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 |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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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6-14 21:32 조회6,944회 댓글9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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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용님의 댓글
임기용 아이피 218.♡.164.2 작성일폴~.. 형이야...잘 지내니? 형은 다시 네가 있는 산으로 왔어..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해..보고싶구나..매년 여름이면 니가 더 보고싶어...이번에는 너무 늦게 왔지? 미안해....<BR>산에 가면서 널 항상 생각한단다. 그곳에서도 편안하게 잘 뛰어놀고 맛있는거 많이 먹구. 형생각도 가끔해. 누나가 너 많이 보고싶다고 하더라.. 그래도 자기새끼는 너래....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더 잘해줄껄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보고싶다. 니가 뛰어다니는 모습을.<BR>내게 달려와 꼭 안기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보고싶은 폴.. 형이랑 나중에 ... 또 같이 살자구나..보고싶다.. 그곳에선 건강해야해..약속.
임기용님의 댓글
임기용 아이피 121.♡.9.47 작성일폴..~내쉬끼~ 잘있었니?<BR>형은 아주 바쁘게 지내...그곳 산에선 잘 지내니? 우리 이제 곧 이사가는데..우리 폴이랑은 절대 멀어지지 않는거 알지?<BR>넌 항상 내옆에서 날 지켜주니깐..왜냐하면..내가 널 내안에 넣어두었던거 기억하지..널 보내면서 네 분신을 내가 가지고 있잖어..<BR>걱정말고 재미있게 잘 뛰어다니면서 놀아...맛있는거 많이 먹구..공기좋은 곳에서 뛰어놀아야해..<BR>형아는 폴이랑 함께한 날들이 너무 소중해..너도 그렇겠지만 우리..함께 하는 날이 그리 멀지 않을꺼야..<BR>항상 니가 건강하고 자유롭게 뛰어다녔으면 좋겠어..보고싶다..<BR>보고싶다..잘있어~사랑한다.
임기용님의 댓글
임기용 아이피 121.♡.9.40 작성일폴...형이야..<BR>너무오랜만이다..형이 너무나도 무심했지..미안해..거의 1년만에 찾아오네..형 나쁘다..그치?<BR>아직도 네가 그립다..언제쯤 내눈에선 니가 흐르지 않을까...<BR>보고싶다..아..정말 보고싶다..<BR>사랑했던 네가 나의 전부였던네가..<BR>산에선 잘 지내고 있니...<BR><BR>형은 조금 아파..잘 회복이 안되네..여전히 그대로....그렇게 하늘에 편안히 있거라...<BR>이번엔..널 꼭찾을께...알았지?<BR><BR>아이착해라...사랑해..
임기용님의 댓글
임기용 아이피 121.♡.9.43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친구 폴..그간 잘 지냈니...형은 네가 가끔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
아직까지도 네가 떠난것이 믿어지지가 않을때가..
널 부르면 달려올것만 같아..
사랑하는 너의 모습을 떠올리면 내가 한없이 미안해진단다...
보고싶은 폴아...연말이야..니가 떠나간 해도 이제 기억속에 남게되는 거야...이제 두시간후면 그렇게 되겠지..
널 기억하는건 그래도 영원할테니 걱정말고..언제나 넌 내 마음속에 살고 있어..내 몸의 일부로 남아있는거 기억하지..
네 한줌의 영혼이 내 뼈속에 남겨있어서 그런지 다리가 조금 아프네..^^
사랑하는 폴..그곳에서도 연말 잘 보내고 마음껏 뛰어 놀고 그래..맛있는거 많이 먹었나 몰라...
보고싶다..미안해 형이 무심해서..
우리 나중에 꼭 만나기다~~착한우리폴..사랑한다...
임기용님의 댓글
임기용 아이피 121.♡.9.24 작성일
폴~~~
폴폴폴...형이야..
너무 오랜만이지? 미안해..여길오려고 할때마다 아직까지 슬픔이 생각나서 자꾸 오는걸 주저하게 되더라구
잘 지냈어? 하늘은 어때? 좋지? ㅎㅎ 사랑하는 내 폴..힘들어 하지 않고 맛있는거 많이먹구 잘 있어야해..
형이랑 나중에 만나서 같이 뛰어놀자~~아이 착해라~~아참..거기 산은 괜찮어? 여기 우리동이 잘보이는 곳에 널 묻었어.
알고있지? 형이 한번간다간다 하면서도 못가네..미안해요..사랑하는 우리폴..마음만은 형이 네게 아직도 많이 의지한단다..
건강하게 잘있어..형이 담에 또 올께..사랑해,,요즘들어 더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