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 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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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11 11:28 조회10,089회 댓글2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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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75.♡.177.201 작성일호야~ 엄마왔어...<BR>요즘 낮에는 햇살이 따뜻하다~<BR>우리 호야 추운거 싫어했는데... 추운날엔 이불에 쏙 들어가서 코만 내놓고 있었는데...<BR>엄마는 그런 호야가 너무 귀여워서 이불 벗기고 괴롭히고 했었는데..<BR>미안... 호야... 엄마는 호야가 너무 좋아서 그렇게 짖궂게 굴었나봐...<BR>사랑한다~ 이쁘다~ 더 많이 말해줄껄...<BR>우리 호야~ 엄마가 하늘만큼 사랑해~
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75.♡.177.201 작성일울 이쁜딸.. 엄마 왔어...<BR>지난주 일요일에 호야 보러가서 엄마 안울었는데...<BR>이렇게 편지를 쓰려니까.... 또 눈물이 난다..<BR>엄마 바보같지? 울 호야가 곁에 있음 엄마 위로해줄텐데... <BR>호야 편안하게 잘지내지? 우리 호야 워낙에 깔끔떨고 새침떠는 공주님인데... <BR>새로운 친구는 많이 사귀었어?<BR>이번주 일요일날 할머니 모시고.. 민준이랑 아빠랑 호야 보러갈께...<BR>우리딸... 보고싶다
박문덕님의 댓글
박문덕 아이피 119.♡.140.148 작성일오늘은 바람도 안불고 날씨도 따뜻하네~^^<BR>이런날은 뛰어놀기 정말 좋은데....^^<BR>울 딸 거기서도 잘 뛰어 놀고 있지? 오늘도 아빠 열심히 일할께~~~
박문덕님의 댓글
박문덕 아이피 175.♡.151.97 작성일울 딸 호야 잘 잤지?....<BR><BR>어제 엄마랑 준이랑 보러 가서 좋았지?....^^<BR><BR>호야 사진이랑..옷이랑.. 춥지 않게 신경은 썼는데... 마음에 들지 모르겠네....<BR><BR>돌아오는길에 울 딸이 자꾸 부르는거 같아 운전하면서 잠깐씩 돌아봤는데...^^<BR><BR>아빠 다음주에 할머니 모시고 다시 갈께~<BR><BR>
이윤정님의 댓글
이윤정 아이피 119.♡.125.247 작성일아우~깜딱 놀랐네...<BR>울아들 호야랑 이름이 똑같아서...컴퓨터 오류난줄알았잖여...ㅋㅋㅋ<BR>안뇽 인사가 늦었네 너무놀라서 그만...ㅎ <BR>이웃집사는 호야엄마야...ㅋ<BR>여기호야너는 무슨 사연으로 구름다리 건너간진 모르겠지만<BR>아픔없는 곳에서 울아들 호야랑 싸우지말고 사이좋게지내...<BR>이름도똑같고 나이도얼추 비슷해서 서로 신나겠다. 그건 아줌마 생각...ㅋㅋ<BR>울아들호야도 개구장이 엿거든 낯가림도없고 아마 친하게지낼수 있을꺼야...<BR>남의집에 함부로와서 죄송하다고 엄마 아빠께 양해 부탁한다.<BR>울아들하고 이름이 똑같은 강쥐를보니 넘넘 반가움에 나도모르게....ㅋ<BR>잘지내구...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