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간지 벌써 1년이 지났구나...<BR>시간 참 빠르다.<BR>남들이 대리고 다니는 강아지를 볼때마다...라니 생각이 나네~<BR>몇일전엔 애견센터 앞에서 너닮은 강아지 봤는데 엄청 분양하고싶더라...<BR>나 강아지 별로 안좋아했는데 라니 이늠! 너때문이야 ㅎㅎ<BR>거긴 행복한 날들만 있을거야 그치?<BR>아니더라도 난 그렇게 믿으마~<BR>그럼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살푹푹찌고~ 신나게 뛰어놓고<BR>~ 잘~~~지내!!  굿바이 라니!

  그립고 또 그립고 보고싶은 우리 라니야 ..<BR>언니 너무 속상해 ㅜㅜ 속상해죽을꺼같애...<BR>첨으로 언니꿈속에 나타나서 왜 아픈모습을 하고있는거야?? <BR>잘지내고있을꺼라고 믿고있었는데...왜 아픈모습을하고 있는거야...왜 왜 <BR>꿈은 반대라는데 잘 지내고있는거 맞지??<BR>너무 잘지내기 미안해서 그래서 .. 그래서 그런거지??<BR>아프지말고..잘먹고..살도 많이 찌고..잘 걷고... 멍멍 짖으면서 그렇게 잘 지내고있는거지??<BR>언니가 오늘은 라니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안잡힌다..정말...<BR>라니야...<BR>언니 라니 너무너무 사랑해...알지??<BR>오늘 라니보러 갈께...기다리고있어....슝~빠빵이 타고 갈께 ^^<BR>

  사랑하는 라니야~~언니가 너무 오랜만에왔지??<BR>미안해...언니가 조금 바빴어 ㅜ 용서해줄꺼징?? 미얀미얀~<BR><BR>우리 라니 잘지내고있어??모하면서 지낼까~~??<BR>밥은 잘먹고있을까?잘 뛰어놀고있을까?아픈곳은 없을까?매일매일 식구들보면서 웃고있을까??<BR>언니는 항상 라니생각을 하고있어~자주 찾아가지는 못해도 항상 라니생각하면서 잠들고있어~<BR>우리 라니도 언니생각 많이 하고있지??<BR>너무 보고싶다....라니야...

  너무너무 보고싶은 라니야......<BR>우리라니 요즘 어떻게 지내고있을라나...?? 어디 아픈곳은 없지??<BR>언니가 라니 안보러간지 너무 오래되서 서운해하고있지않으려나 모르겟네...<BR>미안해...라니야...<BR>이런저런일로 언니가 좀 바빳어...화내지마..<BR>오늘은 언니가 꼭 보러갈께 ^^ <BR>조금있다가 만나자 ~

  <BR><BR>우리 라니가 언니곁을떠난지 벌써 3개월이 지났네...<BR>그땐 엄청 추웠는데 지금은 따뜻한 봄이네..<BR>울라니 추위많이 탔었는데...<BR>잘지내고있지??많이 뛰어놀고 맛난것도 잘먹고..<BR>언니가 보러갈때까지 아프지말고..지내고있어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