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 | 토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8-16 14:00 조회15,297회 댓글9건본문
관련링크
위연주님의 댓글
위연주 아이피 14.♡.65.198 작성일아잉. 토토야 네가 보고 싶어서 방금 장문을 썼는데 지워졌어..ㅠㅠ. 히잉 시간내서 다시 올께.
위연주님의 댓글
위연주 아이피 223.♡.173.229 작성일토토야! 엄마는 매일매일이 야근이구나. 몸도 피곤하고 기운도 없다. 이럴때 퇴근하면 네가 두 눈이 보이고 귀가 잘 들릴때엔 항상 너의 폭풍 뽀뽀세례를 받으며 피로를 풀었는데~~~~~보고프다.
위연주님의 댓글
위연주 아이피 223.♡.173.229 작성일자려고 누우면 네 생각에 눈물이 왈칵.... 네 빈자리가 왜 이리 큰건지 눈물이 멈춰지지 않아.
위연주님의 댓글
위연주 아이피 223.♡.203.67 작성일
토토야, 새벽 1시반인데 잠이 오질 않는구나. 네가 자장가를 불러주지 않으련?...
어서 자야하는데 갈수록 말똥말똥. 이거 큰일이네~~ㅠㅠ
위연주님의 댓글
위연주 아이피 14.♡.65.198 작성일토토야~ 엄마는 오늘부터 휴가였는데 급한 업무때문에 오늘만 회사를 나왔지 뭐니. 만약 네가 지난 주 목요일에 그리 떠나지 않았더라면 휴가기간동안 너를 돌보며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을텐데. 아쉽고 아쉽지만 마지막 순간에 네가 많이 아프고 힘들어하던걸 생각하니 조금이라도 널 덜 고통스럽게 보냈던게 나았단 생각이 든다. 매일아침 너를 보고 깨어나 회사출근하는 순간까지 혹시 내가 없는 동안 네가 떠날까봐 집을 비우는 매순간은 항상 마음속에 이별을 준비하고 다짐했단다. 너와의 이별은 영원한게 아니니까~ 이제 퇴근해서 집에가면 나를 반겨주는 스톤이 있으니 이 엄마는 큰 위로가 되는구나. 또 올께~ 맛난 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려무나 토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