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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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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9-01 09:39 조회17,434회 댓글17건

본문

배지현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22.♡.63.58 작성일

  실크야 누나가 이번주에 편지를 많이 안썼네 미안해 우리 애기 넘 보고 싶은데 누나가 넘 소흘했어.. 우리 애기 그럼 누나 꿈에 한번 나와서 뽀뽀한번 하자 누나 우리 애기 끌어안고 싶고 뽀뽀하고 싶고 산책하고 싶어 포옹도 하고 싶고 우리 애기 아프기전에 안으면 발버둥 치던거.. 이제 잘 기억도 안나는데 누나 꿈에 한번 나와서 기억나기 해줘 우리 애기 정말 너무 보고싶어 우리 애기 코 쓰다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우리 애기 착하니까 누나 꿈에 한번만 나타나줘요..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22.♡.63.58 작성일

  실크야 날이 많이 추워졌다 거기는 따뜻하니? 날이 추워지니 우리 실크 옷입혀야 되는데.. 하고 생각이 나 실크야 오늘, 아니 어제 새벽에 슈가가 우리 실크 곁으로 떠났어 슈가 본적 있지? 병원에서 한번 봤는데 우리 실크만치 아픈애야 더 아팠을수도 있구.. 많이많이 아프다가 이제 안아프려구 강아지별로 가버렸어 우리 실크가 많이 보듬어주고 같이 놀아줘 환절기에 많이 떠난다지만 정말 많은 친구들이 떠났어 그중에 우리 애기두 있구.. 우리 애기 겨울까지 지내고 갔으면 너무 힘들었으려나.. 싶기두 하구 선선할때 가서 다행인가 아닌가 생각이 많아.. 실크야 거기서 맛있는거 많이많이 먹구 누나 얘기 엄마아빠얘기 큰누나얘기 삼순이 얘기 병원얘기 쉼터얘기 실컷 하면서 누나 기다리구 있어 슈가랑 잘 놀구 있어야해.. 우리 애기 실크 꿈에서 보자~~~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22.♡.63.58 작성일

  실크야 실크가 드디어 누나 꿈에 나왔어 근데 어떻게 나왔는줄 알아? 우리 실크 보낼때 상황으로 나왔어.. 장소는 달랐지만 가방안에 넣어둔 그대로더라구.. 실크는 똑같이 아팠는데 누나는 바로 침착하게 인공호흡을 하고 심장 마사지를 했어 그리구 우리 실크는 바로 숨을 쉬더라구.. 그 길로 바로 병원에 갔는데 병원문이 닫혀있더라... 누나가 맨날 하는 후회가 실크를 그때 인공호흡하구 심장 마사지를 못한게 젤 후회하는건데 결국 꿈에까지 나왔네.... 그리고 또 누나는 실크를 보냈구...... 어떻게 했든 실크는 그 날 누나를 떠났을까? 그래도 하루라도 더 누나곁에 있었을수도 있었는데.... 누나는 정말 맨날맨날 후회해.... 그렇게 꿈에 제발 나오라고 했더니 이런 모습으로 나올줄이야... 누나는 우리 실크 밝고 뛰놀던 모습으로 나오길 바랬는데... 누나의 후회가 정말 크게 작용했나봐 제발 했었으면 했던 행동이 꿈에까지 나왔고.... 우리 실크 꿈에서 누나가 본건 코밖에 못봤어 메마른 우리 실크 코.. 코딱지두 묻어있고... 그지?? 그래도 다시 숨쉬어줄땐 꿈이라도 정말 기뻤던것 같아 누나도 인공호흡 해줄껄....정말..... 실크야 너무 미안해... 이제 꿈에서 누나한테 예쁜 모습으로 달려와서 같이 놀고 간식먹고 낮잠자고 산책하고.. 이런 모습으로 나와줘 그리고 왕왕 짖는 소리도 들려줘.. 누나 실크 목소리 잊어버릴거 같아 실크야 오늘도 꿈에서 만나자 우리 이쁜 실크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22.♡.63.58 작성일

  실크야 누나 실크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 제발 누나 꿈에 나와서 한번만 짖어줘 누나 너무 보고싶어 실크야 제발 누나 꿈에 나와줘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22.♡.63.58 작성일

  실크야 너가 간지 벌써 2주가 지났네 누나는 저번주에 너가 너무 그립고 미안해서 힘들었어 쉼터에 삼색 고양이가 네곁으로 떠났거든.. 그 얘기를 듣고 우리 실크 생각이 넘 많이 나더라 그리고 우리 실크 간날 누나가 이렇게 했었다면.. 저렇게 했었다면... 하고 후회가 너무 들어서... 그 생각만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 했어 그랬더니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  근데 우리 쉼터에 봉사 와주시는 서민정님이라는 분이 계시거든 그분과 그분 아이에 대해서 우리 실크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많이 좋아졌어 그분 아이도 우리 실크와 같은 병이었대 그 애는 우리 실크보다 훨씬 전에 별이 된 아이지만 정말 많은 얘기를 공감했어 그리고 큰 위로가 되었던거 같아... 근데 실크야 쉼터에 있던 슈나우져 슈가 라고 아니? 한번은 마주쳤을텐데 해담동물병원서 봤던거 같아 근데 이 애가 지금 많이 아파서 실크 곁으로 갈지도 몰라 아직은 안갔으면 좋겠는데.. 누나가 어제 잠깐 슈가를 돌봤거든 근데 실크처럼 밖에 데리고 나갔다가 아플까봐...... 너무 걱정이되고 무서웠어 실크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 그때도 이렇게 조심조심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고 우리 실크도 혓바닥 계속 보면서 컨디션 보고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싶구......... 하 실크야 누나가 너무 보고싶다 우리 실크 생각을 너무해서 가슴도 아파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실크 만졌던 느낌이나 포옹했던 느낌 발꼬락 모양.. 이런거 기억이 안나면 어떡하지? 실크야 누나 한번만 껴안아보게 꿈에 한번만 나와줘 누나랑 한번 꼭 안구 뽀뽀하구 그렇게 꿈에서 인사하자.. 실크야 너무 보고싶어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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