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 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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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11 11:28 조회9,914회 댓글2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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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18.♡.154.232 작성일호야.. 엄마왔어... 지난밤 잘 잤니?<BR>요즘 장마가 시작되서 천둥치고.. 번개치고...<BR>우리 호야 천둥치고 번개치고 하믄 많이 무서워할텐데... <BR>이불 뒤집어쓰고 엄마한테 폭 안겨서도 많이 무서워했는데...<BR>이제는 괜챦니?<BR>무지개 다리 건너서는 무서운 천둥도.. 번개도 안치는거야?<BR>엄마는 우리 호야 너무 너무 많이 보고싶은데...<BR>호야는 엄마 안보고 싶어?<BR>호야.. 엄마 꿈에라도 나타나주라.. 엄마는 호야가 너무 보고싶다~ ㅠ.ㅜ
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18.♡.154.232 작성일호야.. 엄마 왔어~<BR>요즘 좀 바뻐서 엄마가 편지도 못남기고 호야만 보고 가곤 했는데...<BR>호야 잘지내지? 엄마 안보고 싶어?<BR>엄마는 호야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 우리딸...<BR>항상 엄마손을 코로 툭툭 치면서 쓰다듬어 달라고 애교부리던 우리딸...<BR>좀 쌀쌀해지면 몸을 둥굴리면서 엄마 품으로 밀고 들어오던 우리 딸...<BR>하루랑 하피가 귀챦게 굴면 의자에 훌쩍올라가서 내려다 보던 우리 딸...<BR>엄마가 늦잠자믄.. 엄마 얼굴앞에 궁둥이 대고 앉아서 엄마 지켜주던 우리 딸...<BR>사랑한다... 호야... <BR>엄마는 네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호야야~<BR>
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75.♡.177.201 작성일딸내미.. 엄마 왔어<BR>울 딸 엄마 안보고 싶은가??<BR>엄마가 꿈을 꾸지를 않아서.. 울 딸이 엄마 보러 왔다가 그냥 가나??<BR>우리 호야 보고싶은데...<BR>엄마 꿈에라도 한번 와주라~ 호야~<BR>
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75.♡.177.201 작성일
<P>호야.. 엄마왔어~<BR>우리 호야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있지?<BR>친한 친구도 많이 사귀었어?</P>
<P>엄마는 호야가 너무너무 보고싶다..<BR>집에 가서 하루를 보고 있으면 호야가 더 생각나~<BR>하루가 요즘 자꾸 여우짓한다.. 이쁜척하고 불쌍한척하고...<BR>우리 호야보다야 못하지만.. 엄마가 많이 이뻐해주고 있어</P>
<P>우리 호야.. 엄마품에 쏙 안기려고 동그랗게 몸 말고.. 색~ 색~ 거리면서 잘도 잤는데...<BR>오늘따라 우리 호야가 많이 보고싶네...</P>
<P>아프지도 않고.. 외롭지도 않은곳에 잘 있을 호야가 너무 그립다~<BR>사랑한다.. 호야</P>
오경숙님의 댓글
오경숙 아이피 175.♡.177.201 작성일
<P>호야~ 요즘 날씨가 너무 좋다... <BR>햇살도 좋고... 날씨도 따뜻하고...<BR>이런날 우리 호야랑 같이 나가서 일광욕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본다</P>
<P>우리 호야도 이렇데 따뜻한 날씨 느끼면서 편안하게 있겠지?<BR>엄마가 호야가 많이 보고 싶어.<BR>사무실에도 집에도 호야 사진 두고 많이 많이 눈맞추고 있어~<BR>호야... 정말 많이 보고싶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