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순이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ㄷ(ㄸ) | 똘순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10-01-10 22:06 조회16,063회 댓글85건

본문

이선혜

이선혜님의 댓글

이선혜 아이피 112.♡.35.107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딸 우리 똘순아<BR>엄마는 매일매일 우리 똘순이 생각을 하며 우리 똘순이 사진을 바라보며<BR>엄마가 설겆이 할 때는 작업대 위에 사진을 올려두고<BR>우리 가족들이 함께 모여 간식을 먹을 때엔 거실 탁자 위에 우리 똘순이 사진 올려두고<BR>잠자는 시간에는 엄마 가슴 위에 포근히 올려두거나 탁자 위에 우리 똘순 사진 올려두고<BR>하며 생활하지만 이렇게 우리 똘순이와 글로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는 무척 소홀했구나<BR>벌써 6월이 지나가고 있단다<BR>언니, 오빠는 모두 방학을 하여 공부 시작하기 전 잠깐의 몇 날 휴식을 만끽하고 있고<BR>엄마는 빠듯한 경제상황에서도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조금씩 쇼핑하며 나날을 보내고있단다<BR>우리 똘순이는 얼마나 이쁜지 보고 또 보아도 너무나도 대견하고 사랑스럽고<BR>엄마에게 큰 의지가 되고 예쁘고 기특하단다<BR>사랑스런 엄마딸 우리 가족의 막내딸<BR>엄마가 매일매일 묵주기도 1단에 우리 똘순이를 위하여 하느님께 부탁드리고 또 부탁드린단다<BR>하느님께서는 엄마의 기도 모두 들어주시오니 우리 똘순이는 아주아주 행복하고 지혜롭게<BR>잘 지내리라 믿는단다<BR>똘순아 사랑하는 엄마딸 똘순아<BR>항상이면 좋겠지만 항상이 어렵다면 우리 똘순이 힘들고 어려울 때 혼자여서 쓸쓸할 때<BR>꼭 우리 가족과 함께하자꾸나<BR>언제든 엄마 품으로 달려와 포근히 쉬고 위로받도록 하렴<BR>그래서 언제든 행복해야 한다<BR>사랑해 똘순아

이선혜님의 댓글

이선혜 아이피 112.♡.35.107 작성일

  똘순아 6월이야<BR>거리의 담장에는 진초록잎 사이들로 빨간 장미 꽃이 피어 엄마 마음을 반갑게들 하고 있다<BR><BR>오늘은 투표일이라 임시 공휴일이란다<BR>아빠는 이른 아침  현장에 나가셨고<BR>언니랑 엄마랑 둘이서 근처 초등학교에 가서 투표를 하고 산에 올랐단다<BR><BR>길을 잃지 않으려고 여러번 이정표를 기억하며 30분 올랐다가 되돌아 30분 걸어내려왔단다<BR>몇 회 반복하다 익숙해지면 조금 더 멀리 나아가봐야겠어<BR><BR>예쁜 엄마딸 똘순아<BR>오늘 산에서 자기 엄마와 함께 산책하는 열 살 요키를 만났단다<BR>포동포동 얼마나 예쁘던지 허락도 없이 안아보았단다<BR>얼굴도 살펴보았단다<BR><BR>무게감은 우리 똘순이 자갈을 담아놓은냥 아랫배가 축 쳐지며 양껏 먹은 치킨의 양만큼 느껴지던 <BR>그 몸무게와 비슷했고<BR>얼굴 모습은 우리 똘순이의 예쁜 표정은 들어있지 않더란다<BR><BR>똘순아 예쁜 똘순아 곁에 앉아있고 싶다<BR><BR>똘순아 이제 6월이니 곧 여름이 오겠지<BR>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지금부터 체력을 잘 보강해 두려무나<BR><BR>요즘 오빠는 힙합동아리에서 내일 발표회를 갖는다며 정신없이 바쁜 듯하고<BR>언니는 이공계 국가 장학생이 되어 대견하고<BR>아빠는 회사 감사를 받곤 가을 쯤에 발표될 거취 문제로 마음이 무거우실 거다<BR>엄마는 아빠 마음 헤아리고 언니 심부름 해 주고 오빠랑 통화하며 생활을 가늠하며<BR>불확실한 하루하루를 지내며 살아가고 있단다<BR><BR>우리 똘순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BR>엄마에게 이야기 해 주려므나<BR><BR>우리 똘순이 음식도 조심하고 너무 강한 햇살도 조심하고<BR>건강하고 즐겁게 잘 뛰어다니렴<BR>똘순아 엄마가 우리 똘순이 무지무지 사랑하고 있단다<BR>언제, 어디에서나 항상 건강하고 풍요롭고 행복하렴<BR><BR>우리 똘순이 사랑해<BR>햇살 환한 6월 행복하게 잘 지내렴<BR>사랑해

이선혜님의 댓글

이선혜 아이피 112.♡.35.107 작성일

  우리 똘순이가 없는 봄 날을 처음 맞아 보는구나<BR>똘순아<BR>오늘은 하늘이 참 파랗다<BR>아주 맑고 파란 하늘<BR>우리 똘순이가 있었다면 아마도 지금 이 시간 쯤 함께 산책나갔을 테다<BR><BR>매일매일을 우리 똘순이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글 쓰기를 미루다 보니<BR>오늘은 안 되겠다 싶어 열 일 다 제쳐놓고 이렇게 편안한 시간을 맞는다<BR><BR>흘러가는 우리 똘순이 사진을 보며 쌍용 아파트가 그립다<BR>다시 그 아파트에 가서 살고싶기도 하다<BR><BR>똘순아<BR>엄마는 진심의 깊이에 대한 생각을 한다<BR>엄마는 어떠한 일이 생기면 이 일을 어떻게 진행시켜 마무리를 지을까를 생각한다<BR>진심은 있지만 깊이는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구나<BR><BR>몇일 전 언니는 우리 똘순이 꿈을 꾸곤 새벽에 일어나 한참을 울다 잠들었다 하는 구나<BR>우리 똘순이 어렸을 적 까망 털의 모습으로 언니를 만나 반갑게 달려와<BR>예전처럼 언니 입술과 코를 엄청 핥았단다<BR>너무나 예쁘고 반가워 너무 기뻤는데<BR>우리 똘순이를 두 팔에 안아보니 기운이 없어보였단다<BR>그러면서 너무 슬퍼 울면서 깨어나 한참을 울다가 잠들었다 한다<BR><BR>언니는 언제나 그런단다<BR>우리 똘순이 꿈에서 만나면 너무 좋아 어쩔 줄 모르고<BR>꿈에서 깰 때쯤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며 꿈 속에서 울다가 깨어나 현실속에서<BR>슬픔의 무게에 눌려 계속 울게되는 거야<BR>우리 똘순이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그 진심의 깊이가 깊어서 말야<BR><BR>그런 면에서 보면 엄마는 참 이기적인 사람인 것 같아<BR>마음이 여리고 순할 뿐이지 진심의 깊이는 없는 것 같아<BR>너무 어렸을 적 부모님을 떠나와 성장한 탓일 게다<BR>언니 오빠들 밑에서 살아가느라 그랬나 봐<BR><BR>그래서 엄만 이제부터 생각하는 연습을 하려구 해<BR>생각을 반복해서 하다보면 어떠한 일에 집중이 되며 조금은 두께가 생기지않을까 해서말야<BR>그리고 엄마 마음 속에 있는 복잡한 생각들을 모두 끄집어 내어 버려야겠어<BR>그리곤 새롭게 생각하는 일들로 하나씩 새롭게 채워나가려한다<BR><BR>똘순아 예쁜 똘순아<BR>엄마가 우리 똘순이 사랑하는 만큼 아주 많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으렴<BR>똘순아 아주 많이많이많이 사랑해

이선혜님의 댓글

이선혜 아이피 112.♡.35.107 작성일

  이쁜 엄마딸 똘순아<BR>어젠, 창 밖에 비바람이 몰아치고 엄마 마음 속에도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었단다<BR>우리 똘순이 건강하고 힘찬 삶을 살아가렴<BR>엄마도 삶에 지치지 않고 살아갈게<BR>사랑해 엄마 딸 우리 집 막내 딸 예쁜 똘순아

이선혜님의 댓글

이선혜 아이피 112.♡.35.107 작성일

  똘순아 <BR>사랑하는 내 딸 우리 똘순이<BR><BR>똘순아.<BR>엄마가 가끔 우리 똘순이 생각하며 눈물 지을 때가 있단다<BR>그럴 때는 엄마가 외로워서도 슬퍼서도 아니고<BR>딱 우리 똘순이 그리운 만큼 눈물이 고이고<BR>딱 우리 똘순이에게 미안한 만큼만 눈물이 흐른단다<BR>우리 똘순이의 몫으로만 생기는 감정이고 마음이니<BR>괜시리 엄마에게 무슨 일이 있나.. 하며 염려하지 말으렴<BR><BR>똘순아<BR>어젯 밤 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단다<BR>올 한 해 농사 잘 되라고 내려주시는 비여서 인지<BR>모든 신록들이 쑥쑥 잘도 자라고 있단다<BR>우리 똘순이도 잘 자라고 있겠지<BR>우리 똘순이도 예쁘게 성장하고 엄마도 인내하고 잘 생활하여<BR>먼 시간 후엔 우리 똘순이 꼭 만나고 싶다.<BR><BR>엄마 딸 똘순아<BR>우리 집 앞 산기슭에 매일 같이 찾아와 흙을 일구어 밭농사를 지으시는 할머니 한 분이 계신데<BR>오늘은 우비를 걸치고 오셔서 식물들을 보살피시더라<BR>순간 얼마나 반가운지<BR>우리 동을 지키시는 파수꾼 같이 느껴지기도 했단다<BR>그 분이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우리 집 앞 산에 매년 매년 그렇게 밭을 일구셨으면 좋겠단다<BR><BR>똘순아<BR>우리 똘순이 오늘 밤 포근히 잠 잘자고 행복한 내일 맞이하자꾸나<BR>사랑해 우리 똘순이 사랑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