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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8-09 18:22 조회28,156회 댓글205건

본문

신지정


신지정님의 댓글

신지정 아이피 119.♡.40.51 작성일

  아주야~<BR>엄마왔쪄~ 잘지냈어?ㅎ<BR>이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차다~울아주 엄마 오랜만에 왔다고 모른척 할라나...<BR>벌써 올해도 달력 두장 남겨놓고 한살 더 먹을일만 남았네...엄마 나이먹는거 정말 싫은데....<BR>지난주말에 할아버지 집에 같이 내려갔다 왔는데 좋았어?울아주 태우고 오랜만에 드라이브 다녀왔는데...<BR>엄마 그만 울아주한테 미안한짓 한거 ㅋ 정말정말로 미안해~<BR>급브레이크 밟는바람에 울아주 떨어뜨린거 ㅠㅠ 마니 아펐지 엄마 완전 깜놀랬잖아울아주 유골함 깨진줄 알고...<BR>다음엔 정말 조심할께~엄마 얼마나 욕했을까?ㅋㅋ<BR>그래서 올라올때도 혹쉬 몰라서 울아주 안전밸트하고 왔는데.. 엄마 좀 웃음이 나더라~<BR>어쨌든 울아주 살아있을때 엄마옆에서 코 자고 있던 모습이 생각나서 엄마 울컥했어~불러도 대답없고..원래 뭐 말은 못햇지만<BR>아주야~부르면 엄마쳐다보고 또 자고 그렇게 사이좋게 드라이브햇던게 자꾸 생각나~<BR>사랑해~아주야! 보고싶은 녀석!<BR>찬바람 부니깐 감기 조심하구~맛나는거 마니마니 먹구<BR>링쥬공주랑 친구들이랑 매일매일 잼나게 보내~<BR>사랑해 아주야!<IMG style="CURSOR: hand" name=#PS_ATTACHED_23# alt=첨부이미지 src="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2Lzg5Lzg5MDQuZ2lm&amp;filename=a_s_01_3374_01_00.gif"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window.open*/*/*/*/*/('/pcp/photo/ShowImg.do?PCPHOMEUSER=tMHm8iR1s1nwTXBuAbXuKSvsFXwDex9k&amp;firstDataidAtPage=6480924&amp;folderUid=11282966&amp;page=4&amp;articleUid=6480924&amp;via=articleView&amp;imgurl=http%3A%2F%2Fcfs13.planet.daum.net%2Fupload_control%2Fpcp_download.php%3Ffhandle%3DNVNzZWF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2Lzg5Lzg5MDQuZ2lm%26filename%3Da_s_01_3374_01_00.gif%26viewonly%3DY', 'imgview','scrollbars=yes,resizable=no');"><BR>

신영임님의 댓글

신영임 아이피 211.♡.40.132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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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아주야!!<BR>이모야 왔네~<BR>올여름 참 많이도 더웠는데 어째 잘 지낸거야???<BR>몇일 있으면 추석인데..... 하늘나라에도 추석이 있나???<BR>울 아주 추석명절 잘 지내고 예쁜 링쥬랑 손잡고 이모야 한테 함 와야해 알았찌!!<BR>보고프고 그리운 울아주 사랑해~<BR><BR><BR></CENTER></FONT></TD></TR></TBODY></TABLE></CENTER>

신지정님의 댓글

신지정 아이피 119.♡.41.208 작성일

  우리아주 잘있었어~?무심한 엄마왔네~ㅜ.ㅜ 얼마전까지 폭염이더니 이제는 코끝이 시릴정도로 바람이 차갑네<BR>울아주 잘지내고 있는거지~엄마랑 항상 같이 있으니깐 잘지내고 있는거 알어 ㅎ<BR>지금도 엄마품에 앉아있는 울아주~이모가 김포공항으로 오면서 잘 만나지는 못하지만 오랜만에 집에오면<BR>들어오자마자 항상 엄마보다 울아주먼저 들여다보네..ㅎ<BR>울아주도 엄마랑 이모 보고싶지,,,?하기야 울아주는 엄마보다 이모를 더 좋아라했으니깐..<BR>가끔 엄마도 울아주한테 섭섭하기는했어~치<BR>요즘에 다시 울아주 닮은 녀석으로 또 길르고 싶은데 언젠가는 또 아픔을 겪어야한다는 생각에<BR>마음은 있는데 실천에 못옮기고 있어~<BR>울아주는 전생에 엄마랑 무슨인연이었길래 엄마랑 이렇게 오래토록 같이했을까...?하는 생각도 가끔해<BR>어제는 슈퍼에가는길에 공원앞에 쓰레기봉투더미 옆에 길고양이가 옆으로 누워있길래 자는건줄 알았는데 엄마가 한참 지켜봤는데<BR>차에치어서 누가 쓰레기더니에 갓다놨나봐 외상은 하나도 없는데 천사가되어 무지개다리건너 갔더라구<BR>너무 안스러워서 한참을 쳐다보고 슈퍼에서 돌아오는길에도 한참을 바라보고왔어 가여운친구..울아주가 야옹이친구 도착하면<BR>반갑게 맞아줘~알았찡<BR>울아주 날씨가 선선해서 띰박질하기 좋은날씨네 신나게 뛰어놀고 많이많이 행복해~<BR>사랑해~신아주!!!<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20DAB464F719AE502DD6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120DAB464F719AE502DD68" width=91 actualwidth="91">

신지정님의 댓글

신지정 아이피 119.♡.40.185 작성일

  우리아주 자나?<BR>오늘도 걸어다니면 숨이 컥컥 막히는 폭염이엿어<BR>울아주 오늘하루도 건강하게 잘 보냈어..?<BR>오늘 말복이었는데 울아주도 몸보신 했는지...<BR>엄마는 이모친구가 해준 안동찜닭으로 몸보신했지 ㅎㅎ<BR>이제 좀 선선해 질려나 엄마는 더위를 잘 안타는데 이번 여름은 정말 무지 덥다<BR>빨리 바람부는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그치...<BR>내일도 마니 더우니깐 그늘밑으로 다니고 시원한 물 마니 마시구 행복한날 되거라~<BR>사랑해!우리아주~<BR>코 잘자!!! 아주야!!!<IMG src="http://img.cyworld.nate.com/img5/mall/effect2/2007/03/070311_ggozi_m1_j1.gif">

신지정님의 댓글

신지정 아이피 119.♡.45.240 작성일

  아주야!<BR>작년 오늘 기억하고싶지않은 오늘.... 우리아주 엄마랑 작별한 날이네....<BR>엄마가 울아주 좋아하는 치킨 놔뒀는데 잘 먹고갔어...?<BR>울아주랑 헤어지고 언제 이렇게 일년이 훌쩍 지나버렷는지....세월 참 빠르다<BR>작년 오늘 정말로 기억하고 싶지않지만 지하철에 내려서 집으로 오는길목에 정말로 이상한 느낌...<BR>가슴이 그냥 먹먹하고 정말로정말로 이상한기분 사람에 직감이라는게 참...<BR>현관문 열었을때 예쁘게 누워 잠들어있는 우리아주...엄마한테 마지막 인사도 없이....<BR>엄마는 그모습을 평생 잊지 못할꺼야 세상에 어떤 슬픔보다 더 슬픈일이 또 일어날까 싶어<BR>엄마를 몹시 기다렸을텐데 그날따라 엄마가 늦게 들어가서 지금도 너무 가슴이 아퍼<BR>구름다리 건너간지 얼마 안됐는지 체온이 남아있는 울아주 가슴에 몇번이고 몇번이고 귀로 손으로 확인해도 뛰지않는 울아주 심장<BR>엄마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슬퍼<BR>쫌만 더 기다렸다 엄마품에서 잠들지 요녀석<BR>아주야 엄마한테 많은행복 많은사랑 주고가서 너무너무 고마워 그리고 너무 미안해<BR>우리 다시 만날꺼니까 그때는 더오래오래 같이 살자~알았지<BR>날씨가 너무덥다 작년 오늘도 폭염으로 정말 더웠는데 오늘도 똑같이 그날처럼 덥네....<BR>울아주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해~내똥강아지<BR>더위먹지않게 물 마니 마시고 나무그늘에서 자연바람 쐬이고 잘지내야한다 아주야~<BR>사랑해 아주야!!!<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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