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뽀야~~~ 하루동안 잘 지냈니 !!!<BR>엄만 오늘 은주 목욕해주었당....<BR>울뽀삐는 목욕을 엄~~~청 좋아했지 그치!!!<BR>샤워기로 빨리 몸에 뿌려달라고 머리를 샤워기에<BR>갖다데고 디밀었지 .....<BR>은주는 무척 싫어하는데 울뽀는 목욕을 즐겼지 귀엽고 이쁜아가야 ....<BR>뽀송뽀송하고 예뻐진 은주를 보니 네생각이 더 나는구나 ...<BR>난 네가 없는 날들이 그저 무기력하기만 하구나 ..<BR>할일이 있어두 암것두 하기싫다 ...<BR>울뽀삐가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땅거미지고 있는데...<BR>뽀야~~~~<BR>넌 어딜간거니 ?????<BR>보고싶고 보고싶은 울뽀삐야 ~~~~

      <BR>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착한 우리 뽀삐야 ~~~<BR>  <BR><BR><BR>  지난밤 잘잤니?????<BR>  태풍이 지나간 오늘은 구름이 좀 꼈지만 청명한 날이구나 .....<BR>  비가오면 비가와서 생각나고 바람불면 바람불어서 생각나고 맑고 청명하면 <BR>  또 그래서 생각나고 앉으나서나 자나 깨나 울뽀 생각뿐인 엄마란다 ....<BR>  울뽀가 떠난뒤 언니가 그리운지 은주는 내내 외로운가봐 ..<BR>  휴~~~

    그립고 보고픈 울 이쁜 뽀삐야 ~~~<BR><BR>  뽀삐가 보고파서 엄마 가슴이 너무나 아려....<BR>  에~효 네가 떠나던날처럼 오늘도 비가 내리네<BR>  맘 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