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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8-29 11:51 조회35,359회 댓글4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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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마마

미래마마님의 댓글

미래마마 아이피 211.♡.129.132 작성일

  미래야...안녕,,춥지? 괜챦니?<BR>올 겨울은 추위가 좀 빨리 왔다 가려나보구나~<BR>창밖에 또 눈이 내리기 시작하네~ 우리 애기 감기 안 들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BR>엄마가 너무너무 오랜만에 편지를 쓰는구나~<BR>늘 우리 애기 보고싶어하고 생각하고 그리워 하는거 알지?<BR>사랑하는거 알지? 많이 많이 보고싶어~<BR>미래가 있는곳은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따스했으면 좋겠구나...<BR>사랑해,,미래미래미래,,,잘 지내.....<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94.gif">

미래마마님의 댓글

미래마마 아이피 211.♡.129.132 작성일

  미래야~미래야~사랑하는 울 애기~안녕*^^*<BR>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잔뜩 흐린 주말이었지?<BR>저녁엔 비도 그치고,,날도 조금은 포근한듯하네..울 미래 잘 지내니?<BR>엄마가 우리 미래 많이 많이 보고싶네...너무 많이 그립다...<BR>미래미래미래...울 아들...<BR>항상 건강하고 편안하고 따뜻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BR>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울 미래...<BR>엄마가 많이 많이 사랑해~~~~<BR>잘 자거라~~~쪼옥<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77.gif">

미래마마님의 댓글

미래마마 아이피 211.♡.129.132 작성일

  우리 사랑하는 미래 잘 지내니? 날씨가 이제 많이 추워지고 있는데,,감기 안 걸리고 따뜻하게 잘 지내는거지?<BR>엄마도 할머니도 그럭저럭 힘든 여건속에서도 웃음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잘 지내고 있어~<BR>간간이 옆집 쭌의 짖는 소리에,,잠시 우울해 지다가,,,참,,쭌네는 동생 강쥐가 한마리 더 들어왔더라~<BR>사랑이라고,,미래랑 같은 말티즈 하얀 강아지가 새식구로 왔더구나~<BR>그래서 서로 다투고 놀고 하는 탓에 자주 소리가 들리나봐~ 혼자 늘 집에만 있는 쭌에게 다행이지?<BR>하늘나라에 모두 가 있는 우리 세리,꼬미,미래,,그곳에서도 다들 사이좋게 다정하게 잘 지내거라~<BR>모드들 많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구나~<BR>차가운 날씨에 마음까지 움츠러 들지말고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게..<BR>즐겁고 재밌게 잘지냈으면 좋겠다...<BR>사랑한다,,울 아들,,엄마 강쥐,,미래미래미래,,,잘 지내~~사랑해~~~<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38.gif">

미래마마님의 댓글

미래마마 아이피 211.♡.129.132 작성일

  우리 미래,,잘 지냈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BR>간밤에 비가 와서 기온이 떨어지더니,,오늘 낮에도 비가 흩뿌리고,,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으스스하네~<BR>요샌 집에 요양보호사가 오니까,,엄마가 가끔 외출해서 장도 보고,목욕도 하고,,오늘은 마사지도 받고 왔어~<BR>할머니도 식사 잘 하시고 볼에 살도 좀 오르시고,,잘 지내신단다^^<BR>우리 사랑하는 애기 미래한테 엄마가 자주 편지 안 써서 삐쳤겠다,,미안해~~ㅠㅠ<BR>그래도 엄마가 늘상 우리 미래사랑하고 그리워 하고 보고픈 마음은 변함이 없단다...<BR>아직도 엄마도 할머니도 산책만 하면 우리 미래 이야기가 반이야~ㅎㅎㅎ<BR>사랑한다,,울 미래,,언제나 변함없이,,사랑한다..<BR>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따뜻하게,,행복하게 잘 지내거라,,미래야~<BR>사랑해!!!사랑해~~~<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93.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6.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6.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44.gif">

미래마마님의 댓글

미래마마 아이피 211.♡.129.132 작성일

  미래.안녕~~우리애기,,10월의 마지막 밤이다^^<BR>오늘은 새벽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렸어~ 금요장이 열리는 날이라,,보슬비가 오는데도 무릅쓰고,,<BR>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우고 금요장터에 바람도 쐬고 비도 맞고 장도 보러 다녀왔어~~<BR>할머니랑 우리 미래랑 다니던 산책길을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우고 오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단 얘기를 하며~<BR>미래랑 다니던길,,할아버지가 동네 노인들과 담소하던 자리를 둘러보며,,허전하고 우울했단다...<BR>그렇게라도 나갔다 오니,,할머니도 한결 기분이 나으신듯하고,,<BR>나도 찬바람에 속도 좀 시원하고,,떨어진 낙엽들이 비에 젖어 있는 산책로를 지나며,,<BR>할머니랑 가을이 오는 소리도 들었어~~<BR>금방 춥다고 여미고 다니게 되겠지!!!  감기 조심하고,,항상 즐겁고 행복하길 바란다,,미래야~<BR>사랑해~~사랑해,,우리 미래,,엄마가 많이 많이 사랑한다...잘 지내~~<BR>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62.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70.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76.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4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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