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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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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99.49) 작성일08-12-13 05:20 조회9,848회 댓글24건

본문

박선영

순돌이누나님의 댓글

순돌이누나 아이피 112.♡.163.21 작성일

  d안녕 우리또띠~<BR>난 또띠곁으로 누나의동생을 보낸 순돌이누나란다..<BR>우리또띠는 엄마사랑을 되게 많이 받았구나..<BR>사랑해..또놀러올게

또띠언니님의 댓글

또띠언니 아이피 210.♡.221.197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또띠..<BR>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니?<BR>우리 또띠가 언니 떠난지 100일 되는 날이래...<BR>또띠.. 언니 떠난지 벌써 100일이나 됐어... 100일..<BR>우리 또띠 없인 하루도 못 살 줄 알았는데.. 언니 벌써 100일을 보냈구나..<BR>하지만.. 하루도 우리 또띠 생각 안한 날은 없었어...<BR>항상 침대위에 있는 우리 또띠 사진 보며 인사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돌아오면 인사하고...<BR>어제는 우리 또띠가 언니한테 왔었는지.. 자다가 귀가 너무 가려워서 깼어...<BR>언니 옆에서 자던 우리 또띠 털이 간지럽힌 것이었으면 참 좋았을 것을...<BR>자다 깨서.. 언니 팔 베고 자던 또띠 생각 나서.. 또 한동안 가슴이 먹먹 했어...<BR>또띠야.. 우리 사랑하는 또띠..<BR>천국에서 건강하게 잘 보내고 있는거지?<BR>너무너무 보고 싶고.. 생각만 해도 가슴 아픈.. 우리 또띠...<BR>건강하게 행복하게 천국에서 지낼거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달래고 있는데..<BR>누군가가.. 언니가 너무 놔주질 않아서.. 우리 또띠 편하게 떠나지 못하는건 아니냐고해서 또 걱정도 되고..<BR>또띠.. 천국에 있는거지?<BR>이쁘고 착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또띠.. 천국에 있는거지? 그런거지?<BR>아.. 너무 보고 싶다..<BR>우리 또띠... 하루하루 생각 안나는 날이 없지만..<BR>오늘.. 특히나 더 보고 싶다...<BR>우리 또띠.. 건강하게 잘 지내..<BR>친구들 많이 만나서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야 해...<BR>사랑스러운 우리 또띠...<BR>정말.. 언니는 우리 또띠 너무 사랑해...<BR>알지? 알아줘야해.. ㅠ.ㅠ<BR>또띠야... 100일동안 언니가 많이 소홀해서.. 미안하고..<BR>앞으로는 우리 또띠 자주 찾아 올께..<BR>건강하고 행복한 모습.. 항상 그런 또띠이기를 언니 기도할게...<BR>사랑해.. 또띠야...

또띠언니님의 댓글

또띠언니 아이피 210.♡.221.197 작성일

  보고 싶은 우리 또띠..<BR>잘 지내고 있지?<BR>언니 너무 뜸하게 찾아와서 화난건 아니지?<BR>우리 또띠 생각은 매일 매일 하는데... 지금 파견 나와 있어서.. 여기에 찾아 오는게 쉽지는 않다..<BR>미안해..<BR>조금 있으면 우리 또띠가 언니 곁을 떠난지.. 100일이 된다..<BR>벌써 90일이 다 되어 가고..<BR>벌써.. 벌써...<BR>우리 또띠.. 너무 보고 싶다..<BR>미안해 또띠야.. 언니.. 오늘은 몸도 너무 안좋고.. 기분도 너무 안좋다..<BR>글.. 여기까지만 쓸께..<BR>정말 미안해..<BR>그래도 우리 또띠 항상 보고 싶어 하고.. 또띠 생각 할때면 행복하고 슬프고.. 그렇다는 거.. 알아줬음 좋겠다..<BR>사랑해 또띠야..<BR>또 올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또띠언니님의 댓글

또띠언니 아이피 210.♡.221.197 작성일

  우리 이쁜이.. 잘 지내고 있지?<BR>언니 너무 오랜만에 왔다.. 그렇지?<BR>마음은 매일매일 또띠한테 향하고 있는데.. 또띠 보러 오는건 쉽지 않네.. 미안해..<BR>언니.. 욕실에만 가면.. 우리 또띠 생각이 나... 그런데 여전히 또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고, 미안하고, 보고싶고..<BR>그래서 미쳐 버릴것만 같아..<BR>우리 또띠..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는 거 아는데...<BR>언니하고 있을때 보다 더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는 거 아는데..<BR>그래도 계속 보고 싶고, 언니 곁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만 나네...<BR>언니.. 오늘 몸이 안좋아서 늦게 출근했어... 그래서 조금 늦게까지 일 더 하려고 했는데..<BR>몸상태 여전히 안좋고, 정훈이 아저씨가 죽 사준다고 해서.. 이제 퇴근 하려고 해..<BR>또띠야.. 우리 또띠는 천국에서 아프지 말고.. 언니 때문엔 힘들었던 기억들 다 잊고 행복하게 지내.. 알았지..?<BR>사랑해 또띠야...<BR>또 올께...

또띠언니님의 댓글

또띠언니 아이피 210.♡.221.197 작성일

  우리 또띠...<BR>여기는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는데.. 우리 또띠 있는 천국은 어떠니?<BR><BR>그저께 저녁때 라면을 먹으면서.. 오늘 아침에 계란을 먹으면서.. 언제나 또띠가 있을때 했던 행동을 하고 언니 또 가슴이 먹먹해 졌다..<BR>우리 또띠.. 언니가 라면 먹으면 달라고 옆에서 졸라대곤 했었잖아..<BR>그럼 언니는 라면 가닥 조금 잘라서 입속에서 국물 빨고 면만 주곤 했었지..<BR>자장면도 씻어서 주면 면말을 입에 붙여 가면서 안떨어지면 혀를 날름 거리면서 먹던 모습...<BR>이 글을 쓰면서도 그 모습이 떠올라서 언니 또 눈에 눈물 고여 버렸다..<BR>계란 후라이도 우리 또띠 기름이랑 소금 안먹이려고 씻어서 조금씩 주던 버릇이.. 아직도 남았나봐...<BR>언니 퇴근해서 화장실 들어가면 쫓아 들어와서 안아달라고 깡총깡총 뛰면서 졸라대던 모습도 생생해서.. 어제는 계속 가슴이 아팠어..<BR>그런데 또띠야.. 너무 미안해..<BR>언니.. 그런 생각 할때면 주체 할수 없이 아프고.. 속상하고.. 슬프고.. 답답해서...<BR>그런 생각이 떠오르려고 할 때마다 생각을 지우려고 해... 미안해..<BR>하지만.. 언니.. 그럴땐 정말 견디기가 힘들어지거든...<BR>또띠야.. 우리 또띠 떠난지 벌써 두달이 다 되어 간다..<BR>하지만 아직도 우리 또띠가 옆에 있을것만 같고.. 만져야 할것 같아서 속상해..<BR>우리 또띠 머리 곡선.. 밥먹으면 동글동글하고.. 밥 안먹으먼 조금은 쭈글쭈글 했던 배...<BR>말랑말랑 했던 발 바닥.. 실크보다 더 부드러웠던 머리 털... 깎지 못하게 해서 길었던.. 그래서 언니 몸에 상처 남겼었던 발톱..<BR>다 생각 난다... 아직도 생생해.. 정말..<BR>또띠야.. 너무 보고 싶어.. 너무 만져 보고 싶어..<BR>우리 또띠 먹을것 달라고 졸라대는 모습.. 놀아 달라고 언니 손을 머리로 툭툭 치던 모습.. 다 보고 싶어..<BR>그런데.. 그럴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BR>사랑하는 우리 또띠야..<BR>천국에서 아픈건 아니지? 그럴리가 없겠지만...<BR>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언니.. 자주 못온다고 서운해 하지 말고...<BR>언니는 항상 또띠 생각하고 보고 싶어 하고 있는거 알지?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해..<BR><BR>또띠야... 사랑하는 우리 또띠야..<BR>다음에 또 올께...<BR>잘 지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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