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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7-01 04:12 조회6,399회 댓글10건

본문

안영진

내딸포키님의 댓글

내딸포키 아이피 220.♡.14.47 작성일

  포키야....엄마왔어...
잘 있었지?
자주 못오게 돼서 너무 미안해...
포키가 저번에 엄마꿈에 잠시 나타났었어...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일어나서 엄마는 엄청 울었단다...
너무 미안하고, 너무 보고싶고,너무 마음이 괴로워...
포키한테 미안한 마음은 평생 지워지지 않을꺼야...
포키한테 웃으면서 잘지내라고 말할 용기가 안나...
아직도 엄마 마음은 너무 아퍼...
아직도 포키의 흔적들을 보면 너무너무 괴로워...
포키야...엄마꿈속에 다시 나타나줘...
엄마랑 같이 놀자...
다시 나타난다면 정말 정말 최선을 다해 사랑할꺼야...
포키한테 미안한 마음 가지지 않게...
포키야...
엄마는 아직도 포키를 사랑해...영원히....절대 변하지 않아...
너무너무 미안해...
정말 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
사랑하는 포키야...
이제 정말 아프면 안대...
튼튼하게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재미있게 놀고...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야해.....
미안해..포키야...미안해....

이제 엄마 갈께...
자주오지 못해도 항상 마음속에는 포키 생각하고 있어.....
우리 포키 정말 행복하게 있어야해...알았지?
그리고 꿈에 나타나줘...보고싶다...아주 많이...
사랑해 포키야....아주많이 사랑해...영원히 사랑해....
잘있어...

안영진님의 댓글

안영진 아이피 220.♡.14.62 작성일

  포키야~엄마왔어...
자려고 누웠는데 포키생각이 막 나는거 있지...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나쁜 엄마야....
정말 포키를 병원에 일찍 데려다 주지 못한게 너무나 한이돼....
너무 미안해....
아직도 침대에 누워있으면 포키가 엄마팔베고 누워있을것만 같은데...
우리 포키는 어딨는거니...
엄마 꿈속에도 안나타나고...
정말 보고싶어...
잘지내는지도 궁금하고...
한번쯤은 나와주길 바래...
포키가 엄마를 미워하나부다...아직도 엄마를....
정말 미안해...
정말정말 후회스러...왜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을까...
정말정말 속상해...엄마는 바보다...
이렇게  엄마 마음 한구석엔 포키자리가 있는데,
포키는 엄마를 잊은거니...
보고싶어...
엄마는 포키를 봐도 할말이 없어..
너무 미안하고, 너무 속상하고,,,
다 엄마때문이잖아...
평생 포키에게 죄를 지었어...
정말 미안하다...
포키야...아프지 말고,
재미있게,,,건강하게,,,맛있는거 많이 먹고,,,
정말정말 행복하게 살아야해...
엄마랑 있을때보다 더 행복하게..알았지?
엄마는 죽을때까지..아니 죽어서도 포키를 잊지않고 영원히 사랑할꺼야....
사랑한다....우리 포키야....사랑해....
그리고 정말정말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안영진님의 댓글

안영진 아이피 220.♡.14.62 작성일

  포키야~엄마왔어.
엄마 너무 오랜만에 왔지?
여기 분향소 신청할때만 해도 매일 오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돼네..
포키를 잊어서가 아닌뎅....
아직도 포키는 엄마 맘속에 있어.
평생가도 포키를 잊을순 없을꺼야.
아빠친구가 마르티스 두마리를 준대.
엄마는 포키생각나서 별로 키우고 싶지 않은데,
상황이 어쩔수가 없이 키워야 해야해.
절대 포키를 잊어서가 아니야~~
엄마는 아직도 포키를 잊지못해서
절대 키우고 싶지 않은데...
어쩌면 좋지?
우리 포키가 먹던 간식 아직도 가지고 있어.
포키주려고 새로산 사료며, 통조림이며 하나도 못먹고 간 불쌍한 우리 포키...
아파서 안먹는줄 모르고, 별거아닌 병으로 알았던 나쁜 엄마다...
엄마 용서해줘...
정말 미안해...
포키한테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어...
이렇게 무책임한 엄마가 어디있을까~
엄마 꿈속에 나타나줘...보고싶어...

포키 엄마 마음 알지?
아주 많이 보고싶어 하고, 아주 많이 미안하고, 아주 많이 사랑한다는걸....

엄마 죽을때까지 절대 포키를 못잊어..
항상 미안한 마음으로 살께...
 
포키야...
하늘나라가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 맞지?
엄마 죽으면 그때 우리 하늘나라에서 만나자...

그때로 돌아간다면 절대 우리 포키 보내지 않을꺼야...
너무 무심한 내가 미워...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잘 놀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야해....
정말 미안하다...사랑하는 내딸 포키야...
정말 미안해....

엄마가 자주 못와서 미안해....
또올께...사랑해 포키야..
잘 있어...쪽♡

안영진님의 댓글

안영진 아이피 220.♡.14.62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포키~~~`
나쁜 기지배 ..
그 뭉실한 궁딩이를 나에게 디미는 거 같단말야....
포키야...너 너무 하지 않니?
엄마 여기있잖아
제발 한번만이라도 엄마 꿈 속에 나타나줘...
사랑하는 포키야....사랑해..사랑해...사랑해...................
포키야~~~~~~~~~~~~~~~~~~~~~~~~~~~~~~~~~~~~~~~~~~~~~~~~~~~~~~~~~~~~~~~~~~~~~~~~~~~~~~~~~~~~~~~~~~~~~~~~~~~~~~~~~~~~~~~~~~~~~~~~~~~~~~~~~~~~~~~~~~~~~~~~~~~~~~~~~~~~~~~~~~~~~~~~~~~~~~~~~~~~~~~~~~~~~~~~~~~~~~~~~~~~~~~~~~~~~~~~~~~~~~~~~~~~~~~~~~~~~~~~~~~~~~~~~~~~~~~~~~~~~~~~~~~~~~~~~~~~~~~~~~~~~~~~~~~~~~~~~~~~~~~~~~~~~~~~~~~~~~~~~~~~~~~~~~~~~~~~~~~~~~~~~~~~~~~~~~~~~~~~~~~~~~~~~~~~~~~~~~~~~~~~~~~~~~~~~~~~~~~~~~~~~~~~~~~~~~~~~~~~~~~~~~~~~~~~~~~~~~~~~~~~~~~~~~~~~~~~~~~~~~~~~~~~~~~~~~~~~~~~~~~~~~~~~~~~~~~~~~~~~~~~~~~~~~~~~~~~~~~~~~~~~~~~~~~~~~~~~~~~~~~~~~~~~~~~~~~~~~~~~~~~~~~~~~~~~~~~~~~~~~~~~~~~~~~~~~~~~~~~~~~~~~~~~~~~~~~~~~~~~~~~~~~~~~~~~~~~~~~~~~~~~~~~~~~~~~~~~~~~~~~~~~~~~~~~~~~~~~~~~~~~~~~~~~~~~~~~~~~~~~~~~~~~~~~~~~~~~~~~~~~~~~~~~~~~~~~~~~~~~~~~~~~~~~~~~~~~~~~~~~~~~~~~~~~~~~~~~~~~~~~~~~~~~~~~~~~~~~~~~~~~~~~~~~~~~~~~~~~~~~~~~~~~~~포키야
내 딸 포키야.

까묵었어.....
미안해.............
일루와바.....................................................................


아까전에 삼촌가게 갔다가
집잃은 시쭈를 본거야...
내가 머리도쓰다듬고 그랬다....
우리 포키 생각이 나는 거야....
우리포키..내딸 포키....사랑한다.......
우리포키..........나는 너구 너는 나야........
사랑한다....그리고 정말 미안해.....
사랑해.....

안영진님의 댓글

안영진 아이피 220.♡.14.36 작성일

  포키야~~엄마 오랜만에 왔지?
엄마가 바빠서 미안해...
엄마는 지방에서 일 무사히 끝내고 올라왔어...
포키 혼자 외로웠지?
포키는 혼자서도 잘 지내잖아...엄마가 보기에는 그래...
아까 언니가 왔다갔는데 ...포키유골 보관하는거 보고 머라 그러더라구...
나는 우리 포키 이쁜데,,남들이 보기에는 그런가봐...
젠장....자기네 강아지도 하늘나라 보내보라지..그런말 안나올껄...
우리 포키가 얼마나 착하고 이쁜데...
아직도 상을 치우다 보면 남는 음식있으면 포키 생각해...
포키야~~
사실 엄마는 여기들어오면 너무 가슴이 아파...
그래서 잘 못들어오겟어...
지금도 이렇게 아픈데...정말 미안하다...
엄마는 두번다시 개 안키울꺼야...
정말이야!!!
포키야...정말 보고싶어...
엄마 꿈속에 한번이라도 나타나주면 안돼겠니?
잘 지내고 있다고 한번만이라도 나타나서 말해주면
엄마가 정말 편할꺼 같아...
포키야~~엄마가 정말 미운거지?
엄마 마음 아프게 할라구 안나타는 거지?
포키야~~~어떻게 해야 엄마마음을 알겠니?
엄마 마음 아픈거 알잖아...
엄마가 그렇게 싫었어? 미웠어?
그래서 엄마마음 아프게 할라구 그런거야?
보고싶어...
나타나줘...
정말 보고싶어...
사랑하는 내딸 포키....
사랑해..사랑해..사랑해....
미안해...
두번다신 우리 포키 아프게 하지않을꺼야...
정말 미안하고..사랑해...아직도...영원히.........
포키 잘 지내야해...
엄마 마음 안아프게
정말 잘 지내야해....
사랑해~~~~~~~~~~~~~~~~~~~~~~~~~~~~~~~~~~~~~~~~~~~~~~~~~~~~~~~~~~~~~~~~~~~~~~~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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