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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순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10-01-10 22:06 조회15,709회 댓글85건

본문

이선혜

이선혜님의 댓글

이선혜 아이피 112.♡.35.158 작성일

  하늘나라에 살고있는 예쁜 엄마의 딸 우리 똘순아<BR>올 한 해 좋은 사람 많이 만나고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며 행복하여라<BR>2011년이 되었고 엄마는 우리 똘순이에게 찾아왔구나<BR>매일매일을 우리 똘순이를 부르며 살고있고 아무도 모르게 우리 똘순이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엄마란다<BR><BR>1원 9일은 우리 똘순이를 보낸 기일이였어<BR>우리 똘순이가 하늘나라에 새롭게 태어난 날이야 그치?!!<BR>엄마는 미역국을 끓이고 동그랑땡 부치고 생선전에 호박전도 한 접시 부치고<BR>시금치 나물에 고사리 볶음 도라지 볶음으로 한 상 차려두고<BR>우리 똘순이 좋아하는 단감도 있었다<BR>그렇게 한 상차려 우리 똘순이 사진과 함께 아빠, 언니, 오빠, 엄마랑 맛있는 식사를 했다 그치?!!<BR>우리 똘순이 알고있지? 우리 똘순이도 맛있게 먹었어 그치? *^^*<BR><BR>설날에는 우리 똘순이 사진 엄마 주머니 속에 쏙 들어앉아 강릉 외할머니 댁에도 다녀오고<BR>할아버지 할머니 캠프장에도 다녀왔다 그치?!! <BR>그렇게 설날을 잘 지내고 이제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위해서 2월 한 달을 정리하고 있단다<BR>똘순아 엄마 이쁜 막내딸 똘순아<BR>엄마가 묵주기도를 1년간 매일 드리다 12월의 어느 한 날을 놓쳤단다<BR>우리 똘순이를 생각하니 너무 미안했어<BR>하지만 매일을 우리 가족을 위한 (우리 똘순이를 위한 기도가 한 단 포함되는 거지 그치) 기도를 그치지 않을 것이니<BR>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길 바란단다<BR><BR>똘순아 엄마가 내 자신을 위해 살아보려고 DSLR 카메라를 샀단다<BR>신세계 봄학기 강좌 신청할 거야<BR>영어회화 인터넷 강의도 다운 받아 공부하고 있단다<BR>똘순아 엄마는 요즘 그런 생각을 해<BR>내가 잘하려고만 하는 것이 다 잘 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이지<BR>그런 생각들이 엄마의 마음에 좋게 작용하는 것은 아니지만<BR>살아가면서 그런 생각을 가지는 때가 되었나 봐<BR><BR>똘순아 언니가 삼성전자 반도체 아이폰 부서에 인턴과정을 수행하고 있단다<BR>경험으로 참여한 것인데 시험에도 붙고 인턴과정을 마치면 수습기간 없이 정식사원이 된다하니<BR>엄마마음이 다급해졌어<BR>언니에게 카이스트 시험 보지말고 졸업하면 바로 삼성근무를 하라고 강요하였단다<BR>언니도 근무환경도 연구원이랑 별반 다르지 않고 하는 일도 괜찮다며 자기도 어느 정도는 생각하고 있었단다<BR>하지만 아빠랑 엄마가 어쩌면 자기의 꿈도 염두에 두질 않고 평생 해야하는 자기의 일을 이렇게 강압적으로<BR>강요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BR>엄마는 우리 민정이가 아직 학생이라 생각하지 못하는 현실적인 부분에 대하여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 주었을 뿐이라<BR>발뺌을 했지만 사실 언니에게 너무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구나<BR>똘순아 언니는 별들이 모인 자리에서도 또 한 번 열심히 하여 제일 반짝이는 별이 되겠지만<BR>언니가 걸어가는 길이 외롭지 않게 우리 똘순이가 항상 언니 곁에서 친구가 되어주렴<BR><BR>똘순아 똘순아 똘순아<BR>엄마랑 함께 살은 우리 똘순아<BR>엄마가 이뻐하며 사랑하며 의지하는 우리 똘순아<BR>사랑해 엄마 한 번 꼭 안아보자<BR>잘 지내렴 항상 행복하게 좋은 친구들만 곁에 두고 살으렴 사랑해 쪼오옥~ 쪽

이선혜님의 댓글

이선혜 아이피 112.♡.35.158 작성일

  똘순아 ~~~ 부르면 어디선가 불쑥 달려와 줄듯한 우리 예쁜 딸 똘순이<BR>엄마가 지난 주에 엄마 몫으로 된 컴퓨터를 한 대 구입해서 들고와<BR>우리 똘순이에게 젤 먼저 편지를 썼다<BR>복사를 안 한 채 확인을 눌렀더니 예전 언젠가 처럼 날아가버렸단다<BR>얼마나 속상하던지.<BR>컴퓨터를 사들고 오면서 집에가면 이름표를 붙혀야지<BR>그리곤 우리 똘순이에게 편지를 써야지<BR>하며 왔었거든.<BR>우리 똘순이가 보고싶어 또 너무 속상해서 혼자 많이 울었었단다. ㅎㅎ<BR><BR>똘순아<BR>오늘은 오빠 방에 오빠가 있어 ㅎㅎ<BR>알고있지?<BR>화요일까지 휴강 떠서 지난 주에 집에 왔단다<BR>이제 곧 학기말 시험이 끝나면 모두들 집에 올 거다<BR><BR>참, 언니는 내년에 조기졸업 함으로 올 해 졸업작품을 만들었단다<BR>무인 자동차 두 대와 맵을 만들어 작동시켜 우수팀 60팀 중에 1등을 하여 대상을 탔단다<BR>그리고 언니 SAAT 시험 합격하여 삼성 인턴쉽 면접도 보았어<BR>언니에게 오빠에게 또 우리 모든 가족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BR>우리 똘순이가 하늘나라에서 다 애를 써 준 결과라고 생각한단다<BR>하느님께도 너무 감사하고 우리 똘순이에게도 너무도 감사하고<BR>우리 똘순이 힘들만큼 애쓰지는 말라고 엄마가 얘기하기도 한단다<BR>모두 다 듣고있는 거지?<BR><BR>똘순아<BR>엄마가 월요일은 동천성당에 성경공부를 화요일엔 커피쌤에서 커피 강좌를 듣고있단다<BR>성경공부를 하면서 또 커피강좌를 들으면서 또 몇몇의 사람들과 가깝게 안면을 익히게 된단다<BR>모쪼록 그 모든 사람들과 실수없이 공부를 마칠 때까지 좋은 시간들로 잘 정리되길 바란단다<BR><BR>똘순아 엄마딸 예쁜 똘순아<BR>하느님께서 보기에 참 좋은 천지창조 사업을 하셨지만 요즘의 풍경은 그리 눈에 띄질 않는구나<BR>참! 어제 TV에서 핀란드 교육에 관한 프로를 보았는데,<BR>핀란드에선 아이들에게 이렇게 교육시킨다고 하더구나<BR>'경쟁은 자기 자신과 친구들과는 협동을'<BR>마음에 쏙 와 닿았어<BR>우리 똘순이도 꼭 그렇게 잘 성장하길 바란단다<BR><BR>똘순아 오빠가 자이언트 보려고 나왔어<BR>엄마도 이만 적을게<BR>우리 풍요롭고 예쁘고 조금은 화려한 따스한 12월을 보내자꾸나<BR><BR>엄마딸 우리 똘순이 춥지않게 잘자렴<BR>내일은 오늘보다 5도 이상 기온이 내려간다는 구나<BR>포근히 잠 잘자고 행복한 내일을 맞이하자<BR>예쁜 딸 우리 똘순이 사랑해요 쪽 쪼오옥 쪽 사랑해

이선혜님의 댓글

이선혜 아이피 112.♡.35.117 작성일

  똘순아<BR>엄마딸 똘순아 사랑해<BR>엄마는 매일매일 우리 똘순이를 꼭 안고 살아간다.<BR>우리 똘순이가 살아있다면 얼마나 좋을까<BR>하지만 하느님이 현존하시듯이 우리 똘순이도 꼭 살아있을 것이니<BR>엄마는 우리 똘순이 생활 잘하며 잘살고 있기를 바란다<BR>우리 똘순이 엄마딸 똘순이 사랑해<BR>우리 똘순이 정말 잘 살고 있길 바란다<BR>어디서든 행복하렴 건강하렴 예쁘고 바르게 생활하렴<BR>좋은 사람만 곁에 두고 살아가렴<BR>엄마딸 예쁜 딸 우리 똘순이 사랑해

이선혜님의 댓글

이선혜 아이피 112.♡.35.117 작성일

  엄마의 예쁜 딸 우리 똘순아 잘지냈니?<BR>너무 오랫만이야 그치?<BR>마지막 글 올림이 7월 6일이니 벌써 세달이 훌쩍 지나갔구나<BR>하지만 우리 똘순이는 항상 엄마와 함께있었단다 알고있지?<BR>우리가족 모두 경주로 여행갔을 때도 우리 똘순이와 함께였고<BR>큰이모와 함께 엄마랑 우리 똘순이 이렇게 셋이서 터키여행도 다녀왔어 그치?<BR>엄마는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 가족들과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는데,<BR>항상 우리 똘순이 사진은 묵주와 함께 엄마의 기도시간을 함께하지<BR>경주에서도 터키에서도 새벽에 일어나 항상 우리 똘순이 사진을 곁에 두고 기도를 드렸단다<BR>그 기도의 첫 단은 항상 우리 똘순이를 위한 지향이고.<BR>예쁜 똘순아<BR>에게해의 바다에서 주인과 함께 온 아주 커다란 개가 바다에 들어가서 너무나도 즐겁게<BR>수영을 즐기는 모습에 엄마가 반했단다<BR>주인이 없는 또다른 개 한마리도 에게해의 푸른 바다에 첨벙 뛰어들어 가족들과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곤<BR>이 곳이 천국이구나 싶었단다<BR>한바탕 신나게 놀구나선 주인있는 개는 꼬리를 흔들며 주인에게 다가와 목줄을 메고 가족들과 떠나가고<BR>주인없는 개는 부러운 듯 바라보며 다시 그늘로 돌아가 엎드려 눈을 껌벅인다<BR>큰이모는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가 현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BR>엄마는 바닷물 속 가득 담겨있는 까만 자갈들을 건져내어 푸른 바다위로 돌치기를 했단다<BR>웃으며 바라보던 어떤 커플의 남자 한 분이 다가와 엄마 곁에서 돌치기를 한다<BR>네번,다섯번 너무 잘하시는 거야<BR>그 멋진 외국남자와 엄마 그리고 모래사장에 앉은 예쁜 여자 파트너와 서로 마주보며 한 껏 웃었단다<BR>우리 똘순이도 엄마가 너무나도 행복해 하는 그 시간 모두에 함께있으며 함께 행복하길 바란단다<BR>똘순아 사랑해 아주 많이많이많이 사랑해

이선혜님의 댓글

이선혜 아이피 112.♡.35.107 작성일

  사랑스런 엄마딸 똘순아 잘잤니?<BR>아빤 본사 회의가 있어 일찍 출근하시고 <BR>엄마는 아주 오랫만에 이른 아침 시간 잠들지 않고<BR>우리 똘순이 앞에 앉았단다<BR><BR>오늘 아침에도 앞 산에는 새들의 나라가 되어 이름 모를 새들이 부산히도 움직이며<BR>아주 수다스럽게 재잘대고있단다<BR><BR>살아있다는 것은 참 좋구나<BR>우리 똘순이도 이 세상은 아니지만 하늘나라에서 존재감있게 잘 살고있으리라 믿는다<BR><BR>똘순아<BR>지지난 주엔 삼촌네 가족이 2박 3일 다녀갔고<BR>지난 주엔 외삼촌 가족들이 1박 2일 다녀가셨단다<BR><BR>우리 똘순이가 있었다면 이리 깡충 저리 깡충 손님들 맞느라 부산했을 텐데 말이지......<BR><BR>오빠는 친구들과 어울려 지난 주에 할아버지댁 캠프장엘 다녀오고<BR>밤새워 축구 거리응원에 다녀오고<BR>어제부터 영어학원으로 헬스장으로 다니며 질서가 잡히는 듯하다<BR><BR>언니는 지난 주 수안보로 농촌 봉사활동 나갔다가 오늘 집으로 돌아오는 날이란다<BR>까무잡잡 예쁘게 탄 얼굴로 환한 미소 지으며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BR><BR>똘순아<BR>어제 수녀님께서 성경공부 시간에 그러시는 구나<BR>감사하다는 인사를 천만 번 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BR>엄마는 나눔 시간에 아마도 나에겐 이제 기적이 일어날 때가 되었다며 한바탕 웃었지만<BR>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두텁게 지니며 살아가야겠어<BR>참 아름다운 세상이지만 쉽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도 아니여서 말이지<BR>매사에 조심하고 작고, 큰 모든 일에 감사하고<BR>짧은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 살아가야한다<BR><BR>우리 똘순이도 버려지는 시간없이 끊임없이 배우고 활동하며 즐겁게 살아가렴<BR>엄마도 그러도록 노력할게<BR>그렇게 우리 열심히 살자<BR>엄마도 엄마 딸 우리 똘순이도 ㅎㅎ<BR><BR>똘순아 엄마 딸 똘순아<BR>우리 가족기도를 지난 금요일에 마쳤고<BR>오늘부터 다시 우리 가족기도를 드리려고 한단다<BR>기도가 많이 필요한 우리 가족이란다<BR>우리 아빠를 위하여 우리 민정이와 연상이를 위하여<BR>우리 똘순이와 엄마를 위하여<BR>또 은혜를 주신 많은 분들을 위하여<BR>가족 친지 이웃들을 위하여<BR>어떤 지향을 드려야 할지 우리 똘순이도 잘 생각해 보고 엄마에게 알려주렴<BR><BR>엄마딸 똘순아 사랑해 아주 많이많이<BR>사랑해 쪼옥~ 뽀~<BR>오늘하루 행복하게 잘 지내렴<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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