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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 호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11 11:28 조회9,796회 댓글21건

본문

박문덕,오경숙

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75.♡.177.201 작성일

  호야~ 잘지내지?<BR>엄마는 요즘 바쁘게 지내...<BR>회사일도 많이 하고 주말에도 아빠랑 민준이랑 캠핑다니고...<BR>몸이 피곤해야 울 호야 생각이 덜 날까? 하고....<BR>우리 호야는 편안하게 있지?<BR>호야 무지개다리 건너던날 비가와서인지.. 오늘 아침에 비가오니 울 호야 생각 많이 나드라<BR>우리 딸... 사랑해~

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75.♡.177.201 작성일

  <P>호야... 우리딸 편안하게 쉬고있지?<BR>할머니랑 호야 보러간날 할머니가 울어서 엄마도 울뻔했어~<BR>우리호야 편하게 쉬고있는데 엄마가 울믄 호야맘이 안좋을거 같아서 꾹~ 참았다. 엄마 잘했지?</P>
<P>호야 무지개다리 건너고 나선 하피 보러 못갔어... 아니 안갔어<BR>가면 하피 데려오자고 아빠한테 조를거 같아서... 안갔어<BR>우리하피 호야도없는데... 거기 두고 올수가 없어서 안갔었는데...</P>
<P>엄마 걱정과는 다르게 우리하피 잘 지내고 있더라... 집에 데려가달라고 해서 많이 슬펐지만...<BR>그래도 하피 잘지내고 있더라... 엄마랑 아빠랑 더 노력해서 얼릉 하피 데리고 올수있게 노력할께...<BR>그땐 호야도 집에 데리고 오고... 우리 가족 모두 함께 살수있을꺼야~</P>
<P>호야.. 엄마가 무지개 다리 건너기전에 못데려와서 정말 미안해~ <BR>우리딸.. 나중에 엄마가 호야곁에 가믄 그때 많이 혼날께... 우리딸한테 꼭 용서를 빌게...<BR>사랑한다.. 호야... 엄마한테 네가 어떤존재인지... <BR>엄마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잊지마!  </P>

박문덕님의 댓글

박문덕 아이피 223.♡.167.137 작성일

  호야~아빠야..

어제 할머니하고 호야 보러 또 갔지~^^

보고 나오는데 준이가 지난번 약속했던 카드 한장 줘야한다고...^^

사진옆에 잘뒀어..ㅎ

호야 보고 오는길에 하피도 만나고 왔다..

혼자서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아빠 엄마 모두 하피를 데리고 가고 싶은데 사정이 그러네...

그래서 엄마 아빠 모두 힘들다...

빨리 모여서 살고 싶은데..

그래야 울 호야도  데꾸 가구...

아빠 또 호야 보러갈께 그때까지 잘있어~~♥

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75.♡.177.201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호야~~ 잘잤어?<BR>엄마 오늘 출근하는 토요일이라 사무실이야...<BR>이따가 아빠랑 민준이랑 할머니한테 가서 잘라구...<BR>내일 할머니 모시고 아빠랑 민준이랑 호야 보러갈께~ <BR>보고싶다~

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75.♡.177.201 작성일

  우리 호야....<BR>2001년 7월 20일날 5남매중 첫째로 태어났지 (남동생3,여동생1)<BR>그땐 우리 호야 이름이 헤라였는데.. 여성적인 이름<BR>근우삼촌 군입대 직전에 엄마가 2달된 호야를 집에 데리고왔지...<BR>집에오자마자 너무 말괄량이 아가씨라 호야라고 이름을 새로 지어줬고<BR>우리 호야 엄마랑 할무니랑 살면서 말썽도 많이 부렸지...<BR>장판 다 뜯어놓고... 벽지도 다 뜯어놓고...<BR>할무니가 호야랑 엄마 막 내쫒으려고 했쟈너... 우리 그때 같이 할무니한테 혼났쟈너~<BR>엄마 안경도 몇개나 씹어서 망가뜨리고.. 엄마 회사갔다가 늦게왔다고 슬리퍼 다 물어뜯어놓고<BR>우리 호야 말썽쟁이, 개구쟁이였는데... <BR>호야가 이렇게 빨리 엄마곁을 떠날지 몰랐어...<BR>우리 호야 이빨도 2개밖에 안빠지고 아픈적도 없었기에... 엄마가 미련하게...<BR>우리 호야 갈때 엄마가 곁에 있어줬어야했는데..<BR>그러지 못한거 정말 미안해~ 우리 호야 엄마를 얼마나 기다렸을까? <BR>호야.. 못난엄마지만... 용서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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