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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3-02 10:54 조회14,739회 댓글81건

본문

신윤정

신윤정님의 댓글

신윤정 아이피 121.♡.35.232 작성일

  <FONT style="BACKGROUND-COLOR: #ffbfdf">까망아~ 안녕 언니야 잘놀고 있었어?<BR>어제 언니 놀러갔다오고는 오늘 완젼 시체모드였어 ㅎㅎ<BR>이제 언니도 나이를 먹는건지 놀러다니는 것도 힘드네 <BR>이틀동안 여기저기 좀 걸어다녔다고 완젼히 오늘 축 늘어져서는<BR>도통 기운을 못차리겠는거야<BR>운동도 이제 해야하는데 도저히 기운이 안나서 못하겠다<BR>6월23일에 친한언니가 결혼하거든<BR>그때까지 같이 다이어트하기로 했었는데<BR>정신없이 오늘 잠만자서 밥을 못먹고 넘어가긴하네 ㅎㅎ<BR>몸이 아프긴하지만 그래도 우리 까망이한테 편지를 안쓰고 넘어갈순 없잖아 <BR>사랑하는 까망이니까 그치?<BR>언니는 다시 좀 누워야겠어<BR>내일은 비온다는데 우리까망이도 얼른 자<BR>잘자고 내일보자 사랑한다^^<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63.GIF"></FONT>

신윤정님의 댓글

신윤정 아이피 121.♡.35.232 작성일

  <FONT style="BACKGROUND-COLOR: #ff0000"><STRONG>까망아~ 안녕 언니야<BR>언니 통영갔다가 이제막 왔단다<BR>밥먹구 우리까망이한테 편지쓰려고 들렀어<BR>통영에 발피랑이라는 벽화마을도 가보고 해저터널도 갔다왔어<BR>어제는 거제도 바람의언덕다녀왔었구 ㅎㅎ<BR>통영에 수산시장이있는데 회를 바로 시장에서 떠줘서 초장집에가서 먹었어<BR>그리고 통영은 꿀빵이랑 충무김밥이 명물인데 그것도 사왔지 <BR>이번여행은 너무 많이 걸어다녀서 다리가 아프긴했지만<BR>그래도 너무 재미있고 뜻깊었었어<BR>우리까망이는 못가봤으니까 자세히 말해주는거야 ㅎ<BR>언니만 혼자 가서 많이 미안하네 ^^;;<BR>날이 따뜻하니까 강아지를 데리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BR>너 살아있을때 그렇게 많이 데리고 다니지 못해서 미안했어<BR>두번다시 너를 데리고 바람쐬러 나갈수는 없지만 <BR>나중에 다시 만나면 정말 많이 많이 놀러다니자<BR>항상 언니가 사랑하는거 알지?<BR>잘자 이쁜 내 강아지 ^^</STRONG></FONT><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86.gif">

신윤정님의 댓글

신윤정 아이피 121.♡.35.232 작성일

  <FONT style="BACKGROUND-COLOR: #bfbfff">까망아~ 안녕 잘잤니?<BR>오늘은 언니가 좀 일찍 왔지?<BR>다름이 아니라 언니가 오늘 통영에 놀러가기로 해서 갔다가 내일올꺼야<BR>그래서 지금 아니면 못들를것같아서 말야 ㅎ<BR>거북선도 타보고 케이블카도 타보고 그러려구<BR>통영이라는곳은 태어나서 처음가보는거라서 설레인다<BR>우리 까망이도 가보면 좋았을텐데 ㅎㅎ<BR>언니가 눈에 잘 담고 와서 내일 손으로 잘 써줄께 알았지?<BR>어제 휴민이가 날을 새고 울더라<BR>또 어디가 아픈가 걱정이야 <BR>우리 까망이는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해야한다 <BR>언니가 이제 좀 준비를 해야해서 조금 짧게 쓸께 ㅎㅎ<BR>조심히 잘 다녀올께<BR>사랑한다 보고싶다 까망아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24.gif"></FONT>

신윤정님의 댓글

신윤정 아이피 121.♡.35.232 작성일

  <FONT style="BACKGROUND-COLOR: #fabc89">까망아~ 안녕 잘잤어?<BR>언니는 제대로 못잤어 엄마는 더 못잤구<BR>그제부터 휴민이가 새벽에 깨서 잠을안자는거야<BR>나야 원래 새벽에 자는데 엄마가 많이 피곤할것같애<BR>아이를 키운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닌것 같아<BR>내 감정조절도 해야하고 .. 휴민이가 얼른 말을 할줄 알았으면 좋겠어<BR>지금은 웅얼거려도 뭘원하는지 알수가 없어서 답답해<BR>그러고보면 우리 까망이는 말한마디 못했어도 답답하지 않았는데<BR>물론 언니가 니 마음을 전부 읽고 이해하진 못했겠지<BR>하지만 워낙 우리까망이는 영리했어서 뭘원하는지 행동만으로도 알수 있었어<BR>그런데 왜 그던 그날은 아픈내색한번없이 간거니<BR>아마 언니가 마음아파할까봐 감췄던거겠지<BR>니가 물론 편하게갔었지만 죽음이라는게 아픔을 동반하지 않고 갈수있는걸까?<BR>그렇게 생각해보니까 왠지 까망이니가 아픈내색없이 갔던게 너무 짠하고 그래<BR>조금이라도 아픈척도좀 하고 그러지<BR>그러면 물론 언니는 더 마음이 아팠겠지만 말야<BR>항상 언니마음 이해해주고 생각해줘서 고마웠어<BR>앞으론 또 언젠가는 우리가 다시 만나면 그땐 언니가 다 받아주고 다 이해해줄꺼야<BR>항상 사랑하고 또 보고싶다<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54.gif"></FONT>

신윤정님의 댓글

신윤정 아이피 121.♡.35.232 작성일

  <STRONG>까망아 안녕~ 잘잤니?<BR>언니가 어제 로또 안산다고 했었잖어  근데 샀어 ㅠㅠ<BR>엄마가 뱀에 물리는꿈을꾸셨다고 헀는데 그게 길몽중에 길몽이라고 해서<BR>그냥 엄마거 하나 내거 하나 샀어<BR>물론 될일은 없지만 그냥 결과를 알때까지 상상만으로 조금은 행복할수 있으니까<BR>돈의 값어치는 되는것 같아<BR>그러고 보니 어제가 우리까망이 간지 두달 되는날이었네<BR>참 시간이 빨리가는것 같아<BR>까망이 갈때만해도 정말 가슴이 터질듯이 아프고 힘들었었는데<BR>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면서 많이 무뎌진것같아<BR>그런데 아픔은 무뎌졌는데 까망이가 보고싶은 그리움은 점점 커져가는것같아<BR>아직도 니 촉감과 모습이 너무나 생생하니까<BR>몇년이되도 언니가 나중에 까망이 만나기 전까지는 그모습은 언니한테 생생할꺼야<BR>그만큼 언니는 까망이를 너무너무 사랑한단다<BR>항상 보고싶다 나의 작은 강아지</STRONG><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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