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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ㄲ) | 김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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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1-08 11:27 조회10,390회 댓글17건

본문

김도이

김도이님의 댓글

김도이 아이피 58.♡.83.184 작성일

  루키야, 이제 우린 어쩌냐...<BR>니가 떠나고 연초부터 안 좋은 일들이 겹치고 겹친다....<BR>가뜩이나 힘든데...원망 스럽다 정말.<BR>앞으로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어,<BR>이런날에 니가 더 보고싶다.<BR>너라도 곁에 있었으면 힘이 되었을텐데.<BR>보고싶다...내동생.

김도이님의 댓글

김도이 아이피 58.♡.83.184 작성일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루키에게-</SPAN></P>
<P class=바탕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루키야, 도이언니야. 잘 지내고 있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이제 추운 겨울 날씨도 한풀 꺾인 것 같은데... 네가 있는 그곳은 어떨지 모르겠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너라서 더 걱정되고 보고 싶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오늘이 네가 떠난 지 한 달째 되는 날이구나...</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런데도 아직까지 네가 떠났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아.</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지금이라도 이름 부르면 금방 뛰어와서 뽀뽀해줄 것 같은데…….</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목마르다고 물 달라고 등을 긁어 될 것 같은데…….</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예쁜 애교에 깨물어 주고 싶을 것 같은데…….</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내 곁에 네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도 슬프고 야속하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못 해준 것이 많아서..마지막에 아파할 때도 아무것도 해준 게 없어서 그저 미안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사랑하는 루키야,</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능력 없는 못난 주인이라서 미안해. 더 미안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네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밤마다 울며불며 네가 나을 수 있길 기도했어. 제발.</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다시 너와 껴안고 잠 잘 수 있기를 소원했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하루하루 늘어만 가는 병원비에 차라리 네가 죽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도 했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 때문인 것 같아, 그렇게 네가 갑작스럽게 떠나 버린 게...</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전 재산 이백만 원을 너 병원비로 다 쏟아 부었어도 괜찮았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너만 나을 수 있다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너만 다시 건강 해질 수 있으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못난 주인 병원비 걱정하지 말라고 먼저 간 거지.....?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아침까지 밥도 잘 먹고 좋아졌다고 했는데, 내가 면회 간 순간에 쓰러져서 그렇게 됐잖아..</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언니 얼굴 보고 떠나려고 기다렸나보다고. 병원 사람들은 이야기 했는데.</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못난 주인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너의 건강보다 병원비 걱정을 더했던, 무능력한 주인이라서..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끝까지 무엇 하나 해줄 수 있는 게 없던 나라서.</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미안하고 또 너무 미안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얼마 안 되는 삶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냐고 묻는다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너와 함께한 시간들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너로 인해서 그동안 많이 웃었고 많이 행복했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늘 보잘것없는 주인에게. 내가 준 사랑보다 몇 배가 되는 큰 사랑을 주었던 너.</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누가 뭐라 하던 온전한 내편이 되어주던 너.</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언니는 너 때문에 매사에 큰 힘을 얻었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네가 없다는 사실이 아직까지도 믿어지지 않지만,</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누구나 한 번씩은 해야 하는 이별이라 믿고 마음 추스를게.</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사랑해 내 동생.</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언니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너.</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너의 빈자리가 정말이지.. 너무 크다. 다 포기 해버리고 싶을 만큼.</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루키야, 진짜로 다음 생이란 게 있다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우리 그때 꼭 다시 만나자.</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땐 내가 네 동생으로 태어날게.</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강아지든, 동물이던, 사람이던, 다 괜찮으니까.</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우리 꼭 다시 만나자.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평생 너를 잊지 않을게.. 네가 너무 너무 보고 싶다.</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  <o:p></o:p></P>

김도이님의 댓글

김도이 아이피 58.♡.83.184 작성일

  <BR>루키야,<BR>오늘은 설연휴라서 집에서 전도 붙이고 고기도 굽고<BR>그렇게 보냈어, 근데 맛있는 음식 냄새에 방방 뛰던 니가 생각나서 마음이 아팠어.<BR>보고싶은 루키야, 거기서는 배 안 고프게 밥도 잘먹고 그렇게 살고 있니?<BR>니가 떠난지도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보고싶은 마음은 하루하루 더해만간다,<BR>사랑하는 내동생 루키야,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꿈이라도 좋으니까.<BR>한번만 더 너를 보고 싶다. 언니 꿈에도 한번씩 다녀가, 제발.또 올게 루키야.

김도이님의 댓글

김도이 아이피 58.♡.83.184 작성일

  루키야,<BR>오늘은 넷북으로 너한테 편지쓰러 들어왔어,<BR>넷북 켜놓으면 따뜻해서 자판위에 올라가 있던 니 모습이 아른거려서 또 너무 보고 싶다..<BR>뇌수막염에 걸린 사람 얘길 들었어,<BR>하물며 말도 못하는 너는 언제 그 무서운 병에 걸린걸까...<BR>또 얼마나 아팠을까,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내동생 루키야,<BR>언니가 너한테 해준게 너무 없어서 늘 미안하고 더 안탔깝다.<BR>능력있는 주인이었다면, 병원비 걱정 안하는 주인이었더라면,<BR>널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진 않았을텐데.. <BR>병원에서 치료 잘받고 집에 함께 가자했는데..<BR>밤마다 병원비 걱정하는 나때문에..니가 먼저 간거 같아서 넘..미안하고 속상해..<BR>늘 보고싶고, 생각나.<BR>너랑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너랑 함께 있을때가 언니 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거 같아.<BR>사랑하는 루키야, 우리 꼭 다시 만나자,<BR>다시 만났을때는 아프지도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언니 반겨 줘야해.<BR>

김도이님의 댓글

김도이 아이피 58.♡.83.184 작성일

  어젠 꼭 루키 니가 꿈에 나타나 줬으면 좋겠다고 기도하고 잠에 들었는데..<BR>여전히 너는 꿈에 나타나지 않더라, 루키야, 너무 보고 싶어.<BR>잘 지내고 있는거지? 내동생...사랑하는 내동생 루키야, 너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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