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티!<BR><BR>2009년도 마지막 날이 저물어 가고 있구나<BR><BR>하티를 사랑하는 마음 만큼이나 너무 보고 싶구나<BR><BR>이렇듯 하티를 그리워하는 내가 있으니 너도 행복하지?<BR><BR>그래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아줘  안녕  하티<BR>2009. 12. 31 16:40

  하티<BR>오늘은 무척 춥구나<BR><BR>지난 금요일(12/11)에는 평소 하티와 함께 산책하던 길을 혼자서 하티의 기억을 더듬으며 가는데<BR>정말 코끝이 징하고 네가 너무 보고 보고 싶었단다  하티야<BR><BR>너를 보낸지 한달이 되었는데<BR>너에 대한 갖가지 아쉬움만 내 가슴을 적시는구나<BR><BR>널 오랫동안 기억할꺼야 하티야<BR><BR>참 12일 ~ 14일까지 입원했었단다<BR>이젠 물론 괜찮고<BR><BR>아마 담주에는 널 보러 갈 수 있을것 같구나<BR>하티 날씨 추운데 잘 있어라..........

  네 사진을 볼때 마다 가슴이 미어지는것만 같구나<BR><BR>언제 하티를 다시 몰 수 있을까?<BR>정말 보고싶구나 하티<BR><BR>저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 하티

  하티 잘지내고 있었니?<BR><BR>오늘은 서울에도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단다 조금이지만<BR>오늘따리 우리 하티가 더욱 보고 싶단다<BR><BR>만약에 네가 내곁에 온다면 정말 잘 지켜주고 잘해주고 싶단다<BR>부질없는 인간의 바보같은 생각만 나는구나<BR><BR>이번주에는 병원에 가야 하니까<BR>담 담주에 갈께 잘있어  하티.............................<BR>

  보고싶은 하티!<BR>로마 출장을 마치고 토요일에 귀국했단다<BR>집에서 쉬려고 잠시 눈을 붙인 사이 네가 너무 보고싶고, 미안한 마음뿐이었단다<BR>네가 아플때 제대로 돌봐주지 못한거, 추운데서 앓고 있었던 하티를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죄스럽구나<BR><BR>하티 이제는 좋은곳에서 편히 쉬거라<BR>아마 다다음주에 널 보러 갈거야<BR><BR>사랑해 하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