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BR><BR>작은오빠야 평소에는 많이 웃고 할일 다하다가도 파트라 생각만하면 눈시울이 붉어진다...<BR>내가 중학생때부터 함께 했던 우리 파트라. 어렸을때는 괜히 많이 괴롭히기도 하고 잘해주지도 못했는데..정말 미안해..<BR>파트라예전 사진을 보면 너무 이쁘고 생생하게 눈에 떠오르는데 에휴...내가 잘해주지 못한건 정말 미안하구..많이많이 사랑한다..<BR>파트라한테 못해준 사랑을 꽃님이랑 베스한테라도 잘해줄께...사랑해 정말정말로...

  사랑하는 나의 파트라에게...<BR><BR>파트라 오늘 아까 널 다시 만나서 넘 좋았어<BR>진짜 오빠 옆에 파트라 니가 있는거 같아서 넘 좋았어<BR>근데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BR>너 만지고 싶은데...너 껴안고 자고 싶은데...<BR>파트라 너 뇌롭지 않게 장난감하고 꽃도 놓고 왔어 그니까 외로워하지 말고 잘있어야 돼 알았지?<BR>아까 베스하고 꽃님이도 데려갔잖아 <BR>애기들보니까 좋았지?<BR>앞으로 자주자주 놀러갈께 <BR>건강하게 잘있어 알았지?<BR>사랑해 파트라...영원히...<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