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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9-19 17:35 조회6,908회 댓글8건

본문

신미숙

이나리님의 댓글

이나리 아이피 180.♡.235.71 작성일

  아직도 네가 죽었다는 사실이 안 믿겨. 모든게 다 그대로고 내핸드폰에도 너 사진과 동영상으로 꽉꽉 차 있는데.. 정작 네가 자주 안던 곳을 돌아보면, 그곳엔 네가 없더라.. 그래서 오늘도 많이 슬펐어. 우리 코코는 엄마 너무 좋아해서 못죽는다고 우스갯소리로 많이 하곤 했는데, 넌 그냥 가버렷네.. 조금 더 잘해줄껄, 너무 늦게 후회해서 미안해. 보고싶다 코코야 우리애기 꼭 거기서 잘 기다리고 있어죠! 코코가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언니가 꼭 찾을께.

이나리님의 댓글

이나리 아이피 180.♡.235.71 작성일

  곧 있으면 한해가 가고, 코코의 생일이 얼마 안남았구나. 우리코코 코야랑 코아 생일날 있었으면 네가 그렇게도 좋아하던 쥐포도 먹고, 언니 생일날 있었으면 같이 케이크도 먹고, 고기도 먹고 즐거웠을텐데 그렇게 일찍 가버려서 언니는 마음 한구석이 항상 짠해. 이불속에 웅크리고 있는 코야랑 코아 보고 있노라면 코코도 이불속에 있을 것만 같고.. 입안에 들어있는거 애들한테 나눠줄때면 세등분하던 버릇이 있어서 니꺼까지 나눠놨다가.. 네가 없다는 걸 깨닫고, 언니가 먹고 그런다ㅠ 요새 눈이며 비며 진짜 많이 오는데.. 옷따뜻하게 입고 기다리고 있어 애기야 ㅠㅠ 언니가 항상 따뜻한 국물이나 밥 못가져다주고, 물만 갈아줘서 미안해. 그래도 하루에 수십번도 네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우리애기. 사랑해♥

이나리님의 댓글

이나리 아이피 180.♡.235.71 작성일

  우리 애기 코코.. 언니가 코코방에 그냥 가져다만 놓고.. 점점 잊어가는거 같아서 코코 많이 슬프지?? 코코가 나아준 우리 아가들 코야랑 코아 신경쓰느라 일어나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가면서도 잘 갔다 온단 소리도 못해서 언니가 너무 미안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애기.. 이제 엄마도 아빠도 조금씩 보내줘서 천국으로 한발한발 잘 내딛고 있지? 내 동생 코코.. 눈 치켜뜨면서 째려보는 모습도, 먹을거 안준다고 으르렁거리면서 짖는 모습도 눈에 선한데.. 살면서 다시는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언니는 너무 슬프다. 우리애기 동영상보면서 맨날 눈물을 훔쳐..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나는 너를 세상에서 제일 의지하고.. 사랑했다~ 살면서는 엄마 지켜줘서 고맙고.. 죽어서는 우리가족 지켜줘서 고마워.. 우리 복덩이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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