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야. 잘지내고 있니? 굉장히 시간이 많이 간 것 같네. 우리 파트라 하늘로간지 벌써 7년이 넘었네. 아직도 눈에서 지워지지가 않네. 우리 파트라 떠나기전날 학교시험이 있다고 엘리베이터앞에서 엄마가 데려가는 너와 마지막이었던...그때 그게 마지막 인줄 알았다면 같이 가는건데...몇시간 뒤 파트라 떠난거 듣고얼마나 슬펐는지...꽃님이도 나 군대간사이에 갔고...베스는 오빠가 말년 휴가나왔다가 부대 다시들어가서 일주일이면 나오는데 그새를 못참고 떠났고...셋다 떠나는걸 못봤네. 내가 나쁜건지 날 떠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없는 사이에 간건지 모르겠다...보고 싶은 파트라꽃베스...내 새끼들....너무보고싶다...

  보고싶다 파트라야 <BR>오늘 문든 니가 너무 보고싶다<BR>잘있지?<BR>파트라 안보러 간지도 오래되었네<BR>너랑 같이 책상에서 놀던때사 그립네<BR>건강하게 잘있어<BR>보고싶어 빠뜰<BR><BR>

  보고싶은 파트라<BR><BR>오랜만에 파트라 보러왔네<BR><BR>추운겨울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미안해<BR><BR>이제 봄이니까 신영이 언니랑 같이 놀러갈께 <BR><BR>파트라 너무 보고싶어....ㅠㅠ<BR>

  사랑하는 빠달라^^<BR><BR>빠달라야 나 왔어<BR>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덥다 <BR>요즘에도 빠달라가 너무너무 보고싶어<BR>근데 볼수가 없구나..흑 <BR>하지만 빠달라 아프지 않은 곳에서 잘 있을거 생각하니까 넘 좋다^^<BR>언젠가는 우리 빠달라 만나러 갈꺼니깐ㅎㅎ<BR>빠달라  49제때 너 만나러 갈께<BR>맛난 시저하구 시원한 얼음물도 가져갈께<BR>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있어 <BR>사랑해 빠달라 ....<BR><BR>오빠가<BR><BR>

  사랑하는 파트라야...<BR><BR>파트라가 보고싶어서 또 왔지롱ㅎㅎ<BR>우리 파트라는 뭐하고 있었나?<BR>오늘 정말 많이 더워서 고생했지?<BR>우리 빠달라 더운날은 힘들어 하는데 <BR>담에 갈때 시원한 얼음물 가져갈께...<BR>요즘 오빠는 파트라 사진 가지고 다니면서 보고 있어...<BR>파트라 더운데 더위 먹지 말고 잘있어 알았지?<BR>조만간 또 보러갈께ㅎㅎ<BR>파트라 정말 보고싶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