리진이 너무착해...언니한테 안기듯이 큰언니한테두 애교많이 부리구..

우리 약속한거 잊지않았지?

너무빨리 환생하면 안대~

언니가 임신했을때 꼭들어와..

널기다리고있을께..

진이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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