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랑아~~~언니왔어요~~^^...사랑아<BR>....오늘하루는 어떻게 시작했어~~? 언니는...새벽에 또깼다가.... 다시잠들었었어....언니도 한번 푹~~자보고싶다...우리사랑이도 힘들었었찌?....우리사랑이가 최고로 힘들었을텐데 언니가 몸이고단하다고생각해서 너무너무미안해사랑아...사랑아 근데 정말 언니가 생각하기에도..언니가 우리사랑이 간호할때는...천하무적이였던거 같아...어디서 그런힘이 나왔는지...정말언니는 지금돌이켜 생각해보면 힘들었다고생각한적이 별로없었떤거같아...마지막빼고는...사랑아..사랑아...그 힘은 우리사랑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거겠지?...사랑해 사랑아...사랑아 믿겨지지않는현실이지만 언젠가는 받아들이고...우리사랑이를 생각하면 미소짓는날도 오겠지?..그날이 언제일까...언닌 우리사랑이생각에 깊에 빠져들까봐..다른생각하려 애쓰는데....언니에게도 그런날이 올까사랑아?...사랑아...언니가 남들보다 ..더 마음이 약해서....더 힘든건가봐 그렇지? 그리고 내딸..내동생이였으니까....사랑아.............어떻게...우리사랑이....언니............그냥...멍하다사랑아...일상생활이..되지도않는거같고..우리사랑이.....사랑아....미안!!!!!!!!!!도또또...언니또..시작했다 그지?사랑아 분위기바꿔서~~~그럼...우리사랑이..오늘 하루도 재밌게보내고....언니랑함께하자~~~~~~~사랑해너무너무 ♥<BR><BR>♥ 사랑이밖에 모르는~~~~우리사랑이를 너무너무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사랑이 언니&amp;엄마가 ♥

  사랑하는 사랑아~~언니왔어~~오늘은 저녘에왔어..사랑아 언니가 매일아침일찍 우리사랑이에게 편지부치다가 이렇게 점심에도오고 저녘에도오니까 어때^^?? 색다르지? 언니 기다린거아니지많이? 사랑아..오늘하루는 어떻게 보냈어?언니는 이제 막 밥다먹고...귤까먹었어..우리사랑이 귤 싫어했는데... 귤껍질 깔때 튀는 귤즙냄새만 맡아도 뒷걸음치던거 기억나?...알고보니 귤껍질에서 나오는 귤즙으로 강아지 훈련을 시키더라구^^;;;;그래서 우리사랑이도 싫어했었던거구~~~ 히히...우리사랑이 그래도 다른과일은 많이 좋아했찌..사과..바나나...수박...참외...언니가사과가 산성분이라 몸에안좋은까 많이 못줬던거 미안해..사랑아..언니가 더욱많은과일 맜있는 과일 우리사랑이에게 줬어야했는데...우리사랑이 아프고나서는 좋아하던...밥풀도...바나나도 시들시들했었지?근데사라앙...왜...가기 몇일전부터..그렇게 사료를 먹어줬떤거야?사랑아..언니가 너무너무..마음이 아프고..또아프고 무너질것같아...우리사랑이 언니 ...기쁘게해주려고 선물해준거야? 언니가..우리사랑이가 ...사료먹는게 너무너무 어색하고 그랬던거 알아?..우리사랑이 매끼니마다 밥달라고 안방 사료그릇앞에 ...고이 앉아있떤시절이언젠지..언니가 정말 너무너무 돌아가고 싶고 그립고 그러네...우리사랑이 너무너무천사같은면모 여기서도 볼 수있었잖아... 짖으면 될걸..짖지도 안고..우리사랑이는....미안해사랑아 언니가 더욱더 사랑해주고 더욱더안아줬어야 했는데 미안해..그리고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해...사랑아... 언니는 그 누구보다도 우리사랑이는 너무너무사랑해..언니가 사랑이말고 다른 가족이나 친구들이게는 못난자식..친구일순있었어도..우리사랑이게만큼은 정말 좋았떤 언니..엄마였으면 좋겠어..언니는 그만큼 우리사랑일 정말 사랑했었고~~알지.사랑아? 사랑아 언니가 어떠한 일을 하든 항상 우리사랑이 마음에 담고...사랑하는마음 변치않으니까 우리사랑이도 부디..제발 행복하게 있어주길 바래~~알겟지사랑아?...언니 우리사랑이가 정말 행복하게 언니 지켜봐주고 언니랑 함꼐하고있었으면 좋겠어..언니도 그만슬퍼하고 울게우리사랑이를 위해서..우리사랑이 마음아픈꼴 언니도 못보니까 알겟지?...사랑아..우리사랑이의 49제가 정말 정말...너무너무가까워져온다..어느새 이렇게 시간이빨리 흘렀는지 모르겠따...사랑아..사랑해 언니가 ♥<BR><BR>♥ 사랑이밖에 모르는 사랑이 언니가 ♥

  사랑하는 사랑아~~ 언니왔어요~~~ 오늘은 점심에 왔어~~ 우리사랑이 점심밥먹었나용?...우리사랑이 오늘하루는 어때~~??<BR>사랑아  언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12...월...9일...우리사랑이 49제.....우리사랑일 더욱더 자유로운 곳으로 뛰어놀수 있게 하기위해서..우리사랑이의 육신을 뿌려야하는데..언니....벌써부터 걱정이 많이되고 어찌해야할지....걱정이 앞선다..사랑아...우리사랑이.....사랑이 언니가 보낼 수 있을까?....사랑아...우리사랑이.....우리사랑이 마음편하게...행복하게 하기위해서..언니가 웃으면서 행복한추억만생각하며 우리사랑이와 함께해야하는데...그지? 어니가 노력할게...알았지? 너무너무사랑해....♥ 우리사랑이가 있어서 언니는 어두웠던 시절도...하루도....버틸수 있었고 행복하게 웃을수 있었다..알지? 우리사랑이에게도 언니가 그런존재였길 바래..언니는 정말 단언할수있어. 그누구보다 우리사랑일정말 사랑했다는거..너무나 소중했다는거...사랑해.....우리사랑이 더욱더 맜있는 간식들 많이사줄껄..언니가 너무너무미안해....맨날 사료만먹고....맛없었지? 언니가..너무너무 무지했어....미안하고또미안해...그래두 언니가 정성스레 만들어준 밥 어땠어? 맛있었어?.... 맛있게 먹었길 바래 사랑아..언니가 우리사랑이 기일떄마다 맛있게 해서 우리사랑이 찾아갈게~~알았지?? 사랑한다 너무너무 ♥ 언니가 저녘에 또 올게 알러뷰 사랑해<BR><BR>♥ 사랑이밖에 모르는 사랑이바보언니가 ♥<BR><BR>사랑아..언니 아직도안믿어진다..우리사랑이가옆에 없는것이....오늘 꿈꾸다가 뜨거운 음식?같은걸 땅바닥에 놓는꿈을 꿨는데...우리사랑이다쳐...이러면서 깻어....우리사랑이가 아직도 언니곁에 있는거같아...

  사랑하는 사랑아~~언니왔어... 엄마 편지읽었어?... 사랑이 엄마가 편지를 자주못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있어...컴퓨터도 서투시고....언니보다 신경써야할 많은 일들이 있기때문에...항상 머리속에 실타래처럼 뭉친 복잡할 일을 가득 담고계시거든^^...사랑아..그래두 우리엄마도 우리사랑이언니만큼이나..(물론 언니만큼은 아니지만 ^^*....언니는 우리사랑이를 상상그이상으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기떄문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사랑아...넌 엄마의 자식이고...언니의 동생이고 언니의 자식이기도해..알지? 우리사랑이는 좋겠다~~~ 끊임없는 내리사랑을 줄 수 있는 엄마가 2명이나 있어서...그지? 사랑아....언니곁에 조금만 더...더 있다가 하늘천국가지..왜그랬어..언니 너무너무 힘들단 말이야....그리고 우리사랑이 49제가 다가오구있어..사랑아...언니가 ...우리사랑이 극락왕생...좋은곳 가라고 기원해야하는데..언니가 너무너무 두려운마음이 생긴다...? 우리사랑이 어떻게...보낼지..그생각만하면언니는 그냥 쥐구멍이있다면 그곳으로 도망가고싶음 심정이야..사랑아..사랑이가 보기에도..언니는 현실을 마주안하고 자꾸만 회피하려고하는 것 같지....? 언니가...우리사랑이의 떠남을...잠시동안의 떠남은..인정하기싫고......받아들이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그래.사랑아.... 언니곁에 와주면안될까?사랑아.......난 항상 사랑이가 언니와함께있따고 생각하고있지만... 눈에보이지않고...우리 사랑일 안을 수 없고 ...이빨에 뽀뽀할 수 없어서..언니가 .....너무너무 힘이 들어..사랑아..... 사랑아...좋은곳에 있는 거 맞지?우리사랑이...천사보다 더 착한 천사였기 때문에 언니는 믿어 의심치않고.. 언니가 큰걱정안해두 되는거지??..사랑아 사랑해 ♥사랑아...언니가 너무너무 사랑한다..... 언니가 눈감기 전날까지 우리사랑이 생각하고 사랑할꺼야~~~......알지?ㅅ ㅏ랑해.....우리사랑이 덕분에 너무행복한시간을 얻어서....너에게 너무 고맙고.....미안하고 사랑해...언니가 항상 이말 밖에 못해서 미안해...<BR><BR>♥ 사랑이를 너무너무너무사랑하는 사랑이의 언니..그리고 엄마가..♥

  너무도 보고싶은 사랑아 어느곳에서도 너가 옆에 있는것만같아 아직도 너가 없다고 실감이안나<BR>그리고 잠자리에도 항상 있는것 같은데 정녕 사랑이는 엄마곁을 떠난거야 그렇지 않지 ?<BR>날씨도 점점 주워지고 있는메 사랑아 춥지 않은곳에서 따뜻하게 잘있겠지 엄마는 그럭저럭 보내고 있어<BR>그러니까 우리의 좋았던 추억들을 생각하며 보낼려고 해  사랑이도 엄마아 행복했던 나날들을 잊지 않고<BR>영원히 함께하자 그동안 편지 자주 쓰지못해 미안  사랑이가 이해해 줄거지<BR>그립고그리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