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티야<BR>널 떠나 보내고 이렇게 눈물만 나오는구나<BR><BR>정말 하티를 보내고 나니 잘 해 줬던건 하나도 없고 너에게 외로움만 줬었고 행복하게 대해준적이<BR>없는것 같아 내 마음이 찢어지는 듯 이프구나<BR><BR>어제는(2009.11.16) 너를 정성스레 안치하고 나니 그래도 내 마음이 위안이 되었는데<BR>오늘은 회사에서도 계속 눈물만 나오니 어떡하면 좋니? 하티야!<BR><BR>이제는 하늘나라에서 외롭지 않고 활발하게 뛰어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아라 착한 하티야<BR>토요일에 널 보러 갈께!<BR>그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

  사랑하는 하티!<BR>전갈자리의 별이 되었구나<BR>하티를 보낸지 사흘이 되었는데.....지금 이순간도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만 나오는구나<BR>너무 보고싶다................................................................................................<BR><BR>글구 너무 미안해 하티야<BR>이렇게 너를 보내고 나니 너의 존재가 얼마나 내 맘속에 크게 자리하고 있었는지 이제야 깨달았단다<BR>정말 바보같지.    미안하고 죄스럽고 안타까운 마음뿐이야<BR><BR>하티야<BR>이제는 저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 응<BR>널 오랫동안 영원히 기억할께<BR>나에게 너무 소중한 우리 가족이었다고 사랑해 하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