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잘있었니...엄마가 정말오랜만에찾아왔구나. 너보내구 동생쥬니어로라를키우면서  항상너와비교하면서 정신없이보내고있단다.<BR>로라야! 너.동생은 너랑은너무나달라서 말썽꾸러기구...자는시간빼고는 잠시를 가만있질않아<BR>그래서 이--엄마가 좀 피곤하긴해.<BR>정말너랑은 어찌나다른지......<BR>엄마가 우리로라한테 자주못오지만 매일매일 생각하고살고있다는것 잊지말고...잘지내렴....<BR>그동안 많은일이있었단다..김천할머니가 많이아프시단다.지금은 좋은약으로 그럭저럭아직은아무일없지만...<BR>할머니만 생각하면 마음이좋질않아.우리로라가 하늘나라에서 할머니건강하시게 항상지켜주고빌어줘<BR>얼마전에는 아빠가 맹장수술하셨어.다행히 수술잘되시고 오늘 퇴원하셨어.<BR>그동안 많은일들이 있었지?  <BR>로라야! 아프지않는 하늘나라에서  항상잘지내고 엄마가 또 우리딸 만나러올께.<BR>잘있거라.안~~~~녕..

  로라야!
잘있었니...우리식구(아빠.엄마.쥬니어로라)모두 잘지내고있단다.
우리딸.그동안 잘지내고 있었니?
항상밝게 잘지내라.  우리딸.많이보고싶네....
요즘은  날씨가많이추워서  통  우리딸한테 가보질못했어.
날씨가  조금풀리면  우리딸한테갈께.
항상 건강히잘지내고  또.엄마가 편지할께
안~~녕

  우리딸!
잘있었니....엄마가  오랜만에 우리딸만나러왔지
오늘 크리스마스이브야.  우리딸.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있겠지.
너동생.로라쥬니어는  여전히천방지축이지만.커면 지금보다는  좋아지리라봐...
이제감기도 많이낳아졌어.  우리딸  항상.잘지내라.
항상  넌.아빠와엄마곁에 함께있다는것....잊지마.
엄마가. 우리딸 자주만나러못올꺼야.
김천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26일날.큰 병원에 입원하실꺼야.
어쩌면 수술도 할지몰라. 우리딸.할머니를위해  기도해주렴.....
항상건강히  잘지내고.  아프지도말고  잘지내고있어라.
엄마그만.갈께.....안~~~녕.

  사랑하는우리큰딸!
그동안잘있었니?  오늘은  너에게 엄마가할말이있구나.
너랑 똑같이생긴  동생이.아빠랑엄마곁에왔단다.
이름은 로라쥬니어야. 아직애기라. 말썽은피우지만  조금크면.괜잖아지리라  믿어....
우리큰로라랑 똑같이생겨서...아기로라랑있으면  너랑항상같이있는것같아..너무좋아.
우리큰딸.꼭 살아돌아온것같아. 요즘  너무너무좋아.
그런데  요즘.너동생이 감기가심해서. 걱정이야.
우리큰딸이  잘지켜줘.  너 동생  안아프고.아빠랑엄마랑오래오래  살수있도록.....
아가로라랑있는게...곧 우리큰딸과함께있다는것.항상잊지말아라.
우리큰딸.사랑해.많이많이.....
하늘나라에서. 항상아프지말고  건강하게.잘지내거라.
엄마또 우리큰딸.만나러올께.  안~~녕.

  사랑하는우리딸!!!
잘지냈니.  몇일있으면 추석인데.....외롭지는않는지...
그곳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찾아보렴.살아생전.할아버지가 우리로라많이.이뻐하셨잖아...
할아버지만나면.이~엄마안부도꼭.전해주렴.
항상보고싶고 만지고싶은우리딸.오늘밤엔 꿈에서라도 한번.보고싶구나.
우리딸생각만하면. 아직까지도 눈물이나니....이일을어떻하니?
많은시간이 흘러야 괜찮을지....우리딸.아프지도말고.건강하게 잘지내렴.
엄마가 또.우리딸 보러올께.
영원히사랑해..우리딸.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