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 이밍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58.202) 작성일05-03-16 11:28 조회11,275회 댓글14건본문
관련링크
이지혜님의 댓글
이지혜 아이피 211.♡.178.176 작성일
밍~ 좋은 아침이지?
지금은 어린이집인데.... 조금 한가해서 이로케 우리 밍 보고시퍼서 들렀지.
너도 보고싶었지? 다 안다구!! ^^
우리 밍 오늘 하루도 행복만 가득한 하루 보내..알겠지?
이따 미사 드릴때 우리 밍을 위해 기도할께. 사랑해.....
이지혜님의 댓글
이지혜 아이피 61.♡.4.200 작성일
우리밍... 잘...있는거지? 엉?
누나가 서울 갔을때마다...괴롭히고 장난 많이치고... 정말 미안해. 정말....
그래도 밍키를 너무 너무 사랑하니까 그랬던거야. 알지? 알고 있지?
하늘로 가는길. 함께 해 주지 못해서 미안해.
솔직히 말하면 밍키 아프다고 했을때 그냥 조금 아픈거겠지....그리 생각해버렸어.
보고싶다. 박수치는 밍... 먹을꺼보면서 잉잉 대는 밍...
응아 떼어달라고 한시간이고..두시간이고 기다리는밍......
이불속에 들어와서만 잠자는 밍~
모두 모두 보고싶어...
진짜 우리 밍키만큼 착하고... 누나 말 잘 알아듣고... 그런 강아지는 없었는데....
조금만 더 있지..... 이번 겨울에는 못봤는데... 너무 오래되어 버렸는데...
자주 올께. 밍~ 잘 지내구 있어~
이지영님의 댓글
이지영 아이피 61.♡.198.2 작성일
밍키야~~~~~~
지연언니가 너 얼마나 싸랑하는지 알지?
하늘나라에서 몽실이랑 잘 지내고
항상 행복하길....
항상 지연언니 지켜줘야해.... 알았찌?
사진으로만 봤던 밍키야...
많이많이 보고싶다....
이지연님의 댓글
이지연 아이피 220.♡.2.58 작성일밍키야. 누나 왔어. 지금 구름 위에서 누나 보구 있니? 길을 걷다가 문득문득 눈물이 나..근데 밍키가 더 좋은 곳으로 갔을 걸 믿기 때문에 인제 안 울려구. 누나가 안 울고 있다고 해서 밍키 잊은 거 아니니까 삐지지 말구. 거기선 맛있는 거 많이 먹구 많이 뛰어다니구 건강하게 누나 갈 때까지 기다려야 돼. 가끔 누나 꿈 속에두 나타나 주구. 사랑한다 밍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