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야.. 잘지내고 있지..?
지희이모야 왔더용~^^
시내이모야두 왔었넹..

울아리 비 마니온다고.. 우울해하고 있는거 아니지..?
울꽃님이는..비올때.. 마니 울곤했었는뎅...
아리는 그러지 말궁..
애기 토닥토닥해주기~^^

아리 맘마 마니 먹고, 뽀동뽀동, 이쁘게 지내구있겠지..?
시내이모야랑, 지희이모야랑, 6월달대믄..
울아리가 남겨놓고간 보물들 보러갈꺼야..
울 아리 많이 닮았을까..?
빨리 보고싶어진다..^^

이모야는.. 요즘 안좋은일이 많이 있어서..
마니마니 속상하고, 우울하고 그래..
오늘은 운동하다가 발목두 삐끗하궁...
좋은일 있으려고, 또 힘든일 주시나보다..그치?

이모야 또 올테니까..
그때까징..아프지말궁, 튼튼하게 있어요~*
맘마두 마니~ 먹구.. 아라찌요~^^?

아리두 잘자~ 자장자장..
아리두, 꽃님이두, 마니마니 사랑해~♡

  아리야 언냐 왔어 ^--^
오늘은 비가 오네~~
언냐는 갠적으로 비가 무지무지 시러잉~~
오늘은 추워서 이불 뒤집어 쓰고 한참을 눈뜨고 누워있었어~
게으름 피어찌룽 ㅋ
내새끼들~ 보고싶당^--^
얼렁 6월달이 되야 하는데..
누리는 재수술 결정했어.
오늘 원장님테 전화가 왔더라구..
누리 상태 어떠냐구..
울 누리 재수술하면 아리가 꼭 누리 수술잘되게 도와줘야해..
알아찌 ?
울누리 다리 아야 안해야 아리 아가들이랑 실컷 놀지~~
언냐는 아리테 너무 바라는게 많다~~ㅎㅔ헤~
6월달이 되면 누리 수술할꺼야..
제발 아프지 않게 울 아리가 도와줘..
언냐는 울 아리가 도와줄거라 꼭 믿오 ^--^
아리도 아프지말고..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렴~~♡

  울 아리~~ 언냐와떠용 ^0^/
잘지내구이떠 ???
언냐가 요새 정신이읍더 ㅠㅠ
힝~~
김해가서 정연언니랑 아리 보물들이랑 딩구르르 하면서 놀아야하는뎅...
좀만 기둘려 ~언냐가 6월달에 꼭 갈끄야~
아리 맘마 잘먹고있는거지 ???
너무 많이먹으믄 배나온당 ㅋㅋ 또리오빠처럼 ㅋ
아리야.. 아리가 또리오빠테 얘기해준거야 ?
요새 또리오빠야가 너무너무 순해진거 있지~~
글서 또리오빠 요새 언냐테 무지 이쁨 받고있오~~헤헤
아리.. 인제 날씨가 더워지니깐~ 울아리 건강 조심해야해^--^
이쁜 아리 알랴븅 >.</

  아리야..
오늘은....널 보낸날...처럼..비가 무지마니..오네...
아리 잘지내??
오늘따라..우리아리 넘 보고싶어서......^^
아리 아가들 무지 잘지내...
비록 엄마인 아리가 없어서...빤질빤질  윤이나지는 않지만...
제리 알지??제리가 대신 아리처럼 돌봐주고 젖두주고  한단다....
지금도 아리아가들 젖먹음서 자구있네.....
요즘은 미루가...아리같애 아리가 하던행동두 하구....애교두 부리고...
단...고양이 사료를 너무 마니 먹어~~~^^
아리가  혼내주라.....알았지???
언니는.....아리가 없는 이곳에서...아직도 아리라 불린다...
다들 아리를 잊지 못하나바...너무도  감사할일이야...
언니나 우리가족 말구도  우리  아릴 이리도  기억해주니말야....그치??
우리아리가 너무도 착한일 마니하고...예뻐서 그렇겠지???에고....이쁜 지지배~~~
오늘은 비오나까...밖에 다니지 말구...
따뜻한 곳에...배깔구..엎드려서..코....자렴..
아리야.......
오늘도.....잘보내구.....사랑해~~♡

  우리아리..언니들이...아리보러왔었네~~^^
잘지내고있어?
여긴 덥네..
오늘은 미루 목욕하러 데려왔다~~~여전히 엄살에..입냄새 풍기는 미루야~~^^
우리아린...요즘 모하구 지내??
꽃님이랑 ..노느라....언니 생각두 안하지??
아리만 잘낸다면...언니가 용서해준다..
요밑에 시내언니가..말도안되는 부탁하구갔어..
자기 살빠지게 해달래....
걍  아리가  못이기는척 하구..들어줘...덤으로 언니두...^^
우리  아리~~~~~~
어제는 아리아가도 가게로 데려왔어....
얼마나 이쁘고 건강한지.....나중에 언니가 사진보여줄께~!
사랑하는 우리아리....
항상...언니 맘속에..있을꺼지??
그러면,...언니 너무 행복할꺼야~~~~
오늘은 요기까지만 이야기하고갈께~~
그럼  잘자구...
또올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