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영수누나 모하며 지내니??<BR>나도 바빠서 언니에게 연락 못하며 지내;;<BR><BR>요즘 언니 참 많이 밝아져서 보기 좋다<BR>다 초코가 지켜줘서 그런가 보아<BR><BR>여긴 겨울이라 넘넘 춥다<BR>거긴 어때?? 지낼만 하니???ㅎㅎ

  ∧∧<BR>초코 안녕☆<BR>날이 제법 선선해졌어~*<BR><BR>어제 영수누나랑 통화하다 초코도 생각나서<BR>잠깐 들렀어<BR><BR>잘지내니???<BR><BR>

  초코품이 너무 그립다............................<BR>안고싶다.... 너무너무 보고십다...............<BR>누나 맡에 앉아서 누나의 감정을 다 헤아리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어른스럽고 의젓한 우리 초코 너무 보고십다..........<BR>

  ^^ 초코 안녕<BR>오늘 눈이 부시게 맑은 하늘 올려보다..<BR>오랜만에 초코생각에 잠시 왔다가요<BR>

  초코야,,,,, 요몇일 어떻게 잘지었어?<BR>항상 너사진 보며 인사하고 얘기하는데 누나는 솔직히 너의 답변을 들을수가 없어서...<BR>더욱이 천국에 있는 너를 위해 천국에 계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한다...<BR>우리 초코 행복하게 해주시라고..... <BR>누나의 마음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리라 믿는다...<BR>초코야.... 누나는 아직도 책상에 앉을때마다 왼쪽다리가 허전해..<BR>앉기만 하면 늘 우리 초코가 얼굴을 걸치고 옆에 앉았는데 그럼 너무 따뜻하고 든든해..<BR>어쩜 잘 외로워하는 누나를 그렇게 지켜주고 행복과 기쁨만주었니...<BR>초코야 누나가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 우리 초코를 누나가 지켜줄 시간을 왜 하늘은 허락해주시지 않았는지...<BR>누나는 우리 초코를 더 안아주고 뽀뽀도 많이 해주고 이뿌다 쓰다듬어주고 먹을것도 많이 주고<BR>밖에 같이 놀러나가기도하고 해야되는데 그럴 시간이 더 더더더더덛 필요했는데............................<BR>총명스런 우리 초코 누나만 바라보고 따른 우리초코를 누나가 어떻게 해야될까...<BR>아직 너무 보고싶고...또 보고싶고 사진을 봐도 보고 또보고 보고싶구나...<BR>누나 마음을 누구보다도 헤아리는듯한 우리 초코의 눈빛이 계속 아른거리는구나...<BR>항상 곁에 있단다... 우리 초코도 누나곁에 있지??<BR><BR>초코야 지근이 누나가 왔다갔네??<BR>누나가 너무 늦었구나...ㅜ<BR>초코야 지근이 누나는 참 수호천사같은 사람이다<BR>참 마음이 깊고 따뜻하고 정말 진실한 사람이야..<BR>누나는 그런 지근이 누나가 너무너무 좋다...<BR>초코야 지근이 누나 서울에 공부하러 올라갔어<BR>초코는 지근이 누나의 상황과 마음 다 알지?<BR>초코가 더 높은 곳에 있으니까 지근이 누나에게 용기도 주고 <BR>날마다 날마다 이루고자하는 학업의 성취로 승리하게 도와줘....<BR>누나와 함께 기도하장.....<BR><BR>초코야 누나가 요즘 정신이 없었어....<BR>하나님께서 뜻이 있는지 아이들이 있는곳으로 인도하신다..<BR>5월부터는 누나가 교생을 나가... 낮에는 열심히 아이들 악기 가르치고<BR>5시 40분부터 고등학교에 교생실습을해...<BR>학교에 인사드리려 갔는데 교장선생님부터 담당선생님 뿐만아니라 선생님 한분한분<BR>얼마나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반겨주셨는지 몰라...<BR>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어... 초코가 지켜보면서 도와주는것 같아서 초코에게도 너무 고마워....<BR>다 새로운 변화이기에 걱정이 많이되.... 초코야 누나좀 많이 도와줘...<BR>잘할수 있도록....힘과 용기를 줘라.....<BR>초코야 오늘도 행복했을 거라 믿어.... 꿈에서 만나자♡<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