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이쁜아리~
잘지내고 있어 ??
언닌 울 아리 얘기나오믄 젤 먼저 모가 떠오르는줄알어 ?
언냐가 너네집 널러갔을때 사랑이가 언니 무릎에앉아있는데 아리가 샘나서 와가꼬 둘이 언니무릎에 앉아있어짜누.
그때 사랑이랑 등 돌리고 얼굴 뒤에 쳐다보면서 으릉 ~했던게 언닌 젤 기억나..
너무너무 귀여웠거든 . 아리도, 사랑이도. ㅋㅋ
그래도 언닌 다행이야.. 울아리 마지막으로 가는거 봐서^^
아리도 좋았어 ??
무섭진 않았지 ??
우리 아리는 씩씩해서 괜찮았을거야 ^---^
근데 아리야~~
언냐 요새 힘들오 ㅠㅠ
아리가 하늘나라에서 언니 좋은일만 생기게 해달라구 얘기좀 해주믄 안될까 ???ㅎ ㅔㅎ ㅔ~
글그 덤으로 좀 살좀 팍팍 빠지게 해달라구 하늘에있는 대빵님테 얘기좀 해주~~
마술봉으로 으쌰~~~ 하믄 언니가 지금 바라는데로 다 될수있게~~ㅋㅋ
울 아리 ~~이쁘고 착한아리~~
6월달에 언냐가 아리테 갈께....
사랑해용 ^--^

  아리야~ 지희언니야 왔어..
잘 도착한거지..^^
우리 아리..우리꽃님이랑 대빵하구 있는거지^^?
울아리.. 언니야는 한번도 아리 본적없지만,
늘 얘기듣고, 가까이 있는듯 해서인지..
늘 애뜻하네..
아리야, 꽃님이 아가랑, 사이좋게 예쁘고 맛난거만 먹구, 보구...
그렇게 씩씩하게 이쁘게 지내다가..
다시 돌아오기~!
꽃님이두 언니랑 약속했거든..
같이 돌아오기다~!
그럼 또 올께 아리야~
잘지내구 있어~

  아리야...
언니왔어...
잘지내니???
우리아리 분향소가 만들어졌네....
언니 매일들어와서..우리..이쁜아리..
보고 이야기하고 가야겠다....언니 인제 안울기로 해서...
아리보러와두 울지도않구,,웃으면서 올꺼야....
낼일쯤 아리아가들 데려올려구...
언니 너무보고싶다...아리두 아가들 마니 보고싶지...
눈도 떴을텐데...
누리.나리.미루..그리고 아리가 미오하는 나비까지(이젠 미오하지마~~))...다들 잘..지내...
우리아리  꽃님이 만났어????  둘이 사이좋게 지내구...
오늘은...날씨가 무척이나 좋다...
맘껏 뛰고  달리구해..알았지..
언니가 못해줬던거 다하구....우리우리..아리....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