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 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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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4-11 18:04 조회8,766회 댓글1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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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님의 댓글
박영선 아이피 118.♡.65.254 작성일옹아!!~~~ 잘 지냈어???? 엄마가 자주 안찾아와서 삐진거는 아니지????<BR>우리 옹이 사진 보고 자주 여기 오면 엄마가 너무 슬퍼서.. 한동안 못찾아왔어...<BR>엄마 이해해줄꺼지??? 요새 우리 옹이는 어찌 지냈어??? 잘 뛰어놀고 있지???<BR>빈이는 요새 엄마아빠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어... 옹이가 갑자기 떠나고 난뒤에<BR>빈이도 그렇게 떠날까봐... 너무 두렵고.. 무서워....<BR><BR>엄마는 아직도 우리 옹이 눈빛이 눈에 선하다.... 똘망똘망.. 애처로움... 여러 뜻이<BR>담겨있는 우리 옹이... 옹아...... 엄마 잊으면 안돼.. 알았지??<BR><BR>옹이와 함께했던 13년의 시간은 엄마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야....<BR>옹이도 엄마와 같은 맘이였으면 좋겠다...<BR><BR>아프지 말고.. 밥도 잘 먹고... 씩씩하고 놀고 있어.. 엄마 또 옹이 보러 올께.. <BR><BR>사랑한다... 내 딸...
박영선님의 댓글
박영선 아이피 118.♡.65.254 작성일이쁜 엄마 딸!!!~~ 잘잤어???? 옹이가 곁에 없어서 그런지.. 빈이가... 엄마 바라기가 심해졌어.. 둘이 같이 있으면 장난도 치고<BR>그랬을텐데...... 옹아!!~~ 엄마가 옹이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깐...옹이가 엄마에게 얼마나 큰 행복이었는지 다시 느꼈어....<BR><BR>사진 보면서 추억을 떠올리고.. 옹이랑 같이 보낸 시간들이 너무너무 소중해서... 잊고 싶지 않아....<BR>엄마가 처음으로 강아지에 관심을 갖고... 정말 한눈에 쏙 반해서 우리 옹이를 데리고 왔지?????<BR>옹이땜에 엄마는 많은걸 배우고... 그에 비해 엄마는 옹이에게 더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BR><BR>옹이는 엄마 바라기였는데.. 그치????? <BR>치코랑 토냐는 만났니???? 셋이서 함께 신나게 뛰어놀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BR><BR>가끔은 엄마 꿈속에 나타나주면 좋을텐데... 꿈에서라도 우리 옹이 만지고.. 냄새 맡고 코 뽀뽀도 하고 싶다...<BR><BR>사랑한다... 내 딸.........
박영선님의 댓글
박영선 아이피 118.♡.65.254 작성일옹아...이제... 완전 여름인가봐...엄마는 오늘 반팔입고 일했는데도 춥지도 않네..<BR>우리 옹이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지??? 지난 토욜날 우리 옹이 보내주려고 했는데.. 아빠도 엄마도 아직 맘의 준비가 안됐나봐....<BR>아빠는 빈이한테 옹이라고.. 자꾸... 그러네... 옹이는 엄마랑 아빠에게 특별한 딸이여서 그런가봐....<BR>옹아!!~~~ 귀를 팔락 거리면서... 뛰어노는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널 만지고... 끌어안고.. 코를 맞대어... 장난도 치고 그랬으면<BR>좋겠다... 우리 옹이.. 내 딸... 옹이.................... 너무 보고싶다.....
박영선님의 댓글
박영선 아이피 223.♡.173.219 작성일
옹아~~ 일주일이 어느새 지나가 버렸어... 아프지 않고 잘 지내니?
엄만 아직도 옹이 모습이 보이고 냄새도 그립다ㅠㅠ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