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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재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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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61.♡.83.74) 작성일08-02-26 17:33 조회8,025회 댓글12건

본문

윤현진

윤현진님의 댓글

윤현진 아이피 124.♡.126.39 작성일

  어구~내새끼~<BR><BR>얼마만에 온건지...<BR><BR>참 무심하다 누나가 ..그치?<BR><BR>근데 있잖니 매일은 아니어도 누나 재롱이 생각많이 하며 지냈어<BR><BR>이제 겨울이 왔나봐 너무 추워<BR><BR>겨울 잠바를 꺼내니 우리 재롱이가 생각이 또 나더라..<BR><BR>누나가 재롱이를 마지막 보내던날 입었던 잠바..<BR><BR>너무 놀라고 정신도 없어 입지도 않고 나가다 오빠말에 챙겨입은 잠바..<BR><BR>올해도 그잠바를 입으며 우리 재롱이 생각이 났더랬어<BR><BR>요즘은 누나가 좀 편히 웃고 즐기며 지내는데...불안한 맘은 계속 든다..<BR><BR>이렇게 지내도 되는건지..마냥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아..ㅎ<BR><BR>그나저나 재롱이 월동준비는 했나요?<BR><BR>추워졌다고 웅크리고 있지만 말고 살아서 뛰놀지 못한것까지 실컷 뛰어놀았음 좋겠다..<BR><BR>우리재롱이 누나가 항상 사랑해<BR><BR>보고싶구나 내새끼...

윤현진님의 댓글

윤현진 아이피 58.♡.184.4 작성일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재롱아 잘있었니?<BR><BR>누나가 안온사이 많은 일들이 일어나 버렸어<BR><BR>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격었지..<BR><BR>위에서 누나 지켜봤다면 다 알텐데...<BR><BR>힘이 들구나..<BR><BR>좀 편해지나 했더니 얼마 가지를 못한다<BR><BR>누나에게 힘을 좀 주려무나...<BR><BR>도와줘요~재롱~<BR><BR>재롱이 누나 보디가드 잖아.. 도와줘 재롱아..지켜줘..누나를..<BR><BR>사랑한다 보고싶구나 우리 재롱이..아프지말아..<BR></FONT>

윤현진님의 댓글

윤현진 아이피 58.♡.167.223 작성일

  <STRONG><FONT color=#800080><U>재롱아  잘있었니?<BR><BR>우리 튼튼이도 잘있겠지?<BR><BR>누나가 또 너무 오랫만에 와서 우리 재롱이 화가 난건 아닌지 모르겠구나..<BR><BR>이번주는 내내 장마도 아닌데 비가 계속 내리고 날씨가 무척이나 흐렸어<BR><BR>누난 마음도 좀 가벼워졌구.. 이젠 제법 잠도 잘 잔단다<BR><BR>요즘은 혹시 우리 재롱이가 심술이 나서 마리를 잘 안지켜주나...<BR><BR>그건 아니겠지?^^ <BR><BR>재롱아 요즘 마리가 많이 아프구나..<BR><BR>누나가 백수가 됐는데 병원비도 솔솔하게 들어가고 병원비 자체를 떠나  누나 마음이 너무 안좋아 <BR><BR>귓병이 도져서 3주나 약을먹고 병원을 다녔는데 귀가 괜찮아 진듯하니 바로 피부에 이상이 생겼어<BR><BR>누나가 나름 신경쓴다고 쓰고 있는데 곰팡이성 피부병이라네..<BR><BR>휴~괴로워하는 마리를 보면 누나도 마음이 아프다..<BR><BR>너희들이 먹기 힘들어 하는 약을 먹이는 일조차 너무 가슴이파구 힘들구나<BR><BR>부디 재롱이가 우리마리 안아프게..재롱이처럼 튼튼이처럼 아프지않게 도와줘~부탁해<BR><BR>어제 병원에서 고생을 해서인지 마리가 컨디션이 안좋았어 <BR><BR>그래서 오늘은 누나가 기분전환좀 시켜주고자 제부도엘 데려갔는데..<BR><BR>태풍이 온듯 비바람이 몰아쳐서 결국 마리는 차에서 내리지조차 못했어<BR><BR>어찌나 누나가 미안했는지 몰라..<BR><BR>우리 재롱이한텐 잘해주지도 못하고 그렇게 보내놓고 마리만 이렇게 신경쓰니 누나가 좀 얄미울수도 있겠다..<BR><BR>그치만 우리 재롱이 넓은 맘으로 이해하고 누나 미워하지말아줘<BR><BR>누나가 마리라도 데려오지 않았더라면 재롱이에 대한 죄책감이나 우울감...모두 이겨낼수 없었을꺼야<BR><BR>물론 누나 평생 재롱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은 가지고 갈테지만...<BR><BR>보고싶구나 재롱아 ~ 튼튼이도 보고싶고...<BR><BR>누나 꿈속에 놀러와줘 많이 많이 보고싶어~ </U></FONT></STRONG>

윤현진님의 댓글

윤현진 아이피 58.♡.167.223 작성일

  윤재롱 잘있었나?<BR><BR>오늘도 잘 뛰어놀았어? 요즘 날씨 계속 좋았는데 오늘은 살짝 안좋았다..<BR><BR>누나 맘처럼..<BR><BR>재롱아 글쎄 누나머리에 동전만한 구멍이 났어 ㅠㅠ<BR><BR>원형탈모 인가바 예전에도 그랬었는데 이번엔 구멍이 좀 커서 충격적이었어 ㅠ<BR><BR>언능 새싹들이 자라서 구멍 매꿔지게 재롱이가 응원해주면 좋겠다^^<BR><BR>마리는 동대문으로 와서 적응도 잘하고 이쁜짓도 많이하고..<BR><BR>누나가 재롱이랑 튼튼이한테 주지못했던 사랑 많이 주려고 노력중이야<BR><BR>마리랑 지내는 시간이 재밌고 좋다 재롱이가 잘 지켜줘서 일꺼야..앞으로도 쭉 부탁해<BR><BR>모든 일들이 좀 잘 풀렸음 좋겠어..<BR><BR>밀린 월급문제도..안산가서 일 시작하는문제도..오빠와의 문제도..<BR><BR>누나마음이 편해졌음 좋겠다..욕심이 과한가? <BR><BR>계속 잘 지켜봐줘~ 보고싶다 우리 재롱이 튼튼이...사랑해 내 아가들

윤현진님의 댓글

윤현진 아이피 58.♡.167.223 작성일

  하이 울 재롱~튼튼~<BR><BR>누나가 너무 오랫만이지? 서운했던건 아닌지... 오랫만에 들리긴 했어도 누나가 재롱이 생각은 많이 했단다<BR><BR>요즘은 누나가 아주 기분좋게 지내려고 노력중이야<BR><BR>안하던 청소며 빨래도 하고 산뜻한 기분으로 지내려고 말이야..<BR><BR>병원도 잘다니고 있고 약도 잘먹고 있고 몇일전에 충치 치료도 하고 거금들여서 이빨 세개나 금으로 때웠어 ㅠ<BR><BR>그동안 충치가 많이 번졌더라고;;<BR><BR>오늘은 튼튼이 엄마이자 재롱이랑 함께 살던 마리 알지?<BR><BR>마리가 안산에서 왔어 우리집으로..<BR><BR>다른곳에 보내려고 했는데 누나가 마음이 너무 편치 않아서 데리고 왔어<BR><BR>마리도 집이 또 바뀌고 같이 지내던 꼬마도 없고 해서 좀 어색한가바<BR><BR>재롱이 있는동안 못해준거 미안해서 맘아팠던만큼 마리한텐 누나가 노력하려구해<BR><BR>울 질투의 화신 재롱이 부디 질투하지말고 멀리서 튼튼이 엄마기도 하니까 잘 지켜주길 바래<BR><BR>마리 아프지않고 오래오래 재롱이한테 미쳐 못준 사랑까지 마리가 다 받고 갈수있게 재롱아 마리 지켜줘<BR><BR>누나가 간곡히 부탁할께.. 마리가 우리집에서 잘지낼수있게 도와줄꺼지?<BR><BR>누난 재롱이도 튼튼이도 믿어 마리 지켜줄꺼라고..그리고 마리도 우리집에서 다시금 건강히 잘 지낼꺼라고...<BR><BR>참 얼마전엔 누나 꿈에 재롱이가 왔더라<BR><BR>털도 너무너무 윤기가 흐르고 살도 오동토동 찐 모습으로 말이야~<BR><BR>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건강한 모습으로 누나꿈에 와줘서 누나가 기분이 너무 좋았단다<BR><BR>이렇게 가끔씩이라도 누나한테 찾아와줘  울 재롱이도 누나 보고싶어서 온거였지?<BR><BR>고맙고 사랑한다 재롱아~튼튼아~<BR><BR>누나 또 올께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항상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잘놀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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