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ㅈ(ㅉ) | 재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61.♡.83.74) 작성일08-02-26 17:33 조회8,595회 댓글12건

본문

윤현진

윤현진님의 댓글

윤현진 아이피 58.♡.167.223 작성일

  안녕 재롱~<BR><BR>누나가 너무 오랬만에 왔다 그치?<BR><BR>보고싶었어 울재롱이랑 튼튼이랑..<BR><BR>밥잘먹고 잘 뛰어 놀고 있었지?<BR><BR>요즘 누나는 병원 잘 다닌덕에 많이 좋아졌어<BR><BR>오히려 예전보다 더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BR><BR>그래도 아직 많이 예민하긴 하지만...그래서 주변인들을 아직은 당황하게 만들어<BR><BR>그래도 울재롱이가 튼튼이랑 누나 잘 보살펴준 덕에 좋아지는거라 생각해..<BR><BR>근데 요즘 꿈과 현실을 잘 구분도 못하고 기억도 가물거려서 ...<BR><BR>재롱이가 꿈에 나온거 같았던거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하고...바램이 생각처럼 드는건지 모르겠어<BR><BR>보고싶다 우리 아기들..<BR><BR>어젠 안산에서 튼튼이 엄마 마리도 보고 벼리라는 꼬마친구도 있는데 두녀석 보니까 우리 아기들이 또 생각나서<BR><BR>살짝쿵 맘이 아팠어 두녀석은 건강한거같아서 다행이야 <BR><BR>우리 재롱이가기전에 진작에 누나가 이렇게 조금씩 정신을 차려나갔어야 했는데...<BR><BR>어찌보면 우리 재롱이가 가면서 누나한테 큰 선물을 주고 간건지도 모르겠다..<BR><BR>사랑한다 아기들..잘자고 이쁜꿈 꾸렴<BR><BR>

참! 그날은 누나 재롱이한테 글남기고 바로 바다보러 갔었어 혼자<BR><BR>

용감하게 갔는데 비바람이 너무 불고 막상 가니까 무섭더라고 조금...<BR><BR>

그래서 차안에서만 조금 있다가 바로 왔어  누난 참 바보같애 그치?<BR><BR>

윤현진님의 댓글

윤현진 아이피 58.♡.154.106 작성일

  누나가 사랑니를 두개나 발치 했어<BR><BR>큰언니가 그러는데 사랑니가 나면 어른이 되는게 아니고 사랑니를 뽑아야 어른이 되는거래<BR><BR>누나가 이제 정말 어른이 되는걸까?<BR><BR>아직도 수술해서 뽑아야 하는 사랑니가 남아있는데 이거마저 뽑고 나면 어른이 될까?<BR><BR>나이만 먹었지 어린애였나바 여직까지..<BR><BR>몇일전엔 서울대 병원에 피뽑으로 갔었어  피뽑고 혼자 대학로좀 거닐다 오려고 했는데 막상 나오니까<BR><BR>거기서 대학로를 어떻게 가야하는지 모르겠는거야<BR><BR>늘 오빠하고만 다녀서인지..한참을 혼자서서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 방황 하다가 결국은 그냥 집으로 왔지<BR><BR>이젠 혼자 다녀야 할텐데 말이지..다음주 수요일에 병원다시 가면 그땐 꼭 혼자 대학로를 찾아 걸어 볼꺼야 <BR><BR>그날 집에 돌아오면서 잘 봐뒀거든  담엔 혼자 찾을수있게<BR><BR>요즘 병원을 너무 여러군데 다녀서 바쁘다  화요일은 광화문병원..수요일은 서울대..금요일엔 치과..<BR><BR>이게 다음주 병원 스케줄이야 바쁘지?ㅋㅋ<BR><BR>어제도 오늘도 날씨가 흐려서 그럴가? 주말이라 그럴가..기분이 바닥을친다..오늘 둘째언니랑 구로동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BR><BR>안가서 언니가 내심 무척 서운해 하는거 같았어..미안한 마음 재롱이가 좀 전해줄래?<BR><BR>바쁘신 엄마는 오늘 쉬는날임에도 여전히 바쁘시고 혼자 집에 있는 맘이 좋지않아 나갈까 생각중이야<BR><BR>가까운곳에 바다나 보고 드라이브나 좀 할까 하고..<BR><BR>누나 또 올께  늘 밥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있어야 해~

윤현진님의 댓글

윤현진 아이피 58.♡.154.106 작성일

  안녕 재롱~<BR><BR>근 2주정도 큰언니가 집에 머물다 어제 갔어 <BR><BR>그랬더니 집이 허전하구나..하루종일 혼자 있으니까 이따금 재롱이 집이 있던 자리에 눈이가..<BR><BR>시간도 늦었는데 집식구가 아무도 안오네..현아도 엄마도..바쁜가부다<BR><BR>허전한 맘에 재롱이 생각이나서 들렀어<BR><BR>오늘도 잘놀고 잘자고 했지? 우리 강아지들~<BR><BR>누나 또 올게~보고싶다 재롱이..

윤현진님의 댓글

윤현진 아이피 58.♡.163.127 작성일

  우리 재롱이 튼튼이 오늘도 안녕~<BR><BR>둘이 밥도 잘먹고 사이 좋게 잘 지내고 있겠지?<BR><BR>누난 요즘 정신이 오락가락 한관계로 어떻게 하루하루가 지나가는지 모르겠어<BR><BR>잠도 잘 못자고 여러모로 그냥 조금 힘이드네...너무 심약한거 같아 난..ㅠ<BR><BR>요럴때 울 재롱이랑 튼튼이가 꿈에 와서 좀 놀아주면 좋겠는데..<BR><BR>어제 오늘은 날도 참 따뜻하더라.  이렇게 좋은날씨에 <BR><BR>폴짝폴짝 뛰어놀 내 소중한 강아지 튼튼이 재롱이를 생각하며 오늘밤엔 잠을 청해봐야겠다~<BR>

윤현진님의 댓글

윤현진 아이피 121.♡.102.131 작성일

  재롱아 오늘은 재롱이 가던날 처럼 눈이 많이 온다..<BR><BR>요즘 입맛도 없고 속도 안좋아서 죽좀 먹으려고 했는데 못먹겠어<BR><BR>그래서 재롱이 보러 왔어<BR><BR>재롱이 때문에 그런건 아니니까 누나 걱정말고..춥진 않니?<BR><BR>어젠 잠시 누나가 병원을 다녀왔어<BR><BR>그래도 살아보겠다고 말이지...<BR><BR>근데 재롱이 보내던날 입었던 점퍼를 입고 갔는데 아직 재롱이 흔적이 옷에 남아 있더라구..<BR><BR>그래서 어제도 오려고 했는데 기분에..그냥..오지 않았어<BR><BR>우리 재롱이 하늘나라에서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을꺼라고 누난 생각해<BR><BR>밥도 잘먹고 응가도 쉬야도 잘하고 잘뛰어 놀고 있어<BR><BR>또 올께 보고싶고...사랑한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