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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이코코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9-19 17:35 조회6,902회 댓글8건

본문

신미숙

이나리님의 댓글

이나리 아이피 152.♡.80.49 작성일

  코코안녕~ 언니는 아프거나 하면 니 생각이 더 자주 나는거 같애. 심장도 아프고, 몸 여기저기가 다 안 좋았는데 내가 화내면 눈치보면서 다 받아주고, 성질도 안부리고 정말 착하던 너였는데.. 아프니까 우리 코코가 얼마나 우직하게 잘 버텨줬었는지에 대해 새삼 느끼게돼. 다음주면 언니는 이제 봄방학이 돼서 이모네집에 잠시가~ 우리 코코도 봄 다가오는데 잘 지내고 있니?? 벌써 새가족 만나고 그런거 아니지? 아냐 그래야 좋은건데 괜히 섭섭해하면 안되겠지ㅋㅋ 코코야~ 우리 코코~ 잘 지내고 있어!! 언니가 더 자주자주 편지 쓰도록 노력할께~ 사랑해!!

이나리님의 댓글

이나리 아이피 152.♡.81.216 작성일

  우리 코코~ 우리집 복덩이 똑똑이. 차도녀 같은 우리 코코!! 보고싶어~ 우리 코코가 카리스마 있게 딱 코아랑 코야 노는거 보고 있다가 중간에서 말려주고 하는거 진짜 멋있었는데!! 코아는 지금 엄마랑 윤기좔좔 흩뿌리며 산책중이래~ 코아가 날이 갈수록 빨리 걷고 뛰어 다녀서 엄마가 힘들정도래 정말 다행이지? 우리 코아 건강하게 코코가 잘 지켜주고 있는거라 언니는 믿어. 우리 코코랑 코야랑 코아 생각하면서 언니는 앞으로 긍정적인 생각하며 살려고~ 매번 투정하고 스트레스 받아하고 이랬던게 괜스레 부끄러워져. 우리 코코는 아파도 내색한번 안하고, 언니가 머라고 하는거 다 받아주고 했었는데.. 아픈데도 그렇게 해주던 코코 생각하니까 언니가 너무 부끄러워지네. 앞으로는 코코처럼 의젓하게! 의연하게! 열심히 살께~ 코코야 사랑해!!!

신미숙님의 댓글

신미숙 아이피 124.♡.173.235 작성일

  똑똑하고 예쁜 미모의 딸..코코..오늘이 첫번째 기일 ㅜ지금도 옆에서 숨쉬며 엄마랑 맛난 음식도 먹으며 ,유난히 드라이버도 좋아하고,차만 타면 운전하듯중심잡고,....
식탐이 많아 엄마가 맛난 음식 줄때 까지 기다리고 ㅜ 아직도 늘 그립고 보고파  하늘나라에서친구들이랑 잘지내지?
얼마전 아들 코야도 엄마곁으로 갔어ㅜ 워낙 여려 많이 보살펴주고 ,엄만 아들 걱정안해 ㅋㅋ
우리 똑똑한 코코가 있으니...코코좋아하는 쥐포 많이 사줄께.......
코코 코코...............늘부르고 싶은 이름 사랑스런 우리딸 코코  잘지내고  자주 연락하께  사랑해  뽀뽀^^

이나리님의 댓글

이나리 아이피 124.♡.176.204 작성일

  코코야 언니가 또 오랜만이지?? 미안해 편지 더 자주자주 써줘야하는데.. 너도 집에 있으니까 다 봤겠지만 우리 코야가 아픈지 한달만에.. 일어나지도 못하더니 그렇게 떠나갔어.. 7월 26일 금요일.. 코코도 코야도 언니 있을때 일부러 그러는거지?? 언니 미국가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우리는 사랑 받다 간다고 알려주는거지?? 그날은 언니 혼자 코야랑 있었는데.. 너때랑 마찬가지로 언니는 뭣도 모르고 짜증만 박박내고 오줌안싼다고 코야 혼내고.. 언니 진짜 나쁘다 그치?? 토요일날 언니 나간다고 엄마보고 금요일날 다녀오라고 해서.. 우리 봉구는 엄마 얼굴도 못보고 갔어.... 코코도 우리 다 자고 있을때 혼자 쓸쓸히 갔는데.. 진짜 나쁜 언니다 나는,, 지금은 코야도 코코 너 옆에 있는걸 매일 보지만.. 너네가 있을때와 없을때는 정말 천지 차이인거같아. 코아도 요새는 우울해서 화장실도 잘 안가고 식탁 밑에서 안나와 ㅠㅠ 코코야 앞으로 남은 코아 잘 보살펴주고, 얼마전에 올라간 아들 코야 잘 데리고 다니면서!! 코코가 다 무찔러 줘야해??? 봉구는 겁이 많으니까 니 뒤 꽁무니 잘 따라오나 안오나 확인하면서 잘 데리구 다녀야된다 내 강아지들!! 언니가 편지 맨날 못쓰다가 이렇게 몰아서 써서 우리애기 진짜 싫겠다. 또 나 째려보고 그럴꺼지??? 앞으로는 진짜 더 자주자주 쓰도록 노력할께 사랑해 우리 코코도 코야도 언니가 너무 많이 사랑해♥♥

이나리님의 댓글

이나리 아이피 180.♡.235.71 작성일

  코코야, 너무 오랜만에 글 써보는거 같다. 온전히 네 생각하면서 보내는 하루가 줄어들고, 이제는 코야, 코아와 웃으며 지내는 날이 많아지는 것 같아 언니가 마음이 아프다.. 남들한텐 우리 코코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렇다며 눈물 훔치고 하는데 여기와서 편지한줄 쓰는게 뭐가 힘들다고 올해들어서 한번도 남기지 않았나 미안해지네. 이제 8월 12일이 되면, 우리 코코랑 애기들이랑 두고 언니는 미국으로 다시 공부하러가.. 그전에 더 많이 잘해주고 아껴주고 해야하는데 요새 계속 윽박지르게만 되네?? 너무 나쁜 언니다 그치.. 요새 코아가 너처럼 먹보가 되가지고, 엄마랑 아빠가 코코가 돌아온거 같다고 맨날 그래~ 살쪄가지고 옆으로 안자면 잠못자고 헥헥되고.. 코아가 너를 더 상기시켜주는 것 같아~ 지금도 마루 한켠에 네가 있고, 사진도 여기저기 있어서 네가 항상 우리 가족이랑 같이 있는 것만 같아. 언니가 많이 보고싶고, 아낀다 먹순아~ 코코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안아프게 잘지내고 있어~ 언니가 또 몇일 있다와서 안부 물을꺼니까 그때까지 몸건강히 있어야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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