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야, 니가 없는 일상도 점점 익숙해져 간다.<BR>아파서 소리지르던 니 모습이 불쑥불쑥 생각나서 괴로워,<BR>다음번엔 아프지말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다가 무지개다릴 건너기를.<BR>물론, 그때도 꼭 언니랑 함께여야 해. <BR>사랑해...

  루키야, 너랑 찍은 사진들 볼때마다 너무 그립다.<BR>금방이라도 이름 부르면 내곁으로 뛰어 올것만 같은데..<BR>넘 보고 싶다, 사랑하는 루키야, 다음생이 있다면 그때도 꼭 우리 다시 만나자.<BR>너무 너무 사랑해..

  루키야, 보고싶어.<BR>니가 없는 새해는 시작부터 슬프고 우울하구나,<BR>마음 다 잡고 새로 시작해볼려고 해도..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BR>늘 내가 주는 사랑보다 더한사랑을 주었던 너.<BR>점점 니가 곁에 없는 생활에 익숙해지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면서도<BR>서글프다..잘지내, 거기서는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뛰어 놀았으면 좋겠다.

  루키야 잘지내니,<BR>갈수록 매서워지는 추위에 니 생각이 더 많이 난다.<BR>거긴 춥지 않아야 할텐데....,<BR>늘 내편이 되어 주던 너,<BR>니가 내곁에 있어서 항상 마음 한켠이 따뜻하고 <BR>든든했는데.. 그만큼 네 빈자리가 너무 너무 크다.<BR>사랑하는 루키야,<BR>힘들때마다 너로인해 치유받고 <BR>언니는 너때문에 많이 웃었어.<BR>그곳에선 춥지 않게, <BR>니가 좋아하는 햇빛같은 존재가 되었음 좋겠다.<BR>따뜻한 햇빛보면, 우리 루키가 언니 곁에 있구나 하고 생각할게.<BR>사랑해 루키야,<BR>근데 꿈에도 나타나지 않는 니가 섭섭하기도 하다.<BR>잘지내. 제발.

  <DIV align=center>언제나 온전한 내편이 되어주던 루키야,<BR>보고싶다.<BR>언니는 잘 지내고 있어.<BR>내일 진짜 추워진다는데..<BR>유난히 추위를 타는 니가 더 생각날 뿐이야.<BR>루키야,<BR>늘 마음속에 널 기억할게.<BR>굳이 잊으려고 하지 않을게.<BR>늘 마음과 마음으로 함께하자,<BR>언니는 너랑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어.<BR>짧은 시간이었지만..그래서 고마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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