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ㄸ) | 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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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0.♡.81.204) 작성일14-09-06 13:09 조회29,153회 댓글28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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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아빠님의 댓글
디노아빠 아이피 61.♡.218.249 작성일디노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320일째 되는 날이구나...<BR>이 세상에 주예가 태어나 아빠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BR>디노가 떠난 빈자리가 주예가 채우고 있단다..<BR>아빠가 하는 일이 아무리 보람이 있고 남들이 말로만 대단하다고 해도..<BR>비아냥거리고 힘든 일이건만..<BR>지친 아빠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주예구나..<BR>아마도 주예는 이 담에 아빠 곁을 지켜줄 사람이 될거라는 느낌이 드는구나..
디노아빠님의 댓글
디노아빠 아이피 61.♡.218.249 작성일디노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314일째 되는 날이구나!!<BR>벌써 그리도 시간이 흘렀구나!!<BR>우리 주예도 예쁘고... 디노도 예쁘고...<BR>집안에 손녀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BR>조금만 지나면 할아버지에게 잔소리할 녀석이란다..<BR>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어야 할텐데...
김동국님의 댓글
김동국 아이피 39.♡.58.249 작성일
디노안녕~
형이오랬동안 오질못했구나.
그래도 핸드폰속니사진을 보며 많이 추억했으니 섭섭해말궁~
이제는 더운여름인데 우리디노는 잘지내니?
요근래집안에 경사가 있었는데 그건 잘알지?
항상 집을 지켜주는 디노가 있으니 걱정 안한다.
어디서든행복하고 잘지내거라.
디노아빠님의 댓글
디노아빠 아이피 61.♡.218.249 작성일디노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304일째이구나...<BR>오늘은 신문에서 동물도 떠날 때 교감을 해주라는 글이 나왔더구나..<BR>디노가 힘들어 할 때 아빠는 보기가 힘들어서 아니 안보려고 외면했을지도 모르지...<BR>그게 마음에 걸린다..<BR>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할머니 팔에 꽂힌 링거주사 바늘을 빼달라고 했더니 계속 피가 나더구나..<BR>아빠가 잡고 지혈을 해보고자 했지만 안되더라..<BR>그래서 간호사에게 처치해달라고 했는데...아빠가 붙잡아 드렸어야 하는건데... 마찬가지 후회구나...
디노아빠님의 댓글
디노아빠 아이피 61.♡.218.249 작성일디노가 아빠곁을 떠난지 302일째!<BR>SNS에서 동물들이 재롱 떠는 것을 보면 눈을 떼지 못하겠구나..<BR>우리 디노가 하던 행동이 생각나서...<BR>먹을 것을 달라고 할 때에는 발톱을 세우고 아빠 다리를 긁어댔지..<BR>아빠가 아프든 어떻든 디노는 생각지않고 긁어 댔어..<BR>하지만 SNS에서 아기와 강아지가 마주하는 장면에선 아기를 건드리지도 못하고 뒹글고 그러더라...<BR>디노도 당연히 그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