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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3-02 10:54 조회13,837회 댓글81건

본문

신윤정

신윤정님의 댓글

신윤정 아이피 121.♡.35.232 작성일

  <STRONG>까망아~ 안녕 언니야<BR>어제 석가탄신일이어서 아주 오랜만에 절에 다녀왔었어<BR>휴민이도 같이 갔었는데 울고 보채서 좀 힘들었다<BR>그렇게 경황이 없어서 우리까망이 기도를 못해주고 왔네 <BR>아니 어쩌면 좋은곳으로 가라고 기도하기 싫었는지도 모르겠다<BR>언니가 이기적이긴한데 우리까망이가 언니를 잊고 좋은데로 가는게 싫었던거였나봐<BR>좋은곳으로 가는건 좋은데 그러면 보통 전생을 잊는다고들 하잖아<BR>언니가 정말 이기적이지? 미안하다<BR>그만큼 우리 까망이가 보고싶고 잊고 싶지 않아서 그런거겠지 <BR>이해해주라 알았지? <BR>우리까망이 요즘 날씨도 좋은데 뭐하고 지내?<BR>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길 기도할께<BR>항상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까망아^^</STRONG>

신윤정님의 댓글

신윤정 아이피 121.♡.35.232 작성일

  <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b3ff">까망아~ 안녕 언니야~<BR>오늘 언니 목욕다녀오면서 엄마 가게에 갔었어<BR>냥이라고 도둑고양이인데 가게에 들어와서 살게된 고양이가 있는데<BR>언니가 말했었나? 그 고양이가 아기를 낳았다고<BR>근데 제법 이 아가들이 많이 컸더라구 ㅎㅎ<BR>눈도 뜨고 털도 보송보송한게 너무너무 귀여워<BR>그중에 죽으려다가 겨우 살아난 아가가 한마리 있는데<BR>이제는 그애가 가장 크고 힘도쎄고 잘놀아<BR>그애 이름을 기저귀로 지었어<BR>죽으려다가 살아서 그런지 우리가 키우기로 했단다<BR>그냥 왠지 우리까망이가 그고양이가 된거 같은 느낌도 들고  그냥 키우고 싶었어<BR>다른애들은 분양하고 잘 키워보려구<BR>그래도 우리까망이 잊어버리는건 아니니까 이해해줄꺼지? <BR>오늘 이슬이가 언니 침대에 똥싸고 난리 쳐나서 정말 화났었는데<BR>그래도 우리까망이가 딸로 생각한 이슬이니까 참을께<BR>항상 우리까망이 사랑해~ 안녕 ^^</FONT></STRONG>

신윤정님의 댓글

신윤정 아이피 121.♡.35.232 작성일

  <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80ffff">까망아~ 안녕 언니야 잘 놀고 있었니?<BR>언니는 방금 담양에 다녀왔어<BR>담양 국수의거리에 가서 국수랑 파전 먹구 왔다<BR>거기에 청둥오리랑 그냥 흰오리랑 있었는데 사람을 안무서워하더라구<BR>그래서 오리를 자세히 보고 왔어<BR>이제 완연한 여름날씨라서 놀러다니기엔 참 좋아<BR>우리까망이도 같이 갈수 있다면 참 좋겠다<BR>언니랑은 같이 못다녀도 까망이 많이 놀러다녀 알았지?<BR>방금 집에 와서 휴민이 꼬마버스타요 틀어주고 잠깐 짬내서 편지 쓴다 ㅎㅎ<BR>오늘 비가 조금씩 오는데 조심하구<BR>언니는 내일 또 올께~<BR>항상 사랑하고 보고싶다 까망아 ^^</FONT></STRONG>

신윤정님의 댓글

신윤정 아이피 121.♡.35.232 작성일

  <STRONG>까망아~ 안녕 잘 놀고 있었니? 언니야~ ㅎㅎ<BR>어제 삼겹살에 갈비에 포식을 했더니 배가 너무 불러서 오늘 늦잠 잤어 ㅠㅠ<BR>아직도 소화가 안돼서 죽겠당 ㅋㅋ<BR>우리까망이도 갈비 좋아하는데 언니만 먹어서 미안해<BR>방금 휴민이 병원에 데려갔다가 오는길이야<BR>감기는 아닌데 콧물이 안잡혀서 큰일이야<BR>코가 막혀서 저녁에 잠을 잘 못자거든<BR>그래도 열나고 그런건 아니니까 참 다행이지<BR>요즘 날씨 참 덥지? 언니가 너 보낼때 털을 다 깎았었는데<BR>지금은 깎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길었겠다 그치?<BR>우리까망이 털 많이 길어서 미용하러 다닐때는<BR>넌 귀찮았지만 참 예뻤었어<BR>다시한번 이쁘게 길러봐 알았지?<BR>언니는 내일 다시 들를께<BR>항상 사랑하는거 알지? 잘 놀고 있어 안녕~</STRONG>

신윤정님의 댓글

신윤정 아이피 121.♡.35.232 작성일

  <STRONG>까망아~ 안녕 언니야 정말 오랜만이지?<BR>언니가 매일매일 너에게 편지를 쓰다가 며칠동안 쓰질 못했어<BR>컴퓨터 인터넷이 고장이어서 이제야 고치게 되었거든<BR>그동안 언니 많이 기다렸지? 정말 미안하구나<BR>앞으로는 이런일 없도록 할꺼야 <BR>우리까망이가 다시는 외롭지 않도록 말이야<BR>언젠가 언니가 어떠한 사정으로 이 편지를 못쓰게 될때가 오겠지?<BR>그때까지는 우리까망이한테 항상 들를께<BR>언니도 그동안 너한테 못와서 너무너무 속상했었어<BR>하지만 절대 너를 잊거나 그런건 아니니까 너무 슬퍼 하지는 말아 알았지?<BR>그래도 이렇게 들를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BR>항상 사랑하고 또 사랑해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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