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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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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10-11 11:16 조회25,574회 댓글45건

본문

공민지

밍키맘님의 댓글

밍키맘 아이피 221.♡.160.19 작성일

  밍키야 안녕^^ 오늘은 날씨가 아침에는 안개가 많이 꼈는데 오후 되니까 화창한 가을 날씨구나.<BR>아빠는 오늘 태국에 수출 물건 보내고 마리랑 집으로 올라 갈꺼야~<BR>아빠 회사에 오면 잘놀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그리고 엄마 보고싶어 밖에만 쳐다보고<BR>집에 간다고 하면 미리 가방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눈앞이 선하네.<BR>여기서 처럼 가만히 있지말고 거기서는 열심히 뛰어 놀아 밍키야<BR>또 연락할께 밍키야ㅠㅠ

예지님의 댓글

예지 아이피 117.♡.151.110 작성일

  밍키야 자기 전 들려봤어 -
우리 밍키가 제일 좋아했던 말이 "신발신고 가방에 들어갈까?" "밍키야 얌얌쩝쩝 먹자" 였는데 .. 많이 많이 얘기해줄껄.. 요새 많이 생각나 이 말들이..
보고싶다 밍키야 너무너무 보고싶어...  내일도 언니가 우리 밍키 생각 많이 할께

밍키맘님의 댓글

밍키맘 아이피 14.♡.217.151 작성일

  밍키! 밍키 야! 우리밍키!
어디쯤에있는거야?
엄마얼굴이보이니?
엄만갈수록더해가는그리움때문에 하염없이쏟아져내리는  눈물때문에
얼굴이퉁퉁부어못생긴얼굴로지내고있는데ᆢ
조금더잘해줄걸하는 후회때문에 더욱맘 이아프구나
밍키야!
우리밍키  엄마한테 서운해하는마음갖지않게 엄마 많이슬퍼하고 ㆍ오랫동안기억할께
넘보고싶다 ㆍ우리밍키도엄마잊음안돼
엄마가자주 밍키한테편지할께 ㆍ우리밍키 심심하고ㆍㆍ외롭지않게
아빠하고언니들도 울밍키엄청사랑하는거 알지?

공민지님의 댓글

공민지 아이피 220.♡.196.26 작성일

  우리밍키잘지내고있어?벌써일주일이나 되었다니 믿기지도않는다 항상옆에서있어서그런지 화장실에서도 우리밍키가앞에앉아있는모습이 자꾸 눈앞에서 아른거려 마리도 지금아빠랑안성에가있는데 우리밍키도 아빠차타고 안성가는거 좋아했잖아 아빠가 밍키산책도시켜주고 언니도밍키산책많이 시켜주지못해서 그것도미안하다 이런곳 저런곳 데려가줄걸 많이많이 미안해 밍키가좋아했던거 다 생각나고 아프지않지?우리밍키 언니가 밍키여행갔던사진이랑 다뽑아서 이쁘게 앨범으로 만들어줄게 우리가족은 널 잊지않을거야 항상생각할게 내동생 언니랑 15년살면서 말을못해서 많이 억울햇던것도 많을텐데 더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해 밍키야 사랑해 오늘도 우리밍키생각하면서 힘나는 하루를보낼게 !

곽혜정님의 댓글

곽혜정 아이피 221.♡.160.19 작성일

  밍키야 날씨가 점점 추워지내<BR>이제 점점 추워질텐데 걱정이네<BR>우리 밍키는 추위를 너무많이 타는 아이인데~<BR>아빠가 밍키옷 보내줄테니까 조금 기다려<BR>밍키딸 마리는 잘 지내고있으니까 걱정하지마<BR>항상 마리를 위해서 모든걸 양보하고 했던 우리 착한 밍키가<BR>오늘따라 너무나 보고 싶구나.<BR>하늘나라에서도 마리 아프지 않게 밍키가 항상 보살펴줘<BR>아빠가 다시 편지 할께<BR>밍키야 안녕<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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