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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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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0.♡.81.204) 작성일14-09-06 13:09 조회29,257회 댓글284건

본문

김동국

김동국님의 댓글

김동국 아이피 175.♡.2.14 작성일

  디노야 잘지냈어?
날씨가 추워졌다가 지금은 좀풀렸구나.
요근래 아버지가 넘어지셔서 걱정이 좀 되었단다. 우리디노가 있으면 왔다
갔다하면서 걱정했을덴데..
할머님이 꿈에 나와 걱정이크다. 옆에서 재롱좀 떨어드리렴..
형이 항상 걱정하고 그리워하는것 잊지말고 재밌게 보내거라.

김동국님의 댓글

김동국 아이피 175.♡.33.187 작성일

  우리디노안녕~~~^^/
이긍..아빠도 바뻐서 와보질 못하시는구나..
그래도 서운해마렴.. 항상 바쁘시잖니..
이제 슬슬 날씨가 추워지는구나.
우리디노 싫어할텐데.. 그래도 작년에 견뎌봤으니
잘견디리라 생각한다.
항상 즐겁게 놀구, 또올께~~^^/♡

김동국님의 댓글

김동국 아이피 110.♡.56.201 작성일

  우리디노 잘있었누?
이제 날씨도 슬슬 추워지는구낭. 따뜻한 날씨를 좋아하는 디노라서
더 걱정이되는구나.
이번에 가보니 디노의 자리가 잘구분이 안되어있어서 조금
기분이 그렇더구나.
표시를 해놨는데 다빠자고 돌도 치워지고..
그래도 할머니곁이니 다행이다.
항상 재미나게 뛰어놀고 잘지내고 있거랑.

디노아빠님의 댓글

디노아빠 아이피 61.♡.218.249 작성일

  도도하게 무심히 흐르는 것이 세월인가 보구나..
어찌 디노가 없는데도 세월은 이다지도 끊임없이 흐른단 말인가?
디노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저미어온다....
디노야!
그래도 아빠에겐 정말로 소중하고 귀한 귀염둥이가 생겼단다...
그 놈을 보면 모든 시름을 잊고 그냥 좋기만 하지..'
평온하게 잠든 모습이며... 살짝 짓는 미소에는 아빠가 정신줄을 놓을 정도란다..
바로 큰 형의 딸이고,,, 아빠의 손녀란다...
너도 돌봐주고 축복해 주렴...

김동국님의 댓글

김동국 아이피 110.♡.46.25 작성일

  1년이란세월이 너무빨리지나갔구나.
회사에서 너가 아파서 급히 병원에 실려갔단 얘길듣고
가슴졸이다가 결국네가 엄마를 기다렸다가 떠났단 얘길듣고
회의실에서 펑펑 울었던 생각이나는구나.
그래도 너의 마지막모습과 쓰다듬어준 손길,
하늘로보낸 모든 것을 함께하여 조금은 위안이된다.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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