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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5.80) 작성일05-12-24 08:57 조회9,454회 댓글13건

본문

김영조

김영조님의 댓글

김영조 아이피 59.♡.168.92 작성일

  미미야..안녕...언니야....<BR>너무 오랫만에 들렸지?<BR>3일후면 니가 떠난지 2년이 되는데...<BR>보고싶다... 미미야...<BR><BR>어제 언니방을 청소하면서... 오랫만에 니 생각이 났어...<BR>오빠네가 이사 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언니방을 정리하고 침대도 옮겼거든...<BR>그래서 오랫만에 내방에 누워 자면서...<BR>니가 떠나던  그날 밤이 생각이 나더라...<BR><BR>휴대폰 화면은 2년전부터 니 사진이 메인이구... 너땜에 휴대폰 바꿀 엄두도 나질 않는데...<BR>요즘 이사를 갈지 안갈지 고민하면서..<BR>너와 함께 지냈던 이 집을 어떻게 떠날 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BR><BR>니가 지금 우리와 함께라면 참 좋았을텐데...<BR>정말 보고싶다..미미야...<BR>2년전 니가 떠나던 그날은 너무 너무 추웠었는데...<BR>어쩌면 그 추위가 널 우리에게서 뺐어간 원인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BR>늘 우릴 보고 있는거 맞지?<BR>사랑해...<BR>

김영조님의 댓글

김영조 아이피 121.♡.205.133 작성일

  오랜만이야 미미야..<BR>아래 글을 보니 거의 1년만이네...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나...<BR>오빠는 그 사이 장가도 갔고, 분가도 하고, 언니 뱃속에 애기도 생겼어...<BR>너무 많은 변화지? 1년 사이에 많은 것들이 변했어..<BR>엄마 수술 땜에 집에 왔다가 생각나서 들렀어..<BR>이제 곧 2년이 다 되가는구나...<BR>앞으로 종종 들를께...자주 못온다고 섭하게 생각하지마..알찌?<BR>오빠 핸폰엔 전화오면 아직도 니 사진 떠..<BR>사랑한다..

공정순님의 댓글

공정순 아이피 210.♡.229.237 작성일

  미미야...
벌써 1년이다...시간 정말 빠르구나..
지난 1년간 우리의 주변은 이것저것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지금의 느낌은 1년 전이나 다를 것이 없어..

작년 이 날은 정말 추웠었는데...올해는 그리 춥지는 않네...
1년이 정말 너무 빨리 지나서 별로 실감도 안나..

요즘도 매일 냉장고에 붙여놓은 니 사진 본다..
전화수신 때 이미지도 니 사진이고..

어쩌면 앞으로 너 말고 다른 개를 기르게 될까 모르겠다..
워낙 오랫동안 같이 지내고 정이 들어서 말이지...

그냥 너 하나만 마음 속에 두고 싶구나...

보고싶다...사랑한다...

김영조님의 댓글

김영조 아이피 125.♡.224.28 작성일

  미미야..언니야..
잘 있었니..우리 애기..
며칠있으면..니가 떠난지 1년이 된다.. 작년이맘때부터 기침도 심해지고..조금씩 힘들어했었는데..우리 아기..
귀에 상처도 생겨서 털도 깎고..예전같은 솜사탕같은 귀가 아니었지..
보고싶다..
날이 추워지니까..더욱더 니생각이 많이나..
니가 떠났던 날은 가장 추웠던 겨울날이었으니까..
미미야.. 미미야..미미야...
13일날은 집에 놀러와..우리랑 함께있자..

공정순님의 댓글

공정순 아이피 210.♡.229.225 작성일

  오랜만이다 미미야...
며칠 전에는 꿈에 니가 너무 생생하게 나와서 깜짝 놀랐어
그런거 있잖아...꿈을 꾸면서도 현실인지 아닌지 분간이 잘 안 될 때..
근데 일어나니 결국 꿈이었더라...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너무 간만에 들러 많이 미안하구...
얼만 전에 진수가 개 키우겠냐고 전화가 왔는데..
엄마는 너 말고는 안키우신다더라..나 역시 그래..
녀석...너 간지도 벌써 8개월인데...여전히 생생하구나..
요즘 오빠가 운동다니는데...너 데리고 다니던 병원 앞을 늘 지나게되..
예전에는 너 데리고 자주 가던 곳인데...이젠 그냥 지나치게 되네..
또 들를테니 잘 지내고 있어...사랑하는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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