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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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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9-01 09:39 조회17,372회 댓글17건

본문

배지현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22.♡.63.28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애기 올해는 한번도 편지를 보내지 않았네 그래도 누나가 꾸준히 우리 애기 그리워하고 중얼중얼 말도 걸고 그랬는데 다 듣고 있었는지 모르겠네 우리 애기 거기는 춥지 않아? 여기는 많이 추워 우리 애기 이맘때 복도에서 자는거 좋아했잖아 바닥은 너무 뜨거운데 현관에서 차가운 바람이 들어와서.. 너무 딱 좋았던거 기억하니? 이제 삼순이가 그러고 있어 실크야 삼순이가 실크 하던짓을 정말 많이 따라하네 그렇게 오빠 안좋아하더니 결국 닮아간다 그치 삼순이도 보고 싶으면 삼순이 꿈으로 만나러가 누나도 보고싶진 않아? 누나는 실크 너무 보고싶은데 실크 목소리 아직도 생생하지만 누나는 한번만 품에 안아서 실크 끙끙 대던거 가까이에서 넘 듣고 싶다 실크야.. 우리 실크 누나 얘기 하면서 잘 기다리고 있어 이쁜 우리 애기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98.♡.32.9 작성일

우리애기 누나가 넘 오랜만에 편지쓴다~~ 근데 누나 맨날 핸드폰 화면 보면서 우리 애기 생각하는거 우리 애기도 알지?? 누나는 우리 애기 생각 하루도 빼먹은적이 없어 우리 애기 그래서 꿈에라도 한번 나왔으면 좋겠는데 우리 애기는 바쁜지 얼굴을 통 안보여주네ㅠㅠ 우리 애기 거기서 야미는 만났니? 우리 애기가 잘 챙겨주고 있어? ^^ 넘 둘만 놀지 말구 누나랑 언니한테 얼굴좀 보여줘~~ 누나는 우리 애기 뛰어다니던 예쁜 모습으로 봤음 좋겠어 맨날 아픈 모습만 봐서 그런가 넘 가슴아프네.. 실크야 깜지 예전에 봤었잖아? 깜지가 많이 아프대 우리 실크 처럼 비슷한 약을 먹나봐 우리 실크가 많이 생각나서 오늘 눈물나서 혼났어 왜케 줄줄이 아픈지 모르겠네... 그지? 우리 애기는 이제 아프지 않고 행복한 곳에 있겠지만 누나는 우리 애기가 넘넘 그립고 보고싶다 뽀뽀하고 싶고 껴안고 싶고 쓰다듬고 싶네.. 같이 낮잠도 자고 싶구 발뜯는거 말리고도 싶구.... 우리 애기 위에서 재밌게 놀다가두 심심하면 누나 보러 내려오구 그래~~ 누나는 우리 애기가 넘넘 보고싶다 우리 애기 잘 지내구 누나가 간식 얼른 바꿔줄게!!! 잘 지내구 있어 우리 실크~~~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39.♡.58.190 작성일

  실크야 우리애기 추운 겨울 잘 보내고 있니?? 거기는 춥진 않지? 우리는 너무 추워서 힘들었어 우리 실크 집에 있었으면 더워서 힘들어했을거같아 삼순이도 더워하더라구.. 실크야 그쪽으로 요 며칠새에 친구들이 많이 갔어 알고있니? 우리 실크도 마주쳤니? 미소 포니 프리.. 누나가 많이 좋아하던 아가들이야 우리 실크가 잘 보듬어줘 같이 놀아주고 먹을것도 같이 나눠먹어 우리 실크 생각나는 친구들이라 더 눈물이나고 힘들었어 누나는 얼른 실크를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 실크야 누나는 항상 실크 생각하고 있어 실크도 누나 생각 항상 해줘 꿈에도 나와주고... 사랑해 우리 실크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22.♡.63.58 작성일

  실크야 누나가 갑자기 실크가 너무너무 보고싶네 실크 저번주에 누나 꿈에 나와줬지? 누나 드디어 실크 안아봤어 실크가 누나곁에 있을 때 안은 느낌 그대로였어 실크 안은 느낌 그대로라 꿈에서 깨고 너무너무 놀랐어 멍하기도 하고... 우리 애기가 누나가 한번만 안아달라고 했더니 정말 누나꿈에 나와서 한번 안겨줬구나 싶기도 하고.. 실크야 다음에는 그렇게 아픈 모습으로 나오지 말구 건강한 모습으로 누나한테 달려와줘 누나는 꿈에서까지 그렇게 아픈 실크 모습 보고싶지 않아요.. 그래도 나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다음에는 우리 실크 빼꼼 나온 혓바닥에 뽀뽀 찐하게 하고 싶다 실크야 날이 더 추워졌어 거기서 누나가 보낸 패딩 입고 감기 걸리지 않게 따숩게 잘 있고 맛난거 먹고 잘 있어요 사랑해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75.♡.158.35 작성일

  우리애기 누나가 너무 간만에 편지쓰지? 미안해.. 그래도 항상 우리애기 생각은 꼭 하고있어 누나는 우리애기 왔던 쉼터로 오늘도 봉사를 가고있어 몇주전에 쉼터에 있던 아가가 집에 잠깐 이틀정도 있었어 누나는 우리애기 보내고 나서 또 다시 강아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 안되었나봐 아픈 아가라 치료땜에 잠시 있다갔는데 우리 애기 생각이 더 많아지네 실크야 이번에도 작년처럼 누나가 또 박람회 진행을 맡게됐어 사심을 담아 의견을 내서 우리 실크 사진도 걸을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어.. 우리애기 이쁜사진 뽑아서 예쁘게 걸어놓을게 우리 실크 추워지는데 누나가 챙겨둔 패딩, 조끼 잘 입구 맛난거 많이 먹구있어 누나가 조만간 간식도 바꿔줄게 우리애기 언제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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