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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98.♡.33.9) 작성일16-08-06 17:23 조회14,884회 댓글15건

본문

 

애완 동물 이름: 포미

성별 : 여

종류 : 페키니즈

보호자 이름: 홍영은

함께한 곳 : 서울​

홍영은님의 댓글

홍영은 아이피 149.♡.76.25 작성일

포미야~~~~~~~!!
언니가 거의 한3개월만에 우리포미보러 왔넹...
아이구..미안해라ㅠㅠ
늘 생각만하구있으면서 편지를 잘안쓰러왔네...
울애기... 여긴 벌써 추워서 겨울이 온 것 같은데...
울 포미가 있는 그곳은 춥지도않고 좋은곳이지??
요즘 여기는.. 귤이 막 나오는데...
언니는 귤을 볼때마다 울포미가 너무 생각난다...
울포미.. 귤을 정말정말 좋아했는데...
그치??
우리 포미가 있는 그곳엔 귤보다도 훨씬 더 맛있는게 많지??
조금있으면 울포미가 소풍을 간지도 4개월이 되네...
시간이 참 빠른듯하면서도 느린것같고... 그렇네
언니는 울포미는 보내면 어찌살아야하나 그냥 하루하루 시간만 보냈던게
또 어느샌가 익숙해지고...
이렇게 익숙해지는 내 모습을보면 너무 나쁘다는 생각도 하고...
요즘은 그냥.. 이래저래 언니가 힘든일이 많은것같네...
포미가 있는곳은 그런걱정도 없이 잘있는거지??
내새끼... 너무너무 보고싶다....
언니가 울포미 또 보러올게^^
자알 지내구있어
사랑해 포미야~~
정말...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해~~!

홍영은님의 댓글

홍영은 아이피 198.♡.32.17 작성일

포미야~~~
언니가 너무 오랜만에 울애기 보러왔지??
아궁.. 매일 잠자기전에는 울애기 사진이랑 동영상보고 잠들긴했지만..
편지쓰러는 오랜만에 온 것 같네^^
언니는 요즘 시험준비하느라 좀 바빳어..
울 포미가 하늘나라에서 도와줘서 그런지 잘 본 것 같아^^
벌써 울애기가 소풍간지도 한달이 넘었어...
보고싶다 우리 포미...
포미야 포미야 포미야~~하고 막 부르고싶다..
언니 눈에 안보이게 꼬리흔들면서 언니 바라봐주고 있는거지??그치??
엄마도..언니도.. 이젠 정말 좋은생각만 하려고 하고 있어...
우리 포미는 정말 좋은곳으로 갔다...
천국에 먼저 가 있는거다.. 이렇게^^
콩이는 울포미가 없어서 그런지 어리광이 조금 더 늘어난것같아..
포미야~~
포미야~~
너무너무 사랑해... 너무너무 보고싶어...
친구들이랑... 즐겁게..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
언니 또 울포미 보러 올게
사랑해 포미야..아주 많이!

홍영은님의 댓글

홍영은 아이피 198.♡.32.17 작성일

포미야~
우리 포미 잘있지?
우리 포미 있는곳은 덥지도 춥지도 않지??
여기는 아직도 좀 많이 덥네~
콩이는 매일매일 더워하면서 지내구있어..
엊그제는 울포미가 너무너무 보고싶고..그리워서 밤에 자기가 힘들었는데...
또 막상 자고일어나니 그냥 늘 있는 일상으로 돌아왔어..
너무 재미있어서 언니 꿈에도 한번 안와주는거야~?
보고싶다 울애기..
넘넘넘넘넘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사랑해 포미야~
미안하구.. 사랑하고.. 또.. 언니한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포미야
언니 또 울포미 보고싶을때마다 올게^^

홍영은님의 댓글

홍영은 아이피 198.♡.32.17 작성일

포미야~~~
우리애기 재미있게 잘놀구있니?..
여긴 정말 너무너무 덥다..
우리포미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날도 엄청 더웠다고 생각했는데
그 날의 더위는 지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
엄마랑 요즘은 이런 이야기를 한다..
포미가 우리 곁에 있었더라도 너무 더운 날씨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이런 얘기를 해..
우리 포미를 위해선.. 하늘나라 그곳이 덥지도 춥지도 않고 좋은거지??
언니는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고 있어..
시간이 왜이렇게 빠르게 가는지말야..
천국에서 친구들이랑 노는게 너무너무 재미있어도
언니 잊으면 안되는거 알지??
언니 또 울애기보러 들어올게...
재미있게 지내구 있어^^
사랑해 포미야~!

홍영은님의 댓글

홍영은 아이피 198.♡.44.9 작성일

포미야... 우리 아가 포미야
우리 포미 거기에선 잘지내고있니?
아직도 집안 곳곳엔 우리 아가 흔적밖에 없는데
벌써 우리 포미가 언니 곁을 떠난지도 3주가 다 되어가네...
지나고보니 왜이렇게 후회스러운 행동들만 생각나는지.. 언니가 참 한심하게 느껴진다..
그런 후회들은 이젠 전부 부질없는 짓이라는걸 알면서도 언니가 미련하게 그러고있어..
포미야... 포미야...포미야..
천국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재미있게 놀고있는거지..?
이제 더 이상 아프지도 .. 외롭지도 않은거지...?
언니 눈에만 보이지않을뿐이지 포미는 항상 언니옆에서 지켜봐주고 있는거지...?
포미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지금이라도 포미를 부르면 꼬리치면서 언니한테 달려와줄것만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만 더 커지는것 같네..
포미야~!
우린 꼭 다시 만날거니까..
잠깐만 헤어져있는거니까..
그 생각 하나로 또 열심히 버틸거야...
언니도..우리 포미도..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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