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이뿌이 ~ 잘지냇어? 항상 너랑 가치 잇어서 그런지.......
하늘나라로 편지는 잘 안보내겟 되넹 엄마가 미양 ㅜ-ㅜ
휴~ 눈물만 핑돈다 네 생각만 하면은....... 꿈에서라두 좀 나타나서
엄마랑 가치 맛난것도 먹구 그러장 쫌 ~~~~ !!!
엄마 보구 싶음 대답하라 오바^^* 쫌만 기둘깅~ 다 잘될꺼야......
아니다 울허니는 하늘나라에서 이쁜 천사칭그들과 편안히 지내야겟지....
엄마한테 오면 또 아플텐데................................................
잘지내...~

  올만에 엄마왓네... 울집에 너의 분양소를 마련해놔서 그런지 ㅎㅎ
이렇게 편지 적는게 소홀해지는구나... 엄마 요새 넘 많이 힘이 들어...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사라질줄 알았는데... 너랑 좋은 추억들만이 있어서
그런가브네... 항상 니자랑만 하는데 ...아직도 울허니보다 이쁜 강쥐는 몬봤엉...
성격까지 착한 울 애기는 꼭 천사가 되어서 엄마를 바라보구 있겟지? 사랑한다...

p.s 아빠가  요새 많이 힘들어 하는데 네가 가서 아빠 편안하게 해주구 와 알찌? 보구싶다....

  사랑하는 울 애기 엄마왔당... 잘지내구 있엇어?
많이 쓸쓸할 텐데 엄마가 자주 오지 못해서 ...
몇일전  그렇게도 그립던 네가 꿈에 나와서 넘 방가웠엇어...
근데,  어디 아픈거야? 왜 그렇게 힘 없는 얼굴로 무슨말을
하려고 햇었던 걸까....너무 아파보엿어...
울 아가는 넘 공주같아서 다른 칭구들이랑 잘 지낼수 있을지 모르겟다...
엄마 밖에 모르는 아가엿는데......
아직도 네가 그리워서 미치겟네....^^ 엄마 안되겟지?
눈물이 마르질 않네..................................................

  울 꼬맹이 잘잇엇어?
요즘 비두오구 넘 날씨가 좋아.... ㅜ_ㅜ
매일밤마다 네 생각이 나서 미치겟어... 너무 생생해서.....
너무나두 그리워....너무나도.............................................

  허니야 내가 본 요키중에 네가 젤루 이쁘넹 ..역시 미인박명이라 ㅜㅜ
그래서 네가 글케 일찍갓나브다.... 울 허니 미스코리아 대회에 내보내줄껄 ....ㅎ
엄마라서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 그렇네 ..인형같은 예쁜이............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