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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예삐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3-12 17:59 조회11,874회 댓글39건

본문

김아롱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05 작성일

  <BR> 사랑하는 예삐야~~언니왔어!! 우리 예삐 잘지내고 있었니???<BR> 어제는 우리 예삐가 언니 꿈에 나온것 같아!! 오늘 새벽에 말이야..<BR> 그래서 언니는 너희가 또 너무 그리워서 눈믈을 흘렸어 ㅠㅠㅠㅠㅠㅠㅠ<BR> 그 새로온 강아지가 예삐였던 것 같기도 하고 맞아! 처음엔 !!! 언니 엄마가<BR> 그 강아지가 예삐를 복제한거라고 했었어~~ 언니가 타임머신 드라마 본것처럼 특정 이후부터<BR> 살던 예삐를 복제한거라고 했었어!!! 근데... 생긴건 나기같았어!!!!!! <BR> 맞아 그랬었어~ 그래도 언니는 예삐 나기가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약간 가까이 가지 않았더니<BR> 다롱이 언니가 와서 소개시켜주고 그랬어.... 우리 예삐랑 나기가 언니 꿈에 찾아온거 맞지???<BR><BR> 휴휴휴 오늘도 아침에 다롱언니와 이야기하면서... 3월 11일을 떠올려 봤어~~~<BR> 아침에 침대위에 올려서 잘 자고 있었는데 우리 예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BR> 언니가 수술한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왜 크지 않은 수술이라고 생각을 했을까... 참 언니는 정말<BR> 나쁜것 같아... 우리 예삐 나이도 있는데... 수술은 엄청 큰 수술이라고 생각했어야 했는데..<BR> 가서 예삐 얼굴도 보고 위로도 해주고 애정도 듬뿍 준다음에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 마지막<BR> 인사까지 했어야했는데.... 왜그랬을까,,, ?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BR> <BR>아무튼.... 그래도 우리 예삐를 미용하러 가는길에~만난 가족들이 예삐가 너무 예쁘고 조그맣다고 칭찬해준걸<BR> 생각하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우리 예삐를 한사람에게라도 더 알리고 <BR>간거니까~~그리고 우리 예삐 기분좋게 신나는 칭찬도 듣고 갔잖아?? 우리 예삐가<BR>병원이라 떨리고 긴장될 때 나기가 곁에 있어줬을 꺼야...예삐눈에 안보였을 수도 있찌만말야...,<BR>우리 예삐.... 사랑하는 예삐야....언니가 두고두고 미안해하면서 살게!!!!<BR>우리사랑하는 예삐 수술하는데 못가본거 너무 미안해.....<BR><BR>저녁에라도 전화 안해본거 너무 미안해......언니가 항상 더 많이 생각하고 더 <BR>많이 사랑해하고 그럴게.... 예삐야 사랑해 ♥]<BR>언니 조금있다가 가볼거야~~~그 떄 보도록 하자 예삐야!!!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2 작성일

  <BR> 사랑하는예삐야~~~안녕? 언니왔어^^<BR> 이번 주 주말에는 우리 나기랑 예삐에게 가보지 못햇구나~!<BR> 엄마가 언니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봤는지 ~ 너희가 있는 곳에<BR> 그런 팻말을 두면 안된다고 하더라 ㅠㅠㅠ 하긴 거기가 누군가의 개인 사유지이기때문에<BR> 그사람이 기분나쁠 수도 있다고 하는거야 ㅠㅠㅠ 그래도....<BR> 뭔가 표시를 하고 싶었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BR> 뭐 꽃을 심고도 싶고 그런데 말야 ㅠㅠㅠ 힝 정 안된다면 언니가 그것도 함께 우리 나기예비<BR> 옆에 넣어주도록 할게~어제는!<BR> 우리 나기가 정말정말 오램만에 거의 처음으로 언니 꿈에 찾아왔어~<BR> 나기랑 예삐가 같이는 안찾아오고 번갈아가면서 찾아오는걸 보니 언니를 위로해주려고<BR> 그러는건가봐^^<BR> 나기가 왔는데~ 나기 몸도 약하고 그러니까 언니가 잘 챙겨주고 그랬었어<BR> 그러다가 할일이 있어서 나왔는데~ 나기를 침대에서 안내려주고 온거야~<BR> 옜날에도 가끔 그런일은 있었는데 ㅋㅋ 다행히<BR> 꿈속에서는 나기가 어떻게든 땅으로 내려올 수 있게 큰 짐가방이 그 아래에 있었어<BR> 꿈이 끝까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나기는 내려올 수 있었겠지?<BR><BR> 언니가 정말 우리 나기랑 예삐가 보고싶은가바~~<BR> 항상 우리 다롱이 언니도 함께 꿈에 나오고 말이야^^<BR> 언니가 우리 예삐 사진 코팅했는데 봤어? 자꾸 벽에서 뚝뚝 떨어지길래 언니가<BR> 코팅했어^^<BR> 잘했지? 우리 나기랑 예삐 날씨 따뜻해져서 그 주위에 예쁜 <BR> 꽃들이 많이 많이 피어 행복하면 좋겠다 언니가 다음주에는<BR> 꼭 찾아갈게~~! 사랑해 나기야 예삐야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5 작성일

  <BR> 예삐야~~안녕? 언니왔어^^<BR> 잘지내고 있지? 요즘은 날씨가 풀려서 따뜻~~한데 그곳은 괜찮니?<BR> 어제는 언니가 언니 반 아가들한테 우리 나기랑 예삐랑 소개해주었어~~<BR><BR> 동물과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거였는데! 우리 나기랑 예삐 사진도 보여주고<BR> 동영상도 보여주고 아이들이 정말 귀여워하더라!<BR> 언니는 또 뿌듯했지^^<BR> 우리 나기랑 예삐는 또 이렇게 다른 아기들한테도 알려지게 되었어~~~<BR> 우리 나기랑 예삐 기분좋지?히히히<BR><BR> 오늘 아빠랑 과자를 먹고 있는데~아빠가 과자를 떨어뜨렸다가 주으면서 하는 말이<BR> "이거 주워 먹을 놈도 이제 없네" 라고 하시더라.,..ㅠㅠㅠ<BR> 처음엔 무슨말이지? 하다가 우리 나기랑 예삐 이야기하는 거라는 걸 느꼇어~~<BR><BR> 이렇게 엄마아빠도 허전해 할 정도면 어느정도로 우리 집이 허전한지 알겟지?<BR> 항상 뭘하든 같이 있으려고 하고 간식먹고 싶어하고 찡찡대며 발에 몸을 대던 너였는데<BR> 니가 없으니 허전할 만도 하지..... 그래도.... 이렇게 나마 언니랑 엄마아빠가 우리 예삐 나기를<BR> 추억하고 있다는거는 잊지 말아줘!<BR> 우리 나기랑 예삐가 추억속에 있더라도 언니는 절대로 너희를 잊은게 아니라는거 알지!!!!!!!?!?!?!?!?<BR> 언니가 요즘 예삐를 떠올리다가 웃음짓기도 하고 그러는데... 서운해 하지마 알겟지?<BR> 사랑해 예삐야!!!<BR> 우리 또 만나자 ^^ 따뜻한 날씨에 또한번 찾아갈께!사랑해!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12 작성일

  <BR> 사랑하는예삐야 안녕~~!언니왔어~~<BR> 언니가 오늘 예삐랑 나기에게 다녀왔는데 언니잘보았지??<BR>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많이 왓어서 그런지 주위에 낙엽이 다 저 멀리로<BR> 날아가 버렸더라~~!! 언니가 다시 따땃하게 덮어주고 왔는데 답답하진 않지?<BR> 다행히 사람이 다녀간 흔적은 없는것 같더라~~!<BR><BR> 우리 예삐가 어제 기특하게도 언니 꿈에 다녀갔지~~~?<BR> 정말 언니가 바라는 상황이 그대로 꿈에서 이루어졌던것 같아!<BR> 언니가 후회했던 일들 그런것들을 다시 반성하며 예삐랑 잘 살 수 있도록<BR> 꿈에서 일어난일이겠지?<BR><BR> 하늘로 간줄 알았던 예삐가 정말 꿈속에서 다시 살아왔어~~<BR> 다롱언니랑 언니랑! 우리 예삐 사진도 많이 찍고 동영상도 많이 찍고 언니가<BR> 무지 행복하고 기뻤어~~! 우리 예삐가 숨을 쉴때 헐떡 거린다는 이유가 된<BR> 공기가 찬 것도 병원에 가보니 많이 나아져 있었어~~<BR><BR> 우리 예삐가 언니가 걱정 많이 할까봐 찾아와준거지? 언니 너무너무 행복했어<BR> 비록 꿈에서였지만 예삐가 걱정하지 말라고 언니 위로해주러 온것 같아서<BR> 너무 기분이 좋았어!!<BR> 다음에 올 때는 나기도 꼭 데리고와줘 알겠지?<BR><BR> 봄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바람도 차고 눈도 오고 난리가 아니다~~<BR>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면 그 주위에 꽃도 필거야 그지?<BR> 언니가 몰~~~래 예쁜 쪼매난 화분하나 사서 거기에 심어도 예쁘겠다<BR> 그지?^^ 우리 나기랑 예삐 그 때까지 잘지내고있어~~!<BR><BR> 언니가 우리 나기랑 예삐 보러 또 갈께!!항상 언니가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거 알지?<BR> 사랑해 나기야 예삐야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5 작성일

  <BR> 예삐야 안녕? 오늘도 언니는 집에 일찍왔어~~<BR> 꼭 나기나..예삐가 가기전에는 너무도 바빳었는데... 너희가 가고 나니<BR> 언니가 한가해지는건 뭘까 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런지<BR> 집에 오면 늘 허전하고 더 보고싶고 그런것 같아...!!!<BR> 언니는 요즘 새로운 반 아이들 길들이느라 힘들어죽겠어~~~<BR> 아직은.. 언니하고 같이 생활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생활지도하는거나<BR> 학습지도하는게 너무 어렵더라~~~<BR> <BR> 예삐는 나기랑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꽃샘 추위가 찾아와서 살짝 추웠어~~<BR> 이제 추웠다가 곧 따뜻해질거야 그지?<BR> 산책도 같이 가고 놀러도 가고 하면 재미있을 텐데 ㅠㅠㅠ 이제 다시 <BR> 만나고 볼 수 없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는데 예삐야....<BR> 언니가 정말... 우리 예삐를 너무너무 사랑했다는 거는 꼭 알아줘!!!!<BR><BR> 정말 항상 언제어디서든 생각할거야!!!!!<BR> 너희가 없는 집이 너무 허전하다 진짜 ㅠㅠㅠㅠㅠ예삐야 나기랑 같이<BR> 언니꿈에 찾아와~~ 나기는 잘 안찾아왔는데 이제 둘이니까<BR> 잘 찾아올 수 있겠지??<BR><BR> 사랑해 예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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